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현우와 셰프 윤남노의 일상이 변화의 흐름을 타고 전파를 탔다. 두 사람 모두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열정과 진심으로 채웠고, 시청자는 미지의 삶에 대한 경의와 궁금증을 안고 그 시간을 마주했다.   지현우는 산세권 새 집을 공개하며 무소유와 변화의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스마트폰과 빔프로젝터 등 낯선 현대적 물건이 더해진 공간에서 명상, 명문 필사,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22년간 함께한 김병성 매니저와의 돈독한 인연 역시 방송의 중심에 자리했다. 김병성 대표는 “지현우 같은 배우를 또 만들고 싶어 회사를 세웠다”고 밝혔고, 지현우가 제주 올레길 수첩과 여행비를 건네며 서로를 격려하는 순간은 진한 뭉클함을 남겼다.   “열정과 진심의 하루”…지현우·윤남노, ‘전지적 참견 시점’서 인생 2막→감동과 웃음 완성 / MBC예능프로그램전지적참견시점 프로페셔널의 면모는 뮤지컬 ‘레드북’ 출연 준비 과정에서 극적으로 드러났다. 지현우는 출근 5시간 전부터 무대에 오르기 전까지 대본 메모와 TO DO LIST로 빈틈없이 일정을 점검했다. 민경아와 송원근 등 동료 배우들의 무대를 모니터링하고 빈 객석 앞에서는 명상으로 마음을 다잡으며, 관객 앞에 설 준비를 마쳤다. 무대에 오른 지현우의 모습은 그 자체로 브라운의 진심을 증명했다.   윤남노 셰프의 ‘샤퀴테리 도전기’는 요리와 집, 두 공간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이사한 집 거실 한켠에는 각종 식재료와 도구가 채워졌고, 그는 토마토 가스파초와 김 페스토 아몬드 국수 등 직접 만든 아침 요리로 건강한 다이닝을 선보였다. 국내 샤퀴테리 1인자인 김정현 셰프의 공장을 방문해 고기 분쇄와 훈연, 배합 등 전 과정에 집중했다. 김정현 셰프의 시즈닝 향을 후각만으로 구별할 만큼의 예민함을 보였고, 난관에 부딪히며 후배 셰프들에게 동료애와 웃음을 전했다.   제작 현장에서 완성된 샤퀴테리들은 벽돌 화덕에서 구워진 후 즉석 파티로 이어졌다. 부어스트 소떡소떡, 레버케제 핫도그 등 여러 메뉴들이 등장하며 현장은 요리와 즐거움이 어우러진 축제로 변했다. 작업을 마친 윤남노 셰프는 레스토랑으로 복귀해 후배들과 신메뉴 개발에 시동을 걸었다. 직접 조합한 양고기와 다양한 식재료로 새로운 소시지를 완성하며, 연구와 노력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줬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 372회는 2049 시청률 1.6퍼센트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특히 윤남노 셰프가 김정현 셰프와 함께 부어스트를 시식한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4.3퍼센트까지 치솟았다. 방송은 지현우와 윤남노의 열정과 진심, 우정과 도전정신을 통해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과 유쾌한 재미를 동시에 안겼다.   다음 주 ‘전지적 참견 시점’은 돌아온 최홍만의 서울 스케줄 준비와 제주도 생일파티 현장, 송은이와 김숙, 이영자, 유재석, 백지영 등 특급 게스트가 함께하는 ‘비보쇼 with Friends’의 무대 비하인드까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채워질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지적참견시점’에서 윤남노 셰프가 ‘샤퀴테리 1인자’ 김정현 샤퀴튀에의 샤퀴테리 공장을 방문해 화제다. 8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배우 지현우와 매니저 그리고 윤남노 셰프와 매니저의 이야기를 담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지현우는 매 순간 이 수행이라는 일상과 뮤지컬 ‘레드북’의 무대 뒤를 공개했고, 윤남노 셰프는 더욱 깔끔해진 새집을 공개하고 김정현 샤퀴튀에의 샤퀴테리 공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윤남노 세프는 샤퀴테리(소시지·햄 등의 가공육) 비법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고, 직접 만든 부어스트를 장작불에 구워먹거나 요리해먹기도 해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으며, 김정현 샤퀴튀에가 운영하는 식당에 대한 궁금증도 모아졌다. 김정현 샤퀴튀에의 샤퀴테리 맛집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성수역 인근 약 400m 거리에 위치한 인기 음식점이다. 앞서 ‘수요미식회’를 통해 핫플래터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MBC 연예인·매니저 관찰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람의 하루는 생각보다 단순하게 흐르는 듯 보인다. 그러나 아주 평범한 순간, 아침이 시작되는 식탁과 낡은 벽지 아래 작고 오래된 기록, 그곳에 누군가의 새 삶이 시작되고 있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신사의 품격을 더해 돌아온 지현우의 달라진 아침과, 요리사가 된 하루에 몰두하는 윤남노 셰프의 방구석 다이닝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랜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로 옮긴 지현우는, 다산 정약용의 말씀을 옮겨 적는 필사가 하루의 시작이 됐다. 