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깊은 자선대회에 참가한 박인비•최나연•유소연•김하늘•이보미 최고의 스타들! 아마추어 선수들과의 웃음 가득한 대결｜2024 더시에나 자선골프#2024_더시에나_자선골프 #자선골프 #박인비 #최나연 #유소연 #공태현 #김하늘 #이보미 #셀럽 #더시에나CC #제2회_더시에나_자선골프대회

잔잔한 아침,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에 오랜만에 박인비가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 10월 둘째를 출산한 뒤 육아에 집중해온 박인비의 출전 소식에 골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열리는 제3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에서 박인비는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엔 유소연, 최나연, 유현주 등이 출전해 ‘원포인트 레슨’, ‘프로를 이겨라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박인비는 경기 일정과 함께 골프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예고했다. “필드 복귀 신고”…박인비, 자선 골프대회로 공식 출전 / 연합뉴스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는 총 2억원 상당의 상금과 경품이 준비됐으며,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은 미얀마 난민 등 소외 계층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박인비는 출전 소감을 밝히며 “의미 있는 자선 골프대회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2023년과 지난해 각각 연년생 자매를 얻었으며,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 왔다. 박인비의 차기 정규대회 출전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자선 골프대회가 펼쳐졌다. 골프존문화재단이 문화예술인의 현실적 어려움 해소와 전통문화 예술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공식 무대였다. 피칭 그린과 페어웨이를 오가는 긴장감 속에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 김홍신 작가, 이민기 석교상사 회장, 그리고 KPGA 김홍택, KLPGA 황유민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들은 재능기부로 의미를 더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골프존문화재단에 따르면 제16회 문화예술인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는 20일 성황리에 열렸다. 재단은 2010년부터 꾸준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뛰어난 예술성을 갖추고도 현실적 여건 탓에 기회를 얻지 못한 예술가들을 지원해왔다. 이번 대회 또한 전통문화와 예술의 계승, 발전이라는 재단의 취지를 반영해 이어졌다. “제16회 자선골프대회”…골프존문화재단, 문화예술인 지원 행사 개최 / 연합뉴스 특히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김홍택,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황유민이 참가해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김영찬 이사장과 임원진, 각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며 대회 의미를 더했다. 김홍신 작가 등 문화예술계 인사도 한층 행사의 상징성을 높였다. 골프존문화재단의 관계자는 이번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과 활성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