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감성으로 위로를 전하는 '트롯거성' 이찬원의 '당신을 믿어요' 음원 영상이 조회수 9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024년 4월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당신을 믿어요' 음원 영상이 게재됐다.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를 전하는' 트롯거성 이찬원, '당신을 믿어요' 900만 스트리밍 돌파 / 사진= 이찬원 팬클럽 '당신을 믿어요'는 이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인 'bright:燦'의 3번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의 특징으로는 가야금과 해금의 전통 선율이 이찬원의 중저음 보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다. 또한, 이 곡은 이찬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가사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결정을 믿고 나아가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에, 이찬원은 단독 콘서트 '찬가'에서 이 곡의 마지막 부분인 "당신"을 "찬스"로 개사해 "찬스의 찬란한 인생을 믿어요"라고 불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따뜻한 감성으로 위로를 전하는' 트롯거성 이찬원, '당신을 믿어요' 900만 스트리밍 돌파 / 사진= 이찬원 공식 유튜브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당신을 믿어요'는 공개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2025년 12월 15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9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투어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찬원은 대구(12월 25일·27~28일), 인천(1월 10~11일), 부산(1월 31일~2월 1일), 진주(2월 21~22일) 등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팬들과 함께한다.

'셀럽병사의 비밀'이 전 세계를 움직인 막강한 재력을 가진 두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파헤쳤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38회에서는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와 ITZY 채령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고 미스터리한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을 둘러싼 역사와 음모론, 그 이면에 감춰진 진실을 집중 조명했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동경과 경멸을 동시에 받았던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 이날 방송에서는 유럽 금융사를 뒤흔든 로스차일드 가문의 역사가 공개됐다. 19세기말, 로스차일드 가문은 이미 전기 시설과 자동 회전문을 갖춘 대저택을 세계 각지에 소유할 정도로 엄청난 부를 이뤘다는 사실과 궁전 같은 호화로운 저택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MC 이찬원은 끝을 모르게 펼쳐진 드넓은 대저택에 "셔틀버스 있어야겠다"라며 말했다. 닥터 MC 이낙준 또한 "웹 소설에 자주 등장하는 설정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라고 반응하며 로스차일드 가문의 어마어마한 재력에 놀라워했다. 세계 최고의 부호로 수백 년간 '보이지 않는 세계의 손'으로 불려온 로스차일드와 록펠러 가문은 상상을 초월하는 자산과 인맥을 가졌지만, 그만큼 두 가문을 둘러싼 미스터리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동경과 경멸을 동시에 받았던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한 구설수로는 '비밀 정부 배후론'과 '인류 통제론'으로 가문의 정보가 철저하게 통제될수록 각종 음모론 또한 끊이지 않았다. 이에 MC 이찬원을 비롯해 출연진들은 두 가문이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전략을 고집한 이유를 하나 둘 짚어 나갔다. 그중 1815년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벌어진 사건은 로스차일드 가문의 부를 설명하는 결정적 사례로 언급됐다. 워털루 전쟁 당시 로스차일드가는 영국에서 가장 많은 국채를 보유하고 있었기에 그의 매매를 따르는 이들이 많았다. 전쟁이 끝나고 영국의 웰링턴 장군이 나폴레옹을 물리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국채 가격은 순식간에 폭등했다. 모두가 로스차일드를 따라 국채를 내던지던 때, 로스차일드의 지인과 친인척들은 헐값에 대규모로 국채를 사들였다. 전쟁 정보를 누구보다 빠르게 입수해 금융에 활용한 전략이 부의 기반이 됐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동경과 경멸을 동시에 받았던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 한 발 앞선 전쟁 정보와 금융을 결합한 발 빠른 이들의 전략에 채령은 "이래서 개미들이 힘들다"라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MC 이찬원 또한 "개미들은 정보가 부족하단 말이야"라며 몰입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당시에도 근친혼은 유전적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었을 텐데, 가문의 부와 정보를 지키기 위해 근친혼을 장려했던 배경이 소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독일 유대계 국제적 금융 재정 가문인 로스차일드 가는 19세기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으로 올라섰으며, 현재까지도 그 명예를 지켜나가고 있다. 가문의 재산은 시간이 지나며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고, 로스차일드 가가 관여하는 분야는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이와 같은 엄청난 부 때문에, 로스차일드 가는 종종 국제 정치와 경제를 장악한 음모론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한편, 역사 속 인물과 현대 셀럽들의 죽음을 통해 질병과 의학의 세계를 알아보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대만의 인기 드라마 '상견니' 따라잡기에 나선 전현무와 김숙의 다정한 모습에 "우리 엄마, 아빠 보는 거 같아"라고 표현했다. 지난 12월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189회에서는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프랑스 루앙,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이탈리아 로마 그리고 전현무, 김숙의 대만 여행 2탄이 공개됐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상견니' 따라잡기 나선 전현무와 김숙 모습에 "우리 엄마, 아빠 보는 거 같아" (제공: JTBC)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숙, 전현무의 대만 여행 2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전현무와 김숙은 일본 톡파원 유재윤과 프랑스 톡파원 문주와 함께 진산의 옛 거리인 션컹라오제에서 취두부 먹방에 도전했다. 