싱잉볼을 곁에 두고 짧은 명상도 빼놓지 않는다. 매니저 김병성과 함께하는 조용한 새벽은, 누군가에게는 스쳐 지나갈 일상이지만, 지현우에겐 5년 만의 새로운 루틴이었다. 무대 복귀를 앞둔 그는 공연장으로 향하는 길에서도 스스로에게 엄격했다. 공연 5시간 전이면 이미 현장에 도착해, 작은 몸짓 하나, 대사 한 줄까지 차분히 점검한다. 무대 위에서 신사로 완벽히 변신하는 지현우의 진짜 본업 현장은 차분한 준비와 긴장으로 가득 차 있다. “선비식 아침 루틴”…전지적 참견 시점 지현우, 신사로 돌아온 일상→방구석 다이닝의 품격 / MBC 반면, 윤남노 셰프가 선보일 ‘방구석 파인 다이닝’은 또 다른 자유로움이 스며든 풍경이다. 식재료를 직접 고르고, NEW 하우스의 주방에서 애피타이저부터 메인까지 정성스러운 요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윤남노 셰프 특유의 섬세함이 담긴 아침 레시피에는 디테일이 살아 있고, 후배 김태엽, 김건우 셰프와 함께 하는 시간은 웃음과 열정, 도전이 뒤섞인다.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를 꺼내 놓고, 전문가 김정현 샤퀴티에에게 육가공 노하우까지 전수받으며, 열정과 호기심을 숨기지 않는다. 소떡소떡, 핫도그, 샤퀴테리와 흰쌀밥이 어우러진 식탁 위에서, 셰프들의 고민과 성취가 맛으로 전해진다. 지현우와 윤남노, 매니저와 동료의 일상은 평범한 듯 특별하다. 무대 밖에서의 서투른 진심과, 부엌 안에서의 디테일한 열정, 그 모든 순간을 참견인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홍현희가 유쾌하게 지켜본다. 익숙하지만 새롭게, 바쁘지만 따스하게, 일상은 그렇게 또 한 번의 이야기가 돼 흘러간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1월 8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참견의 시선으로 인생의 풍경을 전할 예정이다.

처음엔 단정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지만, 곧 이어진 요리 소리에 모두의 시선이 주방으로 쏠렸다. 화려한 손놀림과 세심한 손맛이 어우러진 그 아침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내일(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요리하는 돌아이’로 불렸던 윤남노 셰프가 새롭게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그는 새 집으로 이사한 뒤 완전히 달라진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며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의 집 안에는 다양한 조미료와 향신료, 신선한 식재료가 가득했고, 윤남노 셰프의 새로운 요리 공간이 한눈에 들어왔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특히 과거에는 집에서 음식 냄새가 싫어 물만 두고 살았다던 윤남노 셰프가 직접 요리를 즐기며 건강을 챙기기 시작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달라진 그의 일상 속에는 여유와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 셰프는 아침부터 ‘방구석 다이닝’을 열고 본격적인 요리를 선보였다. 신선한 바질과 방울토마토, 김을 꺼내든 그는 재료 손질부터 정성을 다했다. 칼을 고르는 순간부터 이어진 섬세한 칼질은 음식이 완성되기도 전에 감탄을 자아냈다. 그가 첫 번째로 내놓은 메뉴는 상큼한 토마토 가스파초였다. 이어 아몬드와 김을 넣은 이색 메밀국수로 이어지며 ‘디테일 甲’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한 끼라도 제대로 즐기려는 셰프다운 아침 식사가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남노 셰프의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군침 도는 비주얼은 스튜디오 참견인들의 요리 열정까지 불붙였다. 윤남노 셰프의 손끝에서 완성된 아침 식사는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르다”는 찬사를 받으며 현장을 사로잡았다. 확 달라진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의 방구석 다이닝은 11월 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 윤남노, 원어스 건희, 맵하니가 맞춤 세트 조합을 찾아 나선다. 네 사람은 첫 출근부터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현장을 달군다. 꼰대력 만렙을 자랑하는 팀장 이준과 요식업 18년 차의 베테랑 윤남노는 절친다운 티격태격 케미로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윤남노의 “탕비실은 어디에 있냐”는 질문에 이준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응수하면서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원어스 건희는 자신의 본명이 ‘이건희’임을 밝혀 호기심을 모은다. 