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눈물
임지연, 이재욱 입대 앞두고 눈물 ‘산지직송2’서 애틋한 작별 #임지연 #이재욱 #언니네산지직송2 #입대눈물 #tvN예능 #가족같은정 #덱스 #염정아
임지연, 이재욱 입대 앞두고 눈물 ‘산지직송2’서 애틋한 작별 #임지연 #이재욱 #언니네산지직송2 #입대눈물 #tvN예능 #가족같은정 #덱스 #염정아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배우 임지연이 군 입대를 앞둔 이재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에서는 덱스의 친정 방문과 함께 생일을 맞은 이재욱의 입대 소식이 다시 한 번 전해지며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2' 임지연은 “가지 마. 나랑 조업이나 같이 나가자”라며 특유의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지만, 이내 막내 이재욱을 향한 복잡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염정아는 그런 임지연을 다독이며 “너 울지 마라”고 말했지만, 이내 스스로도 먹먹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출연진은 함께 조업을 나가 갑오징어, 숭어, 돌돔을 잡아 푸짐한 저녁상을 마련했고, 이재욱은 직접 회를 떠 수준급 솜씨를 뽐냈다. 임지연은 “회 정말 맛있다”며 감탄했고, 이재욱은 “누나가 회 다 먹었다”며 뿌듯해했다. 식사를 마친 후, 이재욱은 “집에 가면 너무 외로울 것 같다”며 출연진들을 가족처럼 여기는 마음을 전했다. 염정아는 “셋이서 재욱이 면회 가자”며 따뜻한 제안을 했고, 임지연은 결국 눈물을 훔치며 이별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다음 날 이재욱은 생일상과 함께 진심 어린 축하를 받았고, “영원한 막내”라는 말에 또 한 번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방송은 이재욱의 입대를 앞두고 서로에 대한 애정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순간들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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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8, 2025 at 2:2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