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둘째 아들 출산 후 가족에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3일 이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롹앤롤 희동이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요새 하도 희동이 닮았다는 댓글이 많아서 희동이 사진도 붙여봤다”며 “근데 Chat gpt가 롹앤롤 포즈는 못 그린다”고 최근 온라인상에서 유행 중인 챗GPT로 만든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어 “요 며칠 심란한 일이 있었는데 아이들과 오빠가 옆에 있으니 찐으로 힘이 된다”며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가족의 힘은 참 대단한 것 같다”고 남편 윤남기와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잔잔하더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모두”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다은은 지난해 8월 광복절에 “저는 우량아를 낳았습니다”라며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다은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됐으며, 같은 해 9월에 결혼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 출연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