건희는 “이름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매운 음식 먹방의 대세 맵하니는 대식가의 면모와 기발한 에너지를 뽐내며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로 주목받는다. 네 사람은 '세트기획 TF팀'으로 변신해 식당을 직접 방문, 각자의 방식으로 최고의 세트 메뉴를 선정하는 미션에 도전한다. “세트조합에 인생 담았다”…이준·윤남노, ‘세트포유’서 케미 폭발→팀워크 속 진짜 감동 / 티캐스트E채널 첫 회에서 이준, 윤남노, 원어스 건희, 맵하니는 커플의 명소인 서울의 쌀국수 전문점, 직장인 회식 성지로 불리는 한식집, 주택가에서 사랑받는 철판요리&하이볼 전문점 등 세 곳을 찾는다. 팀원들은 모든 메뉴를 직접 맛본 뒤, 자신만의 완벽한 세트 메뉴를 조합해 사장님의 선택을 받기 위한 팽팽한 경쟁을 펼친다. 메뉴의 완성도를 평가하던 중 윤남노는 “여기는 대놓고 맛집인데? 촬영 그만하자. 뭐 하러 해?”라는 직설적인 리액션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준 역시 “근 몇 달간 이렇게 호화롭게 먹은 건 처음”이라며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세트 대결이 펼쳐지는 동안 네 MC는 각자의 고생담을 진솔하게 나누며 유쾌함에 감동을 더했다. 윤남노는 요식업 인생을 돌아보며 “술에 취한 손님이 영화처럼 얼굴에 돈을 뿌린 적이 있었다. 더러워서 못 해먹겠단 생각도 들었다”며 힘들었던 밤을 회상했다. 이에 이준은 “나는 그 나이 때 그런 생각을 못했던 것 같은데 멘탈이 건강하다”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또한, 건희는 “제가 무너지면 저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우스워지는 거다. 전 그걸로 버텼다”라고 밝히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서로를 향한 위로와 공감이 이어지면서 네 명의 팀워크는 더욱 단단해진다. 반면, MC들은 주어진 미션의 승부욕을 잊지 않고 각자만의 철학을 담은 세트 조합을 완성하기 위해 끝까지 집중했다. 예상치 못한 상황과 각자의 차별화된 접근이 더해지며, 매 장면 새로운 변수가 쏟아져 시청자는 어떤 세트가 최종적으로 선택받을지에 대한 기대감에 사로잡힌다. 유쾌함과 따뜻함을 모두 안긴 ‘세트포유’ 첫 방송은 맞춤 세트의 즐거움, 네 MC의 케미, 그리고 인생을 녹여낸 진솔한 이야기가 더해져 시작부터 공감을 자아낸다. 티캐스트 E채널의 ‘세트포유’는 10월 30일 목요일 저녁 8시, 매주 시청자를 특별한 세트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김재욱이 냉장고를 그대로 공개하며 셰프들에게 특별한 요리 선물을 받았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재욱의 냉장고가 공개되면서 대파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파브리와 샘킴의 요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파브리는 대파로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다며 이탈리아 요리의 자존심을 내걸었다. 이탈리아를 거론했지만 요리를 하는 도중에 자꾸만 정통적인 이탈리아 요리 방식을 벗어난 재미있는 모습을 주로 선보여 게스트에 앉아있던 셰프들은 “저렇게 요리해서 이탈리아 다시 어떻게 가려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샘킴은 대파 불고기에 도전했고, 제대로된 자세로 요리에 도전했다. 파브리는 어설픈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MC 김성주가 살짝 맛을 본 가운데 “맛은 있네”라고 말해 망신은 면했다. 파브리의 음식을 맛본 김재욱은 “향도 살아있고 맛있다”며 “대파프리타타는 계란말이 같다. 맛이 낯설지 않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절대 없는 요리법이지만 파브리는 자신만의 요리법이라며 끝까지 “내가 최고”를 고집했다. 샘킴의 요리에는 차가운 오렌지가 들어있어 특별한 맛이 어우러져 김재욱의 맛을 사로잡았다. 샘킴은 “오렌지가 차가워야 맛이 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재욱은 “독특하고 맛있다”며 표정을 감추지 못하자, 게스트로 초대된 배우 권율은 “원래 참 솔직한 친구다”고 거들어 김재욱의 감추지 못하는 순진한 면모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김재욱이 원하는 요리 중 ‘예쁘게 붓는 고열량 요리’에 도전한 셰프는 윤남노, 권성준 팀과 김풍, 손종원 팀이었다. 김재욱은 이날 “아귀간을 좋아하는데, 평소에는 귀해서 잘 먹지 못하지만, 오늘 셰프들이 특별히 맛있게 요리를 선물해 줄 것을 기대하며 일부러 구입했다”고 말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팀전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풍 팀은 역시 정신이 없어 보였다. 김풍은 “마늘을 빨리 손으로 부숴라”라며 정신없는 진행을 펼쳤고, 칼질에 능숙하지 못한 김풍을 두고 최현석 셰프는 “왜 자꾸 김풍에게 칼질을 시키냐”고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바와 마키, 아귀간으로 요리를 시작한 윤남노, 권성준 팀은 김풍 팀이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들자 “저 팀 큰일이다. 