네 사람은 기대감을 가지고 2022년 마라 취두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맛집을 찾아갔다. 주문 후 나온 돼지고기, 콩, 건새우와 국물을 더해서 쪄낸 취두부찜과 오리 선지를 넣고 끓인 '마라 오리 선지 취두부'를 소개했다. 익숙지 않은 냄새에 맛보는 것을 머뭇거린 것도 잠시 전현무는 손뼉까지 치며 호평을 쏟아냈다. 네 사람이 취두부를 맛있게 먹고 있을 때 유재윤의 멘트가 웃겼는지, 문주가 갑자기 웃으며 입 속 음식을 뿜어 식탁 위에 있는 음식들로 파편들이 쏟아져 난감한 상황이 됐다. 이어 네 사람은 대만 여행 2탄을 마무리하며 진산의 아름다운 중자오 해변에서 대만의 인기 드라마 '상견니' 따라잡기에 나섰다. 전현무와 김숙은 각각 남자 주인공 허광한과 여자 주인공 가가연으로 변신해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전현무는 "대만 드라마 '상견니'에 나온 실제 그 교복이다. 대만 국민 배우 허광한이 입었었다"고 말하며, 교복을 입은 김숙에게 "누나는 혹시 배우 가가연이냐"며 물었다. 이 모습에 양세찬은 "무슨 학생이냐. 교감 선생님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상견니' 따라잡기 나선 전현무와 김숙 모습에 "우리 엄마, 아빠 보는 거 같아" (제공: JTBC) 이어 전현무와 김숙이 앞장서고 그 뒤를 문주와 유재윤이 뒤따라가며 해안가를 따라 자전거 라이딩을 즐겼다. 전현무는 제작진들에게 "'상견니' 뮤직비디오처럼 영상미를 담아달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중국집 사장 부부처럼 나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MC 이찬원은 전현무와 김숙이 해변가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리는 모습이 다정스럽게 보였는지 "우리 엄마, 아빠 보는 거 같아"라며 말하고, 뒤따르는 유재윤과 문주를 보고는 "둘이 자식 같다"라고 훈훈함이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기분 좋게 해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 네 사람은 버스 정류장에서 '상견니' 포스터 속 주인공과 똑같은 포즈를 선보이며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전 세계 각국의 신선한 콘텐츠로 오감 만족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꿀보이스로 들려주는 명품 스토리텔링'의 이찬원이 '셀럽병사의 비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월 16일 이찬원 공식 계정과 트위터에는 "화요일은 '셀럽병사의 비밀'의 찬또텔러가 찾아가는 날"이라고 시작하는 글이 게재됐다. '꿀보이스로 들려주는 명품 스토리텔링' 이찬원, '셀럽병사의 비밀' 본방사수 독려 / 사진=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오늘도 찬원의 꿀보이스와 함께할 준비되셨나요?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니트 조끼를 겹쳐 입은 댄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셀럽병사의 비밀'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 피드를 본 팬들은 "오늘도 옷 착장 너무 심쿵하게 잘 어울리고 멋져요~♡ ^^ 오늘도 잘생기고 멋진 스토리텔러 찬또 보러 본방사수 대기 중~♡♡♡", "귀에 쏙쏙 들어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이찬원 최고", "이찬원의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더욱 집중되는 셀럽병사의 비밀 본방에서 만나요", "오늘도 찬원님 만나는 날 행복한 날입니다 잠시 후 만나요 이찬원 사랑합니다", "이찬원의 셀럽병사의 비밀 너무 재밌어서 시간 순삭입니다 오늘 방송도 기대하며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꿀보이스로 들려주는 명품 스토리텔링' 이찬원, '셀럽병사의 비밀' 본방사수 독려 / 사진= 이찬원 공식 트위터 이날 방송될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전 세계를 움직인 막강한 재력을 가진 두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 록펠러 가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다룬다.  또한, MC 이찬원과 장도연, 의사 겸 작가 이낙준과 함께 걸그룹 ITZY 채령, 정치학 박사 김지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두 가문의 '부의 공식'을 심도 깊게 알아본다. 수백 년 동안 '세계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불렸던 두 가문의 진실을 파헤쳐 볼 '셀럽병사의 비밀' 로스차일드 & 록펠러 가문 편은 16일(오늘) 오후 8시 30분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방송된다.

뜨거운 감동ㆍ건전한 웃음ㆍ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KBS의 독보적 존재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이 2년 연속 대상에 도전한다. 이찬원은 오는 12월 20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리는 '2025 K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다. 개그우먼 김숙과 김영희, 그룹 '코요태' 김종민, 배우 박보검, MC 붐, 방송인 전현무 등 총 7명이 경합할 예정이다. 'KBS의 독보적 존재'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 2년 연속 대상 도전...뜨거운 감동ㆍ건전한 웃음ㆍ유쾌한 재미 선사 (사진= 티엔엔터테인먼트) 이 가운데 이찬원은 지난해 역대 남자 개인 최연소로 '2024 KBS 연예대상' 대상을 거머쥐며 '대세 예능인' 타이틀을 확실히 굳혔다. 2023년 'KBS 연예대상'에서 뜨거운 감동ㆍ건전한 웃음ㆍ유쾌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이찬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 올 한 해도 KBS의 대표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과 요리 능력자로 활약하는 '편스토랑'뿐 아니라, 지난 9월 정규 편성된 '셀럽병사의 비밀', 고품격 음악 버스킹 '어디든 가요', 볼도 차고 기부도 하는 축구 레전드들의 풋살 도전기 '뽈룬티어' 등에서 MC와 셰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이찬원은 지난 5월 인간극장 25주년 특집 '삶의 극장으로의 초대'의 스페셜 MC로 출격해, '인간극장'과 함께했던 특별한 주인공들과 함께 지난 25년을 회상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밖에도 이찬원은 올해 JTBC '톡파원 25시' MC뿐 아니라, JTBC '아는 형님', tvN '놀라운 토요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에도 출연하며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종횡무진 열일 행보를 펼친 이찬원이 자타공인 'KBS의 아들'로 더욱더 확고히 이름값을 증명하며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할지 그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25 KBS 연예대상'은 이찬원, 이민정, 문세윤 3MC의 진행으로 오는 20일(토) 오후 9시 20분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되며, KBS 2TV에서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우디와 형 김상수가 돌아가신 부친을 떠올리며 뜨거운 하모니로 '아버지'를 열창하자 감동했다.