“풋풋한 순애보”…뉴네임 원규빈, ‘청담국제고등학교2’ 해피 바이러스→설렘 유발 #원규빈 #청담국제고등학교2 #뉴네임
햇빛이 반짝이는 듯 맑은 미소가 교실을 가득 채웠다. 뉴네임 원규빈이 연기하는 이사랑의 첫 등장은 누구랄 것 없이 자연스럽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정후가 맡은 이소망의 남동생으로 등장한 이사랑은 아직 어색한 신입생의 옷을 입었지만, 그곳에 깃든 밝고 따스한 에너지가 교실 공기를 환하게 밝혔다. 서툴지만 진심을 담은 애정은 김혜인에게로 자연스럽게 이어졌고, 예기치 않은 설렘과 풋풋함은 장면마다 스며들었다.
원규빈은 ‘청담국제고등학교 2’에서 ‘다이아몬드 6’의 막내 멤버로 본격 합류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첫눈에 반한 김혜인 곁을 맴돌며 키링남으로 활약하고, 애틋한 감정과 순수한 마음을 한 편의 청춘 시처럼 풀어냈다. 훈훈한 외모와 소년다운 표정, 그리고 따뜻한 눈빛이 어우러진 스틸컷에서는 신인다운 긴장감과 새로운 세계를 향한 기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 새롭게 등장하는 이사랑 캐릭터는 원규빈 배우의 맑고 따뜻한 에너지가 그대로 녹아든 인물”이고 “‘김혜인바라기’인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전하는 동시에 극 전개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예정”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풋풋한 순애보”…뉴네임 원규빈, ‘청담국제고등학교2’ 해피 바이러스→설렘 유발 /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극 중 이사랑은 변치 않는 애정과 헌신으로 순애보 사랑꾼의 면모를 보인다. 형 이소망과의 관계에서는 든든함을, 김혜인 곁에서는 유쾌한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극의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대사 하나, 표정 하나마다 풋풋한 신입생의 열정이 묻어나고, 순수와 설렘, 그리고 청춘의 진심이 매 장면을 채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원규빈의 첫 연기 도전은 흥미로운 감정선을 예고하며, 새로운 얼굴이 선사할 서사의 색다른 결이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원규빈 특유의 따뜻한 감정과 청정한 존재감은 이사랑 캐릭터와 완벽하게 맞물려, 극의 밝은 기운을 배가시킨다. 첫 연기 도전임에도 신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함과 당찬 각오가 돋보이며, ‘청담국제고등학교 2’의 새로운 바람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자리 잡았다. 설레이는 마음, 긴장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학교 안에서 원규빈이 만들어낼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시즌 2의 비타민 역할을 맡은 신입생 이사랑, 그리고 해피 바이러스로 극의 설렘을 더할 원규빈을 만날 수 있는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오는 7월 첫 주, 국내를 넘어 전 세계 190여 개국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과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풋풋한 감정의 결이 어떻게 완성될지, 한 편의 청춘 드라마 속 빛나는 하루의 시작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