망했다”며 유자 폰즈와 쯔유를 열심히 만들어 호흡을 맞췄다. 이날 팀전 셰프들의 컨셉은 H.O.T로 두건을 쓰고 나와 팀끼리 호흡을 맞추느라 애쓴 가운데, 윤남노, 권성준 팀은 침착하고 손발이 잘 맞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김재욱이 냉장고를 공개하며 셰프들에게 요리 선물을 부탁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김재욱의 냉장고가 공개되면서 대파를 이용한 요리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김재욱이 원하는 요리 중 ‘예쁘게 붓는 고열량 요리’에 도전한 셰프는 윤남노, 권성준 팀과 김풍, 손종원 팀이었다. 김재욱은 이날 “아귀간을 좋아하는데, 평소에는 귀해서 잘 먹지 못하지만, 오늘 셰프들이 특별히 맛있게 요리를 선물해 줄 것을 기대하며 일부러 구입했다”고 말했다. 팀전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풍 팀은 역시 정신이 없어 보였다. 김풍은 “마늘을 빨리 손으로 부숴라”라며 정신없는 진행을 펼쳤고, 칼질에 능숙하지 못한 김풍을 두고 최현석 셰프는 “왜 자꾸 김풍에게 칼질을 시키냐”고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바와 마키, 아귀간으로 요리를 시작한 윤남노, 권성준 팀은 김풍 팀이 분위기를 산만하게 만들자 “저 팀 큰일이다. 망했다”며 유자 폰즈와 쯔유를 열심히 만들어 호흡을 맞췄다. 이날 팀전 셰프들의 컨셉은 H.O.T로 두건을 쓰고 나와 팀끼리 호흡을 맞추느라 애쓴 가운데, 윤남노, 권성준 팀은 침착하고 손발이 잘 맞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흑백요리사'에 요리하는 돌아이로 출연한 셰프 윤남노가 홍콩 팬에 감동받은 사연을 전했다. 22일 오전 윤남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한 고마운 팬이 선물을 주셨습니다. 행사에 정신이 팔려 무슨 선물인지도 확인도 못하고 디너 행사 종료 후 그분께서 기다리고 계셨어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윤남노 인스타그램 윤남노는 "아시겠지만 홍콩 날씨는 굉장히 습하고 덥습니다. 여섯 시간 동안 기다린 분에게 너무 미안해서 왜 여태껏 기다렸냐고 물어보니, 말씀을 조금 어눌하게 하더라고요. 한국말을 하고 싶어서였나(?)라고 생각하려던 찰나에, 번역기로 너무 감동적인 편지를 써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청각장애가 있습니다. 당신이 선물을 받으며 한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답장을 꼭 듣고 싶어서 기다렸어요. 그리고 정말 미안합니다. 내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장애가 있어서요. 그렇지만 흑백요리사와 냉부에서 보는 당신의 말과 미소는 마치 다 들리는 것 같아요. 분명히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앞으로도 꼭 요리로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세요'라는 글귀를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 버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연예인도 아니고 엄청 뛰어난 요리사도 아니다. 내 사인 한 장이 뭐라고. 그리고 특별한 사람도 아닌데 나를 2025년 10월 17일에 가장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준 Betty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장애가 있다고 두려워하지 말아요, 창피해하지 말고요. 당신도 내겐 특별한 사람입니다. #냉장고를부탁해 #흑백요리사"라고 마무리했다. 홍콩 팬은 윤남노를 위해 직접 제작한 가방, 키링 등을 선물했다. 윤남노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눈물 난다", "감동이다", "앞으로 더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준, 셰프 윤남노, 원어스 건희, 유튜버 맵하니가 메뉴판 속 완벽 조합을 찾아내는 ‘세트포유 TF팀’으로 모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네 사람은 각각 팀장, 과장, 대리, 신입사원으로 분해 ‘세트기획팀’을 꾸리고, 전국 음식점 사장님의 의뢰를 받아 최고의 맞춤형 세트 메뉴를 기획하는 임무에 돌입한다. 매회 현장에서는 상다리가 휘어질 만큼 다양한 메뉴가 등장하고, 출연자들은 “뭘 어떻게 시켜야 제일 잘 시킨 주문일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해 맛과 할인율 모두를 잡는 환상의 조합 찾기에 나선다. 첫 회 티저 영상에는 ‘세트포유 TF팀’의 바쁜 현장 출동과 솔직한 리액션이 생생히 담겼다. 이준은 트렌디함을 무기로 한 팀장이자 분위기와 감각 중심의 ‘트렌드 스캐너’로 활약한다. 윤남노는 요리에 정통한 ‘현장파 엘리트’ 과장으로, 남다른 집념과 ‘1등은 안 봐도 내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건희는 ‘믿고 먹는 입맛’ 대리로, 각종 메뉴를 혀끝에서 바로 꿰뚫는 내공을 보였으며, 맵하니는 ‘Z세대 시식러’ 신입사원으로 현장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메뉴판의 숨은 금수저”…이준·윤남노, ‘세트포유’ 팀워크 승부→먹방 예능 새 역사 / 티캐스트E채널 네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다양한 음식 앞에서 각자의 개성과 입맛을 살려 ‘최고의 세트’ 선정을 위한 머리싸움에 나선다. 