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35회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2025 송년특집 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을 펼치며 뜨거운 가족애와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 감동, 우디와 형 김상수 돌아가신 부친 떠올리며 뜨거운 하모니로 '아버지' 열창 (제공: KBS) 이날 방송에서 김상수는 "'우디 형~ 야구해~'라는 소리를 듣고 있는 야구선수 김상수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에 MC 이찬원은 호탕하게 웃으며 "사실 김상수 씨는 우디 씨보다 훨씬 먼저 유명해졌죠. 정말 정말 유명한 초특급 야구선수시다"라고 알렸다. 이어 MC 이찬원은 우디에게 직접 형 소개를 다시 부탁했다. 우디는 "저랑은 비교를 못할 만큼 국가대표까지 했던, 저보다 훨씬 유명하고 위대한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형이다"라며 훈훈한 형제애를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MC 이찬원은 "(우디 씨가) 형 덕분에 나는 사춘기를 반항 없이 보냈다는 말을 했었다"라고 묻자 김상수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라며 답했다. 우디는 "다섯 살 무렵부터 형이 복근이 생기기 시작했다. 정말이다. 배에 왕(王)자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두부를 사 오라고 했다. 왜 형은 시키지 않냐고 했다가, 형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옆구리를 발로 찼다. 그 기억이 뭘 해도 이기지 못하겠구나 싶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 감동, 우디와 형 김상수 돌아가신 부친 떠올리며 뜨거운 하모니로 '아버지' 열창 (제공: KBS) 또한, 이날 우디는 친형인 kt wiz(케이티 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김상수와 함께 싸이의 '아버지'를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우디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5년이 됐다.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형제의 마음을 담아 봤다"며 "곡을 듣는 모든 분들이 자신들의 아버지가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감사한 마음을 갖고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계속해서 우디는 "아버지가 암에 걸리셔서 6개월 선고를 받으셨었다. 삶에 대해 뭔가 물음표가 있을 때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더라"며 그리움을 전했다. 형 김상수 또한 "아버지도 야구를 하셨다. 지금까지 프로 야구 선수로 활동할 수 있었던 건 아버지가 힘이 돼줬던 부분이 크지 않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아버지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우디는 본격적인 무대를 앞두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해 "보고 싶다"며 "어머니는 우리가 잘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아버지가 듣고 계신다면 저희의 마음을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뭉클한 고백을 전하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짙은 감성과 섬세한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으로 남아있는 레전드 명곡들을 자신만의 감성을 버무려 새로운 무대를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에게 "정지선 셰프에게 가장 뺏어오고 싶은 게 뭐냐?"고 질문했다. 12월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189회에서는 중식계 대표 스타 셰프 박은영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프랑스 루앙, 르네상스의 거장 미켈란젤로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이탈리아 로마 그리고 전현무, 김숙의 대만 여행 2탄이 공개됐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에게 "정지선 셰프에게 가장 뺏어오고 싶은 게 뭐냐?" (제공: JTBC) 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저희 '톡파원 25시' 때문에 정지선 셰프와 오해가 생길까 걱정을 하셨다고..."라며 물었다. 박은영은 "지난 방송 출연 때 '박은영이 정지선을 견제한다'라는 내용의 자극적인 기사들이 많이 났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방송 전에 자극적인 기사가 나갈 수도 있다고 정지선 셰프에게 미리 얘기를 했는데, 언니가 되게 쿨하게 괜찮다고 했다"며 "정말 대장부 그 자체"라고 정지선 셰프에 대한 훈훈한 일화를 전했다. 하지만 곧이어 박은영은 정지선 셰프를 향한 반전 속마음을 공개했다. 전현무의 "대만에서 인기 스타가 된 정지선 셰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박은영은 "너무 안타깝게 언니의 활약을 보고 있다"라며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에게 "정지선 셰프에게 가장 뺏어오고 싶은 게 뭐냐?" (제공: JTBC) 또한, MC 이찬원은 대만에서 광고 퀸으로 거듭난 정지선 셰프의 활동을 거론하며 박은영에게 "정지선 셰프에게 가장 뺏어오고 싶은 게 뭐냐? 광고 포함해서..."라고 물었다. 이에 박은영은 "제가 또 관심 있는 광고가 주방 가전이다"라며 광고주를 향해 영상 편지를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MC 이찬원은 "근데 가전은 에드워드 리 셰프가 다 잡고 계시더라"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전 세계 각국의 명소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랜선 여행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동생의 매니저가 되기 위해 기자를 그만둔 잔나비 형제의 남다른 우애에 감동했다.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35회는 '2025 송년특집 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으로 박남정&STAYC 시은 부녀, 우디&김상수 형제, 윤민수&김경자 모자, 간미연&황바울 부부, 잔나비&최정준 형제 등 총 5팀이 출격해 뜨거운 가족애와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 동생의 매니저가 되기 위해 기자를 그만둔 잔나비 형제의 남다른 우애에 감동 (제공: KBS) 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우리 최정준 씨가 잔나리 데뷔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12년 동안 1인 기획사의 매니지먼트 대표님으로 재직하고 계시는데 처음에 (동생) 정훈 씨가 먼저 형님에게 매니저 제안을 하셨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최정훈은 "맞아요. 