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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 ‘불후의 명곡’ 감동 릴레이…‘네 박자’ 여운은 계속된다 #진해성 #해성사랑 #불후의명곡 #진해성올킬 #가슴아프게 #네박자 #트로트가수 #jinhaesung #슈퍼스타브랜드파워투표 #박경화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지난 7월 12일(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故 현철 & 송대관 헌정 특집 1부. 시작부터 분위기를 압도한 건 다름 아닌 트로트계의 품격, 진해성이었다. 대기실에 ‘올킬’ 이야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첫 무대 주자로 그의 이름이 불렸다. 예상치 못한 순서에 잠깐 놀란 기색도 있었지만, 그는 이내 묵묵히 마이크를 들고 무대 위로 향했다. 불후의명곡/ 우튜브 캡처 대부분이 피하고 싶어하는 ‘1번 타자’ 자리. 하지만 진해성은 그 무게감 속에서도 잔잔하지만 강렬한 자신감 하나를 꺼내 들었다. “이번에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사실 그는 이미 한 번 ‘불후의 명곡’을 뒤집은 적 있는 인물이다. 2021년 500회 특집에서 ‘가슴아프게’를 불러 올킬을 기록한 바 있는 진해성은, 그때도, 지금도 겸손 그 자체다. “선곡이 잘 돼서 운이 좋았어요” 다들 박수받을 일을 겸손으로 감싸는 그 모습에, 보는 사람들은 오히려 “진짜 저게 자신감이지”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불후의명곡/ 유튜브 캡처 당시 ‘가슴아프게’ 무대는 진해성의 청량하면서도 웅장한 보이스, 감정을 끌어올리는 폭발적인 고조, 그리고 세밀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감동의 결정체였다. 그는 그 무대를 관객의 가슴 깊숙이 울림을 전하며, 그야말로 전설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렇게 큰 성과를 이루고서도 담담하게 이야기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떻게 저런 곡을 부르고도 저렇게 소박할 수 있을까"라는 감탄과 함께, 그의 내면 깊은 곳에 자리한 진짜 자신감과 깊은 겸손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불후의명곡/ 유튜브 캡처 이날 방송은 그야말로 진해성 특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에게 초점이 맞춰진 장면들이 유독 많았다. MC들과의 대화에서도 자연스럽게 중심에 섰고, 아나운서 신동엽은 그를 “정통 트로트의 끝판왕”이라 소개하며, 최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경연 중 10kg 감량에 성공해 비주얼까지 전성기를 맞았다고 전했다. 블후의명곡/ 유튜브 캡처 이 같은 극찬에도 진해성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노력의 결과를 담담히 인정했지만 끝까지 겸손한 태도를 잃지 않았다. 수식어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낮추는 그의 모습은, 그가 단순한 인기 가수가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진심으로 음악을 대하는 예술가임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무대에 서기 전, 진해성은 “첫 번째 순서는 늘 부담스럽다”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하지만 그는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과 함께 무대로 향했고, 송대관 선생님의 대표곡 '네박자'를 선택해 그 속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혼신을 다해 노래했다. 불후의명곡/ 유튜브 캡처 이 무대는 진해성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단단한 음색, 섬세한 감정선과 절제된 강렬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원곡에 대한 깊은 존중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분명히 녹여낸 진해성의 ‘네박자’는, 특유의 품격과 완성도로 한층 고급스러운 노래로 재탄생했다. 진해성은 탁월한 감정 전달력과 진정성 있는 무대를 통해, 경쟁을 뛰어넘는 진한 감동을 안기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팬들은 그 울림에 “올킬보다 더 영광스러운 무대였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불후의명곡/ 유튜브 캡처  그리고 오늘(7월 19일, 토) KBS2 ‘불후의 명곡’ 故 현철 & 송대관 헌정 특집 2부가 방송된다. 진해성은 1부에서 첫 무대를 장식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만큼, 2부에서는 무대보다는 대기실에서의 활약이 주로 전해질 예정이다. 불후의명곡/ 유튜브 캡처 팬들은 여전히 진해성의 유쾌한 입담과 센스 있는 예능감을 기대하고 있으며, 그가 대기실 분위기를 이끄는 감초 역할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 지난 1부에서 음악과 예능을 모두 아우르며 보여준 진가에 힘입어, 2부 역시 진해성의 매력에 집중하는 팬들의 본방 사수 열기는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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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9, 2025 at 5: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