이준은 “팀장이 이러면 안 되는데 미치겠다”라며 위트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고, 윤남노는 다부진 표정과 함께 “1등은 안 봐도 내 것”을 외치며 승리 의지를 다졌다. 건희 역시 “살아남는 건 바로 나”라는 말로 넘치는 승부욕을 숨기지 않는다. 네고력까지 갖춘 ‘세트포유 TF팀’은 ‘맛잘알’들의 진정한 자존심 대결로 먹방 예능의 새로운 면모를 예고하고 있다. ‘먹방+네고 결합 예능’이라는 신선한 콘셉트 아래, ‘세트포유’는 사장님의 진짜 고민 해결부터 시청자 입맛의 호기심까지 모두 자극하며 궁극의 ‘메뉴 조합’과 함께 예능의 확장성을 선보일 전망이다. 금수저와 승진을 동시에 노리는 ‘최강 1인’의 등장은 첫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고 있으며, 네 출연자의 개성 넘치는 팀워크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가 쏠린다.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는 10월 30일 목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톡파원 25시'에서 윤남노 셰프의 미식 국가 선정에 불만이 폭주하자, 해결사 이찬원이 "한식은 0순위로 가자"며 뚝딱 상황을 정리했다. 9월 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180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흑백요리사 출신 윤남노 셰프가 뽑은 세계 3대 미식의 나라에 대한민국과 이탈리아가 빠져있자, 알베르토의 불만이 폭주했다. 윤남노 미식 국가 선정에 불만 폭주하자, 해결사 이찬원 "한식은 0순위" 뚝딱 상황 정리→'톡파원 25시' 이날 스타 셰프 윤남노가 사전 인터뷰에서 '세계 3대 미식의 나라'로 프랑스, 일본, 태국을 꼽았다는 게 알려지며 스튜디오에서는 소란이 일어났다. 이탈리아 출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도 빠지고 대한민국도 빠진 윤남노 선정 미식 국가에 "한식을 뺏어요?"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계속해서 알베르토는 멈추지 않고 "한식을 배신한 거에요?"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대한민국과 이탈리아를 무시한 거라면 그냥 보내버리겠다(?) 듯 윤남노에게 거듭해서 확인했다. 윤남노 미식 국가 선정에 불만 폭주하자, 해결사 이찬원 "한식은 0순위" 뚝딱 상황 정리→'톡파원 25시' 이를 보던 MC 이찬원은 해결사답게 "한식은 0순위, 한식은 0순위로 칩시다"라고 난처함에 빠진 윤남노를 구하며 뚝딱 상황을 정리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윤남노는 MC 이찬원의 순발력 넘치고 재치 있는 상황 수습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박수를 치며 크게 환호했다. 한편, 전 세계 유익한 정보로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안방에서 시원하게 떠나는 랜선 여행으로 충전의 시간을 선물하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톡파원 25시'에서 윤남노 셰프가 톡파원만을 위한 이색 요리 레시피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9월 29일(오늘)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 180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출신인 윤남노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칭(?) 세계 3대 미식의 나라를 꼽는 가운데, 신청자 모녀의 의뢰로 떠난 베트남 하노이와 다채로운 사파 여행이 즐거움을 선사한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급관심, 비빔면 소스로 물회를?→윤남노 셰프의 최초 공개 라면 레시피까지​ 이날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스타 셰프이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세계 3대 미식의 나라'를 소개하며 소란이 일어난다. 그 이유는 한국을 제외한 3개의 나라가 차례로 공개돼 모두의 격분을 일으킨 것이다. 알베르토는 "지금 한식을 배신한 거냐"며 묻고 윤남노는 "한식은 0순위"라고 다급히 해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스타 셰프이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는 톡파원만을 위한 이색 요리 레시피를 선보인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급관심, 비빔면 소스로 물회를?→윤남노 셰프의 최초 공개 라면 레시피까지​ 윤남노는 "차가운 비빔라면 소스에 배 음료를 부으면 물회가 된다"며 단 두 가지 재료만으로 만든 기상천외한 물회에 비장의 재료까지 더한 초간단 물회로, 요리하면 빠질 수 없는 MC 이찬원을 비롯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초간단 물회 레시피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와 함께 '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신청자 모녀(母女)가 MC 이찬원을 향한 깜짝 팬심을 고백한다. 