제가 형이 매니저를 맡아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그때 어린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 처음 데뷔했을 때부터 저희가 인디 밴드로 시작을 했거든요. 홍대 클럽에서 그때 정말 공연장에 한 2~3명도 없을 때 그때부터 시작 캠코더 들고 시작을 했기 전까지 체조 경기장까지 같이 함께했다"라며 이야기했다. 이어 MC 이찬원은 "그 당시 최정준 씨는 대학 졸업을 마치고 기자가 되기 위해서 인턴으로 재직하고 있었다고"라고 물었다. 최정준은 "동생들이 공연하는 걸 봤는데 그래도 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기에다 그냥 같이 올인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라며 잔나비의 매니저로 함께하게 된 계기를 말했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 동생의 매니저가 되기 위해 기자를 그만둔 잔나비 형제의 남다른 우애에 감동 (제공: KBS) 이날 마지막 순서로 무대를 장식한 잔나비&최정준 형제는  신성우의 '서시'를 선곡해 불렀다. 난생처음 무대에 오른 최정준의 떨림이 풋풋하고 신선한 매력과 함께 두 형제가 쌓아온 시간들이 펼쳐지며 스토리를 단단하게 채웠다. 여기에 최정훈만의 감성 가득한 보컬과 최정준의 수준급 가창력, 김도형의 기타가 만들어낸 하모니로 뜨거운 형제애를 뽐내며 감동을 선사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멋쟁이 MC' 이찬원이 '톡파원 25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2월 15일 이찬원 공식 계정과 트위터에는 "찬가에서 함께한 주말 이후로 찬원이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이라고 시작하는 글이 게재됐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멋쟁이 MC' 이찬원, '톡파원 25시' 본방사수 독려 / 사진= 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오늘도 '톡파원 25시'로 멜빵또가 찾아갑니다 모두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함께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블루와 브라운 컬러가 적절하게 조화된 체크 셔츠를 입고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톡파원 25시'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피드를 본 팬들은 "찬원님 톡파원 25시 보려고 안방 1열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본방사수할게요", "이찬원과 떠나는 전 세계 랜선 여행 톡파원 25시 꼭 본방사수할게요", "귀엽고 잘생긴 MC 이찬원 만나러 톡파원 25시로 찾아갈게요 본방사수~♡", "오늘도 잘생기고 멋진 찬원님 유쾌한 매력 쏟아지는 톡파원 25시로 찾아갈게요 이따 만나요", "월요병도 타파시키는 톡파원 25시 MC 찬원님 본방사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멋쟁이 MC' 이찬원, '톡파원 25시' 본방사수 독려 / 사진= 이찬원 공식 트위터 이날 방송에서는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와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하는 가운데 프랑스 루앙, 미켈란젤로의 흔적을 따라 떠나는 이탈리아 로마 그리고 전현무, 김숙의 대만 여행 2탄이 공개된다. 대만의 인기 드라마 '상견니' 따라잡기에 나선 전현무와 김숙은 각각 허광한과 가가연으로 변신해 해변 자전거 라이딩을 즐긴 뒤, '상견니' 포스터 속 주인공과 똑같은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낭만 가득한 이탈리아 로마 랜선 여행과 전현무X김숙의 대만 여행 2탄이 즐거움을 선사할 '톡파원 25시'는 15일(오늘)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명품 MC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하면 용돈이 인상된다고 들뜬 황바울에 공감하며 적극 응원에 나섰다.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35회는 연말을 맞이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2025 송년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이 펼쳐졌다. 이찬원, '불후의 명곡' 우승하면 용돈 인상된다고 들뜬 황바울에 공감하며 적극 응원에 나서 (제공: KBS) 이날 방송에서 MC 이찬원은 황바울에게 "오늘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신데 '가족 특집'에 함께한 소감이 어떠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황바울은 "TV로만 보다가 실제로 나오니 떨리기도 하고,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하니 설레기도 한다"라며 말했다. 이어 MC 이찬원은 "오늘 황바울 씨가 반드시 우승을 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다던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황바울은 "용돈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라며 희망 섞인 바람을 밝혔다. 이 말에 MC 이찬원은 "지금 용돈이...(얼마냐?)"라고 물었고, 황바울은 "지금 용돈은 한 달에 50만 원 받고 있다"라며 말했다. 이때 간미연은 "카드도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쓰는 것이 50만 원"이라 설명했다. 이찬원, '불후의 명곡' 우승하면 용돈 인상된다고 들뜬 황바울에 공감하며 적극 응원에 나서 (제공: KBS) 간미연은 2019년 이후 50만 원으로 동결된 용돈에 대해 코로나19 여파로 용돈을 그렇게 책정했다며 "'불후의 명곡' 우승하면 특별 보너스로 100만 원을 주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간미연의 특별 보너스 소식에 환하게 웃는 황바울을 본 MC 이찬원은 "(100만 원이면 한 달 용돈이 50만 원이니) 두 달 치 용돈이다"며 황바울에 공감해 환호했다. 이날 간미연과 황바울 부부는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열두 살 무렵부터 이웃 어른들에게 '이자놀이'로 돈을 벌었다는 록펠러 일화에 깜짝 놀라워한다.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38회에서는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와 걸그룹 ITZY 채령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 세계를 움직인 막강한 재력을 가진 두 가문 로스차일드 가문, 록펠러 가문의 비밀스러운 실체를 파헤친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깜놀, 열두 살 무렵부터 이웃 어른들에게 '이자놀이'로 돈을 벌었다는 록펠러 (제공: KBS 2TV) 이날 방송에서 다룰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은 수백 년 동안 '세계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 불리며 막대한 부와 네트워크를 자랑했지만, 실체는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왔다. 방송은 두 가문이 세계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력과 이들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이어져 왔던 음모론을 깊이 있게 따라가 본다.    