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가서 리라나 켜고 월계수 잎사귀로 풀피리 삘릴리나하세요!!!
November 9, 2025 at 5:32 PM
내일에 대한 삼장을 뽑았습니다. '월계수 대사제'를 그린 아침은 구조적 유연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입니다. 중심에 '심판' 카드는 오후, 당신이 무언가를 맞이하고 판단해야 함을 나타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별' 카드가 반대로 그려진 저녁은 희망이 잠시 모호해질 수 있으며 안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November 13, 2023 at 2:23 PM
8.31 뱅쇼기록
레알 푸엔테 세미스윗 레드
배/사과/오렌지
월계수/시나몬/팔각향/꿀
오렌지는 껍질을 넣지않음
향신료는 중간에 뺄것임
강불에 올린뒤 약불로 20분 끓일예정
August 31, 2024 at 2:44 AM
개구리는 말예요

오븐에 통 오겹살을 구워먹었어요

칼집내어 마당에서 채취한 로즈마리와 페퍼민트를 얹은
통후추, 월계수, 올리브유, 핑크솔트 그리고 통마늘로 간을 해서 오븐에 이븐하게 익혓죠.
November 16, 2024 at 4:26 AM
1월 결산
이번달 연휴가 길어서 좀 많이 읽은듯ㅋㅋㅋㅋ

연애게임 ★★★★☆
서머타임 새드니스 ★★★★★
참여관찰적 연애 ★★★★★
가면무 ★★★★★
월계수 가지 사이로 ★★★☆☆
너희들은 변호됐다(완독) ★★★★★
임계점 ★★★★★
서큐버스는 밤이 무서워 ★★☆☆☆
오메가 동식이 ★★★☆☆
시작은 이삭으로부터 ★★★☆☆
상사의 종 ★★★☆☆
고양이 테라피 ★★☆☆☆
더 홀터 ★★★★★
언더독 커넥션 ★★★★☆
February 2, 2025 at 6:09 AM
두부랑 청경채를 잊었다. 중화풍 야채볶음을 하려 했는데 칠리누들로 가야겠네. 오늘도 마트에는 마조람과 애플민트가 들어오지 않았고 조그만 꽃이 옹기종기 달린 타임이 마지막 한 포트 남아있었다. 월계수 대학살을 보고나니 마르기 전에 누군가 사가서 예쁘게 키우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우리 계산할 때 옆 계산대 손님이 바질을 트레이째 사가며 그 타임도 소중히 품에 안고 있었다. 클락슨의 농장 시즌 3 시청을 마쳤고 돌을 심어도 싹이 날 땅의 자손 작은양파의 작은 농사본능을 일깨운듯 하다.
May 19, 2024 at 11:35 PM
고깃집에서 딸려온 김치와.... 집에서 온 김치를 죄다 때려넣고 목살 두 장과 두부 한 모, 양파 하나 마늘 조금이랑 설탕 두큰술을 넣어 달달 볶다가 볶음밥에 딸려온 김찌와 맹물, 월계수 잎 한장과 사리곰탕 스프를 조금 넣어 팔팔 끓여둠...
April 16, 2025 at 7:04 AM
올해도 김장처럼 글루바인을 만들 때가 되었다...

블스에도 올려두는 글루바인 레시피 (독일 가정집 레시피)
#챠_레시피

:::재료
1. 레드와인 1병 (본인 취향의 레드와인으로)
2. 포도주스 500ml (포도 함량 높은 걸로)
3. 설탕 100g (백설탕)
4. 오렌지 1개
5. 레몬 1개
(자몽 추가 good,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은 다 good)
6. 시나몬 스틱 1개
7. 주니퍼 베리 10개
8. 월계수 잎 1개
9. 스타아니스 5개
10. 정향(클로버) 5개
December 1, 2024 at 8:52 AM
네. 자매품으로 집에서 쑨 라구나 토마토소스 일체도 있어요. 작은양파네에도 스뎅으로 되어서 수도꼭지 달린 커다란 냉면집 육수통 같은게 있는데 라벨도 없이 어디 아는 분 농장이나 마당 가서 떼오는 그런 오일로 채워두고 작은 용기에 덜어서 먹거든요. 월계수 잎도 아는 분 땅에서 야생으로 덤불처럼 자라는걸 뜯어와서 집에서 말려 쓰는데 맛 진하기가 시판이랑 비교불가예요. 월계수는 약차로 더 많이 먹어요. ㅋㅋㅋ
June 6, 2025 at 4:09 PM
내가 만든 카레 먹고싶다
어릴 때 아르바이트하던 곳에서 카레 담당이라 100인분씩 만들곤했는데..
마늘 양파 산더미 넣고 느긋하게 볶으면서 뼈 바른 통닭을 프라이팬에 껍질이 바삭할 때까지 구운 후 나온 육즙까지 양파 볶던 냄비에 부어주고 토마토 으깬 걸 넣은 후 (상황따라 물 첨가) 월계수 잎도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가 골든카레 루 물에 녹인걸 넣어준 뒤 더 끊이고는 한김 식혔다가 데워먹는 카레..
감자는 정말 좋아하지만 으깨지는게 싫어서 따로 오븐에 구워서 곁들여줌
근데 이젠 혈당 무서워서 못 만들어용..으흐으으윽
November 22, 2024 at 1:44 PM
얼마나 끓이는진 몰라, 그냥 월계수 냄새가 날 때까지 내버려 두라더라. 그리고 다 끓고 나면 접시에 덜어서 나눠 주면 끝이래.
맛있었지. 특히 아버지는 온갖 풀을 넣고 끓이니까 나쁜 냄새는 조금도 안 난다고. 통통하고 하얀 살을 입에 가득 넣고 씹으면... 뜨겁고 달콤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드럽고, 뜨거운 살코기를 토마토 소스랑 같이 입에서 뭉그러트리다보면 새콤한 자두 맛이 혀를 때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해.
December 27, 2024 at 4:51 PM
취님 괜찮으세요?구토가 잦으면 진이 빠져서 너무 힘들던데 큰일이네요. 저는 구역감, 울렁거림이나 쳇기에 월계수 잎을 달여서 먹으면 효과를 봐요. 팔팔 길게 끓이고 식는동안 더 우러나게 두면서 진하게 우리고 토할 때는 소금 한꼬집을 잔에 타고요. 따뜻하게 계세요. (T.T)
February 16, 2024 at 7:51 PM
:::조리 과정
1. 중불에서 설탕을 천천히 녹여 캐러멜라이징을 시켜줍니다.