이찬원의 콘서트는 한 번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녀왔다는 신청자의 이야기에 MC 이찬원은 "이번 인천 콘서트에 따로 모시겠다"고 즉석 콘서트 초청으로 팬사랑을 드러내 화기애애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박수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스위스'라 불리는 사파의 다양한 매력과 프랑스의 예술 세계를 만날 수 있는 '톡파원 25시'는 29일(오늘)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21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권성준과 윤남노가 색다른 요리 대결을 펼친다. 권성준은 상대 윤남노의 멘탈을 흔들기 위해 김풍의 칼과 안경을 빌리는 등 완벽한 김풍 패러디로 스튜디오에 웃음을 더했다. 이 과정에서 권성준은 요리 동작은 물론 말투까지 김풍을 고스란히 따라 해, 셰프들과 출연진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윤남노는 지금까지의 맞대결 전적에서 앞서 있다면서 “권성준에게 3연패의 고통을 안기겠다”고 강한 각오를 밝히며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반면, 김풍 역시 윤남노의 멘탈을 공격하는 데 힘을 보태며, 스튜디오에는 장난기 가득한 기류가 퍼졌다.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셰프들은 유니세프 친선대사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의 영향력 덕분에 ‘1분 유니셰프’ 혜택을 얻으며 새로운 변수에 주목하게 만들었다. “빙의까지 감행했다”…권성준·윤남노, ‘냉장고를 부탁해’서 멘탈揺→스트레이 키즈도 환호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NCT 마크와 천러가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마크는 김성주와 함께 5분 점검에 동행, 직접적인 시식평과 직설적인 의견으로 셰프들의 실력을 냉정하게 평가했다. 천러는 카메라 워킹부터 팬심 어린 응원까지 ‘찐팬’다운 면모를 보이며 녹화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리노도 시식 후 거침없는 세리머니를 펼치는 등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열린 디저트 대결에서는 첫 맞대결을 펼친 손종원과 정호영이 각기 다른 디저트 레시피로 경쟁을 벌였다. 5연승을 기록 중인 정호영은 무대 위에서 스트레이 키즈의 춤을 따라하며 이색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필릭스와 리노 역시 깜짝 합동 무대에 동참해 스튜디오를 열광시켰다. 손종원은 빠른 시간 안에 고난도 디저트에 도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필릭스는 한 가지 디저트를 맛본 직후 “증조할머니의 추억이 생각난다”는 진심 어린 반응을 보이며 행복해 했다. 이에 누가 현장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을 사로잡으며 최종 승리의 주인공이 됐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셰프들의 예측불가 대결과 출연진의 유쾌한 리액션, 그리고 스트레이 키즈의 활약이 더해진 이번 방송은 21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로의 삶이 녹아든 냉장고 앞에서, 요리로 땀을 나누는 이들이 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번 주도 음식과 웃음, 인간의 진심을 거침없이 펼쳐 보인다. 38회에서는 배우 김영광의 집 냉장고가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다섯 명이 사는 듯한 풍성함, 신기할 만큼 가득 찬 식재료는 그 집안의 사연을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도 김영광의 팔랑귀 같은 소비 습관과, 무심한 웃음이 더해진 반전의 냉장고는 출연진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맞춰 주방을 달구는 요리사들은 이번 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최현석과 윤남노, 두 셰프가 처음 마주하는 뜨거운 대결이 예고된다. 냉장고 엔딩 요정을 찾아내는 ‘냉부 런웨이’ 코너와, 각자 돌아이 본능을 쏟아낸 두 사람의 진검승부가 벌어진다. 요리하는 동안에도 돌발 행동이 이어졌고, 남노 셰프는 점점 불안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경연 현장에는 터지는 웃음과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이어져, 누가 공식 돌아이 셰프로 별을 따게 될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냉장고 런웨이 현장”…‘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윤남노, 돌아이 대결→승부의 웃음 터진다 / JTBC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마다 삶의 흔적이 드러나듯, 맛과 개성, 인간미는 다시 한번 ‘밥상 위의 이야기’가 돼 모였다. 