첫 번째로 조명되는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 금융시장을 장악한 가문으로 소개된다. 19세기 말 이미 전기와 자동 회전문까지 갖춘 저택을 세계 곳곳에 소유했다고 전해지고, 출연진은 궁전 같은 저택 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 이낙준은 “웹소설 단골 소재답다”라며 반응한다. 로스차일드 가문이 막대한 부를 거머쥔 결정적 계기로는 1815년 런던 증권거래소에서 벌어진 한 사건이 언급된다. 영국 연합군과 프랑스의 전쟁 중 벌어진 일화를 듣던 채령은 “이래서 개미들이 힘들어요…”라고 말하며 과몰입 반응을 보인다. 방송은 전당포를 운영하던 가난한 유대인 집안이 어떻게 대부호로 거듭났는지, 정보와 부를 지키기 위해 근친혼을 장려했던 사연과 '부의 공식'을 함께 짚는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깜놀, 열두 살 무렵부터 이웃 어른들에게 '이자놀이'로 돈을 벌었다는 록펠러 (제공: KBS 2TV) 이어 MC 이찬원은 현대 석유 산업의 기틀을 다진 록펠러 가문을 소개한다. 존 데이비드 록펠러는 어려서부터 “아무도 믿지 말라”는 말을 들으며 자랐고, 열두 살 무렵부터 이웃 어른들에게 '이자놀이'로 돈을 벌었다는 일화를 전하며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록펠러는 첫 데이트에도 가계부를 손에 쥐고 다녔다는 일화가 소개되고, 미국 석유 시장의 90%를 장악하며 '문어발 경영'의 선두 주자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법원에 의해 자회사 분리 상황을 맞았지만, “이대로라면 돈에 깔려 죽을 수도 있다”는 경고가 나올 정도로 부를 축적한 인물로 그려진다. 또한,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가 50대에 전신 탈모를 겪고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연도 전한다. 이후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결단을 내렸고, 97세까지 장수했다는 내용까지 이어진다. 과연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재벌 총수가 어떻게 인생 2막을 열었는지, 건강 관리와 인생 역전 비결이 공개될 '셀럽병사의 비밀' 로스차일드&록펠러 편은 오는 12월 16일(화)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빅싱어' 이찬원의 열광의 도가니 속 서울 콘서트가 신곡부터 앵콜까지 고퀄리티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5-26 이찬원 콘서트 '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 이후 약 1년 만의 투어로, 독보적 존재감과 한층 깊어진 음악으로 무대를 빛내며 다시 한 번 감동과 전율을 선사했다. '빅싱어' 이찬원, 열광의 도가니 속 서울 콘서트 성료...신곡부터 앵콜까지 고퀄리티 '종합선물세트' (사진:대박기획) 또한, 어느 자리에서도 이찬원을 볼 수 있는 360도 무대가 구현한 대형 스케일의 연출과 지난 10월 발매된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의 수록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더해져, 약 3시간의 꽉 찬 공연을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만들며 관객들을 빠져들게 했다. 이날 팬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참좋은날'이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공연의 문을 열자 레이저와 조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장내 분위기를 달궜고,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이찬원이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360도 회전 무대에서 최근 발매한 정규 2집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부르며 사방의 관객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며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서막을 힘차게 열었다. 이어 이찬원은 다시 시작된 전국투어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히고 자리를 빛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곧이어 남진의 '상사화', 나훈아의 '간다 이거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 등 감성 깊은 명곡들을 자신만의 보컬 색으로 완벽한 무대를 펼치고 공연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빅싱어' 이찬원, 열광의 도가니 속 서울 콘서트 성료...신곡부터 앵콜까지 고퀄리티 '종합선물세트' (사진:대박기획) 이어서 이찬원은 새 앨범 '찬란'의 수록곡 '낙엽처럼 떨어진 너와 나'를 비롯해 '첫사랑', '잊혀진 사랑', '종이학', '시월의 시' 등을 연달아 선보이며 고즈넉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만들어냈다. 곧이어 '엄마의 봄날'과 '꽃다운 날'로 짙은 감성 무대를 펼치고 공연의 열기를 더욱 끌어모아 '잊으리'와 '테스형!'을 열창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분위기를 다시 활기차게 전환시킨 이찬원은 '첫정', '신 사랑고개', '사랑님', '오라버니', '너는 내 남자'로 구성된 '으른 감성 레트롯 메들리'를 선보이며 반짝이는 미러볼과 회전 무대를 활용한 연출로 시각적인 재미와 청각적인 즐거움으로 콘서트의 흥겨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열정 넘친 메들리 무대를 마치고 이찬원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밴드 멤버들을 한 명씩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그는 연주자의 깊고 묵직한 대금 선율에 맞춰 구슬픈 보이스로 '어매'를 열창했고, '쓰리랑'과 '진또배기'로 이어진 국악풍의 선곡들로 공연의 열기를 절정으로 이끌며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그는 공연을 마무리하며 다음 투어 지역인 고향 대구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관객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서울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를 완성했다. '빅싱어' 이찬원, 열광의 도가니 속 서울 콘서트 성료...신곡부터 앵콜까지 고퀄리티 '종합선물세트' (사진:대박기획) 또다시 관객들의 들끓는 요청에 의해 경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새 앨범 수록곡 '락앤롤 인생'으로 본공연을 마무리한 그는 팬들의 뜨거운 앵콜 요청에 응답해 다시 무대에 올라, '시계바늘', '자옥아', '남행열차', '우연히', '아파트'로 구성된 '송년회 인기곡 TOP5' 메들리로 앵콜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매 공연 선곡을 달리해 '처녀 뱃사공', '잘 있거라 부산항', '눈물을 감추고', '섬마을 선생님', '소양강 처녀', '내 나이가 어때서', '추풍령', '미운사내', '울고 넘는 박달재', '둥지' 등을 추가로 더 선보이며 공연의 감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후 마지막 인사를 건넨 그는 감성 가득한 '시절인연(時節因緣)'을 끝으로 다정한 눈맞춤을 보내며 관객들을 배웅하고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한편,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 콘서트(12월 12일~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를 마무리한 이찬원은 오는 12월 25, 27, 28일 대구, 내년 1월 10, 11일 인천, 1월 31일, 2월 1일 부산, 2월 21일, 22일 진주 등으로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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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병사의 비밀'이 전 세계를 지배하는 금융재벌 로스차일드&록펠러 가문을 둘러싼 음모론의 진실을 파헤쳐 본다. 