2. 캐러멜라이징이 된 후, 포도주스를 넣어줍니다. (실온에 미리 꺼내둔 것으로)

3. 설탕과 포도주스를 잘 섞어준 뒤, 레몬과 오렌지 등 과일을 8등분해서 자른 것을 냄비 안에 넣어줍니다.

4. 스타아니스, 월계수 잎, 주니퍼 베리, 정향, 시나몬 스틱을 넣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5. 5분간 끓인 뒤 와인 1병을 전부 넣어줍니다. (단, 이때 온도는 150도가 넘지 않도록 주의.)
December 1, 2024 at 8:52 AM
면도 푸실리나 펜네가 정석이라고 하지만 무슨 면을 쓰든 괜찮을 것 같고,
월계수, 파슬리, 레몬즙, 크림 등을 첨가해도 맛있겠지만 역시 필수가 아님.
December 4, 2024 at 11:59 PM
2019.07.28 일요일 저녁

통양배추찜(3~4인분)

재료 : 양배추 1통, 당근 2뿌리, 감자 큰 건 4개, 양파 중간 건 2개, 두툼하게 썬 베이컨 8장, 소금 후추 적당량, 물 많이
+ 치킨 스톡 적당량, 월계수 잎
December 12, 2024 at 2:24 AM
지금까지 제 유니버스에서 월계수가 된 사람들 목록:

다프네:
원조. 근데 이제 월계수로 영원히 있어야 되는 건 아니고 얼음땡같은 거라서 적당한 타임에 풀고 자기 일 보다가 아폴론이 집적거리러 오면 또 월계수 되고 그럼.

에우리디케 (오르페우스 엄마 칼리오페의 상상 속에서):
오르페우스가 쓴 러브레터 내용이 너무 이상해서 칼리오페가 자기가 이거 받았으면 월계수 됐을 거라고 한탄함

하데스:
미공개 에이유중 역으로 페르세포네에게 납치당하는 (오타아님) 버전이 존재함. 납치한 이유는 명계는 석류가 싸고 맛있다는 소문을 들어서...
October 26, 2025 at 2:07 PM
양배추+토마토+양파에 페페론치노 넣고.. 마늘넣고 바질넣고 치킨스톡 넣고 월계수 넣고 쭈욱 끓여서 걍...먹어
January 5, 2025 at 3:29 PM
아앗 월계수 구부는 신생 우호부족이라 석판이 빠르고... 뱀장어(?)는 알영4 층이라 금방 깨요 만렙 4명만 있어도 10분컷.... (영상이런거 다 포함) 빠르면 7분안에 클이라.... 도마뱀...도 신생 우호부족이면 석판이 빨라요. 이노센스는... 탈것작 파티 가면 금방일지도?
February 22, 2025 at 12:42 PM
오늘의 #이름 : 로렌스(Laurence, Lawrence)는 라틴어 이름 라우렌티우스(Laurentius)에서 왔으며, '라우렌툼(Laurentum) 출신'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라우렌툼이라는 도시의 이름은 월계수(Laurus)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배리에이션으로 로렌초(Lorenzo, 이탈리아어), 로랑(Laurent, 프랑스어) 등이 있습니다.
April 3, 2025 at 9:31 AM
흰색 배경에 금색 월계수 가지 하나 놓인 앨범 커버였는데 랩이었고 스페인어였던 것 같음 찾아줄 사람...
November 28, 2024 at 8: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