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노래하다
진해성, '두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故 송대관 & 현철 추모 특집' #진해성 #불후의명곡 #故 #송대관&현철_헌정특집방송 #전설을노래하다 #진해성불후의명곡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박경화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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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송대관 & 현철 헌정 특집 방송’에 진해성을 비롯한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6월 30일(월), 대한민국 음악 예능의 자존심 KBS ‘불후의 명곡’이 시대의 큰 별, 故 송대관과 현철을 추모하는 감동의 헌정 특집 방송을 위한 녹화를 kbs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집은 가수 진해성을 비롯해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후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선배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하며 음악에 담긴 그리움과 존경을 무대로 펼칠 예정이다. 한일톱텐쇼/ 유튜브 캡처 두 전설의 발자취를 되짚고,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로트의 황금기를 이끈 두 거장의 숨결이 되살아나는 이번 헌정 무대는, 후배 가수들이 선배들의 음악을 가슴 깊이 새겨 부르는 진정성 가득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이 무대는 시간이 흘러도 빛을 잃지 않는 명곡들을 통해 감동과 추억이 어우러지는 음악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21년 ‘불후의 명곡’ 500회 특집에서 남진의 ‘가슴 아프게’로 5연승 올킬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진해성이 다시 한 번 감동의 중심에 선다. kbs kpop/ 유튜브 캡처 지난해 12월 25일, 진해성은 단독 콘서트에서 송대관의 대표곡 ‘네 박자’를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유쾌하고 경쾌한 분위기로 널리 알려진 ‘네 박자’는, 그의 담담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를 통해 그리움이 서린 서정시로 다시 태어났다. 선배 가수에 대한 깊은 존경과 애틋한 사랑, 그리고 음악에 담긴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 이 무대는, 관객의 마음을 오래도록 뭉클하게 만든 찬란한 헌정의 순간으로 남았다. 그날의 아름답고도 슬픈 ‘네 박자’ 무대는, 지금도 진해성의 인스타그램 속에 빛나는 장면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 영상 속 진해성의 노래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진해성 인스타그램/ jin_star90 진해성은 생전 현철이 남긴 ‘보고싶은 연인’, ‘사랑은 나비인가 봐’, ‘봉선화 연정’ 등 수많은 주옥같은 명곡들을 여러 무대에서 노래하며, 선배의 음악이 지닌 정서와 멋을 진정성 있게 되새기는 후배 가수로 깊은 인정을 받아왔다. 현철 특유의 감미로움과 따뜻한 감성이 깃든 곡들을, 진해성은 때로는 절제된 감정으로, 때로는 애틋한 울림으로 섬세하게 풀어내며 관객의 마음을 어루만져 왔다. 이번 헌정 특집에서도 진심 어린 해석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울림으로 무대를 채워, 선배를 향한 존경과 그리움을 고스란히 노래에 담아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지훈, 환희, 예녹, 나태주, 은가은 & 박현호, 김의영, 최수호, 황민호, 이소연 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음악이라는 언어로 두 전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송대관 현철 /네이버 캡처 KBS 제작진은 “시대를 풍미했던 트로트계의 4대 천황 중 두 분이셨던 송대관과 현철의 명곡을 후배들이 진심을 담아 노래할 예정”이라며,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난 두 사람을 음악으로 기억하고, 그들의 유산을 후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집은 오는 6월 30일 녹화되며, KBS 시청자 게시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명곡판정단 모집도 진행 중이다. 녹화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참여가 기대된다. 늘 세대를 잇는 음악으로 감동을 전해온 KBS 불후의 명곡 '故 송대관 & 현철 헌정 특집'에서는 음악이 지닌 위로와 그리움, 그리고 선후배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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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25 at 12: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