오는 12월 16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38회에서는 정치외교학자 김지윤 박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전 세계를 뒤흔든 세기의 미스터리로 1912년 발생한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뒤에 숨겨진 거대한 비밀 집단, 세계 최고의 부호로 손꼽히는 로스차일드 가문을 둘러싼 충격적인 음모론을 집중 조명한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타이타닉 침몰 사고는 베일에 싸인 비밀 집단 로스차일드의 암살극? (제공: KBS 2TV) 로스차일드 가는 독일 유대계 국제적 금융 재정 가문으로, 19세기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으로 올라섰으며, 현재까지도 그 명예를 지켜나가고 있다. 가문의 재산은 시간이 지나며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났고, 로스차일드 가가 관여하는 분야는 꾸준히 확장되고 있다. 이와 같은 엄청난 부 때문에, 로스차일드 가는 종종 국제 정치와 경제를 장악한 음모론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또한, 미국 역사상 가장 부유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록펠러는 석유 산업을 독점하면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그의 재산은 현대 가치로 수천억 달러에 이른다. 초기에는 사업의 독점과 가격 통제로 큰 비판을 받았지만, 후반기에는 록펠러 재단을 통해 대규모 기부를 실천했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 타이타닉 침몰 사고는 베일에 싸인 비밀 집단 로스차일드의 암살극? (제공: KBS 2TV)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충격적인 음모론으로 타이타닉 침몰 사고가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 로스차일드 가문이 자신들의 이익을 방해하는 정적들을 제거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배를 침몰시켰다는 의혹을 다뤄본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은밀한 비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조종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MC 이찬원을 비롯해 출연진들은 이들이 왜 수많은 의혹의 중심에 서게 됐는지, 그 핵심적인 이유를 분석하며 금융 재벌이 설계한 거대한 판도라의 상자를 공개한다. 베일에 싸인 비밀 집단인 로스차일드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셀럽병사의 비밀' 로스차일드&록펠러 편은 오는 12월 16일(화)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이 애교면 애교, 춤이면 춤, 시키는 대로 다 퍼주고 간 '김효진짜맛있다'가 공개된다. 오는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김효진짜맛있다' 채널에 '트로트 왕자'이자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이 출격해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 , 애교면 애교·춤이면 춤 다 퍼주고 간 '김효진짜맛있다' 공개 / 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 캡처 온앤오프의 ON팀 리더이자 탄탄하고 감성적인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효진이 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는 '아이돌계 대표 먹짱'으로 불리는 효진이 직접 음식을 맛보고 이를 음악으로 표현하는 신개념 먹방 프로그램이다.  이찬원과 효진은 지난 2020년 12월 10일 방송된 TV 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효진이와또'로 한 팀을 이뤄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무적의 예능왕' 이찬원 , 애교면 애교·춤이면 춤 다 퍼주고 간 '김효진짜맛있다' 공개 / 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 캡처 또한, 효진은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해서 “'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과 같이 무대를 했을 때 너무 잘 챙겨줘서 금방 친해졌다. 연습하면서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제가 형이고 연차도 있어서 선배로서 사주려고 했는데 이찬원이 밥을 사줬다”라며 밝혔다. 한편, '김효진짜맛있다' 예고 영상에서 이찬원은 효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시키는 거 다 하고 갈게'라며 애교면 애교, 춤이면 춤, 다 퍼주고 간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찬원이 출격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김효진짜맛있다'는 오는 12월 18일(목) 오후 6시 공개된다.

'빅싱어' 이찬원이 '찬란(燦爛)' 써클인증 앨범부문 2Platinum을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 12월 11일 써클차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찬원이 '찬란(燦爛) (MINIRECORD)'으로 써클인증 앨범부문 2Platinum을 달성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이찬원의 사진이 게재됐다. '빅싱어' 이찬원, '찬란(燦爛)' 써클인증 앨범부문 2Platinum 달성 / 사진= 써클차트 공식 인스타그램 이찬원은 지난 10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앨범과 음원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이찬원은 2025년 10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정규 2집 '찬란(燦爛)'으로 리테일 차트 1위,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찬원은 10월 20일 정규 2집 '찬란(燦爛)'을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소매점 판매량 기준 603,341장을 기록하며 리테일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더불어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는 다운로드차트 1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그는 10월 월간 써클차트에서 총 2관왕을 달성했다. '찬란(燦爛)'은 이찬원의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컨트리·락·트롯·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12곡이 수록됐다. 