요리로 벌어진 승부는 유쾌함을 남겼고, 식탁에는 사람 사는 냄새가 피어올랐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는 9월 7일 일요일 밤 9시, 새로운 웃음의 한 장면으로 시청자 앞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재형과 김나영이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에서 스타셰프 윤남노의 패션 변신을 이끌었다.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룩 스타일링을 요청하며 자신의 옷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검은색 티셔츠와 흰색 티셔츠 각각 20장만 남아 있는 초미니멀리즘 옷장, 식료품 대신 칼만 가득한 일상에 김나영이 “스티브 잡스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남노가 “본업이 요리사인데 예능인상 후보가 돼 부끄럽다”고 말하자 정재형은 자신의 첫 방송 수상을 회상하며 경험을 나눴다. 이어 윤남노는 칼 셀렉션을 자랑하고, 스타일링에 익숙지 않아 어색함을 토로했다. 김나영이 “여기 칼의전쟁이에요?”라며 의아해했고, 정재형 역시 “요리로 치면 주재료가 없는 것과 같다. 청룡 열차도 못 탈 것 같다”며 고민을 드러냈다. 방향성을 잡기 위해 두 MC는 직접 패션 스토어를 찾아 불꽃 튀는 남꾸(남노 꾸미기) 대결을 펼쳤다. “패션은 플레이팅”…정재형·김나영, ‘옷장전쟁’서 윤남노 변신→신의 손 등극 격식을 갖춘 반바지 포멀룩으로 윤남노의 각선미를 과감히 드러낸 정재형이 스타일링에 성공했고, 김나영은 남친룩 스타일링으로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하는 반전을 보여줬다. 경쟁 끝에 윤남노는 “많이 배웠다. 옷을 사기 위해 돈을 벌겠다. 앞으로 패션은 내게 플레이팅이다”라고 말하며 달라진 마인드셋을 자랑했다. 두 MC는 “앞으로 패션계에서 만나자”며 윤남노를 응원했다. 방송 말미에는 정재형이 스타일링한 옷차림을 입고 실제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에 선 윤남노의 모습이 공개돼 색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옷장전쟁’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MC 정재형과 김나영의 재치 있는 패션 갱생 프로젝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정재형과 김나영이 예능 ‘옷장전쟁’에서 윤남노의 옷장을 찾아 그 속에 가득한 식칼에 당혹을 감추지 못했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옷장전쟁’은 정재형과 김나영이 각계 스타들의 옷장을 분석해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주는 대결 형식으로, 신선한 패션 솔루션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4회에서는 ‘흑백요리사’로 이름을 알린 스타셰프 윤남노의 집과 옷장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요리사 본업에도 불구하고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남자 예능인상 후보가 된 윤남노는 특유의 쑥스러움을 드러내며 시상식 의상 스타일링을 의뢰했다. 윤남노는 “지금 입고 있는 검은색 티셔츠만 20개, 같은 디자인의 흰 티도 20개나 된다”며 그동안 고수해 온 극단적 미니멀리즘 패션을 밝혔고, 정재형과 김나영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나영은 “스티브잡스야?”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고, 진열장에 옷 대신 식칼이 정렬된 광경이 펼쳐지자 “오늘 칼의전쟁이야?”라며 혼란을 토로했다. 윤남노는 자신의 옷장에 관한 질문에 “우리 집의 유일한 내돈내산템은 다이어트 한약”이라 답해 또 한 번 역대급 미니멀리스트 면모를 보여줬다. 정재형은 칼과 함께 살아가는 윤남노를 향해 “칼이 내 여자친구이다. 유일하게 내 손을 잡아주는 존재”라는 뜬금없는 자기 고백을 듣고 “돌아이 맞네 맞아”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편 “청룡어워즈는커녕 청룡열차도 못 탈 것 같다”라는 솔직한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식칼이 더 많다”…윤남노·정재형, ‘옷장전쟁’서 옷 대신 부엌 공개→폭소 유발 / 넷플릭스 앞서 윤남노는 시상식 출석을 앞두고 본업에 대한 자부심과 예능 활동의 괴리 속에서 “본업이 요리사인데 후보에 올라 부끄럽다”는 속내를 전했다. 정재형 역시 자신의 첫 방송 상이 음악과 무관한 MBC 연예대상 인기상임을 털어놓으며 공감대를 쌓았다. 두 사람의 소탈한 대화와 돌발 에피소드는 이날 방송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결국 정재형과 김나영이 극한의 미니멀리즘과 요리도구로 가득한 윤남노의 옷장을 어떻게 ‘시상식 룩’으로 재탄생시킬지, 그리고 직설과 유머가 오가는 세 사람의 케미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은 오늘 18일 오후 5시에 4회가 공개된다.

