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저녁 6시내고향 방영예정인 전남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은 푸른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다. 완도 약산면에 위치한 이곳은 해안 산책로와 삼림욕장이 조화를 이루며, 바다 내음과 솔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출처=KBS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은 천천히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찾기에 제격이다. 곳곳에 설치된 쉼터와 전망대에서는 다도해를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고, 풍성한 녹음 속에서 피톤치드를 그대로 마실 수 있어 도심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에 안성맞춤이다.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최근에는 걷기 여행과 숲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 속 건강한 쉼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