그리고 타이틀곡은 '오늘은 왠지'는 11월 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찬가 : 찬란한 하루' 서울 콘서트(12월 12일~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를 시작한 이찬원은 오는 12월 25, 27, 28일 대구, 내년 1월 10, 11일 인천, 1월 31일, 2월 1일 부산, 2월 21일, 22일 진주 등으로 전국투어를 이어가며 관객들과 만난다.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이찬원 아버지가 "나를 불러라, 나를"이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해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35회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해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2025 송년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이 펼쳐졌다.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이찬원 아버지 "나를 불러라, 나를"→팬들 이찬원 부자 무대 학수고대 (제공: KBS) 이날 윤민수는 어머니 김경자와 함께 출연했다. MC 이찬원은 "윤후가 지금 몇 살이냐?"라고 윤민수의 아들 윤후에 대해 물었다. 윤민수는 "지금 20살이다"라며 윤후의 폭풍성장 근황을 전했다. 이어 MC 이찬원은 "명문대 재학 중이라더라. 자랑을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 말에 윤민수는 "미국에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며 아들 자랑을 했다. 이를 듣던 윤민수의 어머니는 "그만해라"라며 아들의 손자 자랑을 말렸고, 김준현은 "자랑 다 끝나니까 그만하라고 하신다"라고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민수가 "내 자식 자랑이다"며 말하자 어머니 김경자는 "내 자식 자랑을 너무 하면 안 된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터지게 했다. '불후의 명곡' 가족 특집에 이찬원 아버지 "나를 불러라, 나를"→팬들 이찬원 부자 무대 학수고대 (제공: KBS) 또한, MC 이찬원은 "가족 특집이 참 좋은 것 같다. 저희 아버님께서도 음악을 굉장히 좋아하시고, '불후의 명곡'이 매회 어떤 특집인지 항상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 보시고는 하는데, 어제인가 엊그제인가 '나를 불러라. 나를' 그러시더라"며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찬원 아버지는 한때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톡파원 25시' 이찬원이 대만 출장 중인 전현무·김숙·톡파원들의 "오늘은 왠지~조우바~" 출발 멘트에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2월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 189회에서는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태국 치앙마이의 축제를 비롯해 포르투와 대만 타이베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톡파원들의 "오늘은 왠지~조우바~" 출발 멘트에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제공: JTBC)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김숙은 일본 톡파원 유재윤과 함께 특별한 랜선 여행을 떠나 흥미를 돋웠다. 세 사람은 대만 여행을 시작하며 MC 이찬원이 최근 발표한 '오늘은 왠지' 제목과 "가자!"라는 뜻을 가진 대만 말 조우바를 합성해 "오늘은 왠지~조우바"라고 말하며 출발했다. 이후 세 사람은 프랑스 톡파원 문주와 만나 대만의 시그니처인 버블티로 당 충전을 마치고, 시먼딩의 랜드마크 무지개 횡단보도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소다 팝' 챌린지를 버블티 사자 보이즈 버전의 '버블 팝' 챌린지로 재해석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어 네 사람은 타이베이역 지하상가에 자리 잡은 2,000년 전부터 내려오는 전통 칼 마사지 현장을 찾아갔다. 칼을 든 마사지사에 모두가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MC 이찬원은 "(왜 떨리지 않겠냐!) 눈 위에서 칼이 뚝 떨어지는데..."라며 공감했다. 마시지를 다 받고 나서 김숙은 "이런 터치감은 처음이다"라고 칼 마사지에 흡족해했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톡파원들의 "오늘은 왠지~조우바~" 출발 멘트에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제공: JTBC) 다음으로 네 사람은 곤돌라를 타고 야경을 감상하며 도착한 마오콩에서 타이베이 10대 야경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식당에 들러 버킷 치킨을 즐기며 하루의 긴장을 내려놓았다. 특히 김숙과 톡파원들은 전현무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멋진 야경과 샤오룽바오 쿠션까지 선물로 받은 전현무는 "나 이런 거 너무 좋아하는데"라며 아이처럼 좋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식사를 마친 전현무, 김숙, 유재윤과 문주는 "오늘은 왠지~조우바"라고 마무리 인사를 건네며 기념사진까지 남기고 알찬 대만 여행 첫날을 마무리했다. '톡파원 25시' 이찬원, 톡파원들의 "오늘은 왠지~조우바~" 출발 멘트에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제공: JTBC) 이에 MC 이찬원은 자신의 노래를 홍보해준 전현무·김숙·톡파원에게 "신경 써주셔서 감사하긴 한데...왜 다른 노래를 홍보하세요"라며 음정이 틀려 전혀 다른 노래가 돼버린 것을 말하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곡자의 노래를 원하는 출연진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MC 이찬원은 '오늘은 왠지'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엔딩을 장식했다. 전 세계 곳곳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 즐거움을 선사하는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윤민수 씨 노래 잘하는 유전자를 어머님한테 물려받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12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35회에서는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2025 송년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을 펼쳤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 "윤민수 씨 노래 잘하는 유전자를 어머님한테 물려받은 것 같다" 감탄 (제공: KBS)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어머니 김경자와 투닥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찬원은 모자를 소개하며 "어머님 노래 실력은 어떻게 평가하시냐?"고 물었다. 윤민수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 요리할 때, 빨래할 때 항상 노래를 하셨다"며 어머니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윤민수는 "어머니는 엄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호스, 효자손 등 다양한 무기로 사랑의 매를 맞았다"며 덧붙였다. 