7월 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윤남노 / 인천, 최규석 기자 윤남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한 최초의 시상식이다. 임윤아와 전현무의 MC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박보검, 박해수, 이병헌, 이준혁, 주지훈, 박은빈, 서현진, 아이유, 이혜리, 차주영, 기안84, 김원훈, 신동엽, 장동민, 추성훈, 가비, 엄지윤, 이수지, 지예은, 박병은, 윤경호, 이광수, 이준영, 최대훈, 공승연, 김국희, 수현, 염혜란, 정은채, 강유석, 로몬, 배현성, 추영우, 허남준, 김민하, 이수현, 이이담, 정수빈, 하영, 문상훈, 윤남노, 이진혁, 정근우, 정현규, 오마이걸 미미, 서혜원, 윤소희, 이사배, 빌리 츠키 등 각 분야별 스타들이 노미네이트 돼 뜨거운 경합을 펼친다.

7월 1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윤남노 / 인천, 최규석 기자 윤남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한 최초의 시상식이다. 임윤아와 전현무의 MC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박보검, 박해수, 이병헌, 이준혁, 주지훈, 박은빈, 서현진, 아이유, 이혜리, 차주영, 기안84, 김원훈, 신동엽, 장동민, 추성훈, 가비, 엄지윤, 이수지, 지예은, 박병은, 윤경호, 이광수, 이준영, 최대훈, 공승연, 김국희, 수현, 염혜란, 정은채, 강유석, 로몬, 배현성, 추영우, 허남준, 김민하, 이수현, 이이담, 정수빈, 하영, 문상훈, 윤남노, 이진혁, 정근우, 정현규, 오마이걸 미미, 서혜원, 윤소희, 이사배, 빌리 츠키 등 각 분야별 스타들이 노미네이트 돼 뜨거운 경합을 펼친다.

배우 엄태구가 '단순노동' 4회 만에 휴식기를 갖는다. 25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엄태구입니다. 잠깐 쉬었다가, 7월 9일에 다시 돌아올게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조용히 충전하고 오겠습니다.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워크맨' 이날 해당 채널에는 '엄태구, 잠시 로그아웃합니다'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 엄태구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배경으로 "조금만 쉬고 오겠습니다"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가만히 서 있었다. 네티즌들은 "4주 연속 한 것도 대단해요. 푹 쉬고 오세요", "도망가신 줄 알고 슬플 뻔 기다릴게요", "큰 용기가 필요했을 텐테도 애써주시고 웃음 줘서 너무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엄태구 님, 재계약 완료. 다시 노동합니다"라며 "말보다 '손'이 빠른 토크쇼 #단순노동 7월 9일 수요일 오후 6시, '다시' 시작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28일 '워크맨' 외전 '단순노동' 1회가 공개됐다. 엄태구는 르세라핌 홍은채와 만나 키즈카페 볼풀 공 닦기를 했다. 해당 영상은 108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어 스윙스, 윤남노와 만나 찜질방 빨래 개기를 했고 제이미, 김땅콩과 만나 빈티지 의류 색 별로 구분하기를 했다. 지난 18일에는 카더가든, 오존과 만나 업사이클링용 공병 라벨지 제거를 했다. 당시 예고편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단순노동'은 휴식기를 가진 후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