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둘째 아들 돌잔치를 앞둔 근황을 알렸다. 10일 이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나저나 남주랑 리은이 커플룩인데 티 나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남주 임신 중에 샀던 옷이다”라며 “같이 요렇게 입힐 날을 얼마나 기다렸었는지”라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이다은은 “남주가 모자까지 써야 완성인데 모자를 절대 안 쓴다”고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다은 인스타그램 또 이다은은 스토리를 통해 “돌잔치 준비 현장 답사 주간”이라며 “질문 많으셨는데 저희는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할 예정이다”라고 둘째 아들의 돌잔치 계획을 언급했다. 이다은은 “두 달 뒷면 돌이라는 게 믿기질 않는다”며 “실화인가요? 시간 정말 쏜살같네”라고 둘째 아들의 돌잔치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앞서 이다은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MBN 예능 ‘돌싱글즈2’에서 만난 윤남기와 최종 커플이 됐으며, 같은 해 9월에 결혼했다. 이다은은 ‘돌싱글즈2’ 출연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이다은은 지난해 8월 광복절에 “저는 우량아를 낳았습니다”라며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둘째 아들을 출산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 축하를 받았다. 이다은은 둘째 아들 출산 후 다이어트로 최근 12kg까지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다은이 우량아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다이어트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이다은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얄짤없는 호랑이쌤을 만나서 지옥을 경험하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제 11kg 남았다. 파이팅”이라며 “3월까지 다 뺀다 진짜로”라고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이다은 인스타그램 이어 “그나저나 저 이거 하는 동안 ‘벌써 운동하면 안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