이 말에 김준현은 "당시에는 비슷했다. 손에 잡히는 대로 맞았다"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 어머니는 "그렇게는 안 했다. 몇 대인지는 세기는 했다"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민수 어머니 김경자는 기사를 통해 아들의 이혼 소식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김경자는 "매일 아침 윤민수를 검색하는데,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덤덤하게 말하며 "(이혼은) 알아서 하는 거다. 내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할 건 아니지 않냐"며 쿨하게 아들의 의견에 존중 의사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불후의 명곡' 이찬원 "윤민수 씨 노래 잘하는 유전자를 어머님한테 물려받은 것 같다" 감탄 (제공: KBS) 이날 윤민수, 김경자 모자는 돌아가신 아버지와 남편을 떠올리며 장민호의 '내 이름 아시죠'를 진심 어린 목소리로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모자의 무대를 감상한 MC 이찬원은 "돌아가신 아버님의 노래 실력은 모르지만, 확실한 건 어머님의 (음악인 DNA) 피를 물려받았다. 윤민수 씨가..."라고 말하며 "(어머님의) 그 비브라토 끝내주지 않아요? 비브라토를 거의 프로처럼 하시더라"며 윤민수가 노래 잘하는 유전자를 어머님한테 물려받은 것 같다 표현하고 감탄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자 토요 예능의 절대강자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셀럽병사의 비밀' 이찬원이 피카소가 절망에 빠진 모습을 그리기 위해 일부러 연인을 괴롭혔다는 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12월 9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37회에서는 배우 이준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미술계 나쁜 남자 1위 타이틀을 가진 20세기 예술을 뒤흔든 천재 화가 피카소의 대표작에 숨겨진 연애의 흔적과 파격적 삶을 심도 깊게 파헤쳤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입체파의 거장' 피카소는 올가 코클로바와 결혼 생활을 유지한 채, 마리 테레즈와 별도의 살림까지 꾸렸다. 이런 상황에서 피카소는 사진작가 도라 마르와 또 다른 관계를 시작했다. 결국 내연녀들인 두 연인과 한자리에서 마주치는 '삼자대면'까지 벌어졌다. 피카소는 이 장면을 "내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순간"이라 회상했다. 피카소의 내연녀 중 하나인 도라 마르는 피카소보다 26세 연하로, 카페에서 손가락 사이를 칼로 찌르는 모습을 보고 피카소가 반해 그녀의 피 묻은 장갑까지 받아 갔다. 또한, 피카소가 전쟁의 실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그린 그의 대표작 '게르니카'를 한 달 만에 완성한 이유는 도라 마르 때문이었다. 이창용 도슨트는 "피카소가 매너리즘에 빠져있었다. 그때 나타난 여자가 도라 마르다"라고 설명했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이후 피카소는 전쟁을 피해 도라 마르와 피난을 갔는데 그곳에는 이미 마리 테레즈와 딸이 살고 있었다. 피카소는 낮엔 마리 테레즈와 있고 밤은 도라 마르와 살았다. 도라 마르는 전쟁과 피카소의 여자관계에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고, 피카소는 그녀의 우는 모습을 여러 작품으로 남겼다. 이에 피카소가 절망에 빠진 모습을 그리기 위해 일부러 연인을 괴롭혔다?는 설이 있을 정도였다. 피카소는 91세로 눈을 감을 때까지 계속해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며 죽는 순간까지 멈추지 않는 욕망을 드러내고 화풍을 바꿔가며 수많은 걸작을 낳았다.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 방송 캡처 피카소의 삶은 도덕적으로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예술가로서 피카소가 남긴 족적은 부정할 수 없는 거대한 유산임이 분명하다. MC 이찬원과 이낙준, 장도연은 피카소라는 인물의 양면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피카소와 관련된 방대한 지식과 에피소드를 알기 쉽게 풀어내고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사랑과 전쟁' 마니아로 알려진 MC 이찬원은 '뮤즈를 삼키고 걸작을 낳은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펼치며 피카소의 위대한 작품 뒤에 가려진 예술 작품 감상 그 이상의 충격과 재미를 고조시키고 몰입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인류 역사의 정점에 섰던 셀러브리티들의 은밀한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텐션 끌어올리는 토요일의 男子 이찬원이 재미와 감동 폭발할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3일 이찬원 공식 계정과 트위터에는 "청춘뽀이 찬원이 나오는 '불후의 명곡'"이라고 시작하는 글이 게재됐다. '텐션 끌어올리는 토요일의 男子' 이찬원, 재미와 감동 폭발할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독려 / 사진='이찬원 공식 인스타그램' 이어 "오늘도 찬원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 보내러 오후 6시 5분 KBS2로 모여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붉은 계열의 체크 셔츠를 받쳐 입고 숫자가 로고된 브라운 컬러의 라운드 티셔츠를 겹쳐 입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매력을 발산하며 토요 예능의 절대강자 '불후의 명곡'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 피드를 본 팬들은 "이찬원 불후의 명곡 멋진 울슈스 오늘도 본방사수합니다", "이찬원 불후의 명곡 언제나 대단히 응원합니다", "이찬원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기다립니다 울MC 찬원님 오늘 정말 귀엽고 멋있어요 이따 만나요 오내언사", "불후의 명곡을 책임지는 명품 MC 이찬원 토요일을 책임지는 불후의 명곡", "토요일 저녁은 불후의 명곡과 함께 이찬원님 오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텐션 끌어올리는 토요일의 男子' 이찬원, 재미와 감동 폭발할 '불후의 명곡' 본방사수 독려 / 사진='이찬원 공식 트위터' 이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물보다 진한 핏줄로 맺어진 부녀, 모자, 형제를 비롯해 핏줄보다 진한 사랑으로 함께하는 부부가 팀을 이뤄 '2025 송년 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을 펼친다. 이번 무대에 오를 화려한 라인업에는 박남정&STAYC 시은 부녀, 윤민수&김경자 모자, 간미연&황바울 부부, 잔나비&최정준 형제, 우디&김상수 형제 등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었던 총 5팀의 스타 가족들이 무대에 올라 명곡을 다시 부른다. 패밀리들의 특별한 무대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불후의 명곡-2025 송년 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특집은 13일(오늘)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