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복어요리맛집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창원·마산 맛집, 장어국-육회비빔밥-복요리 등 “최은경과 함께…” [종합]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창원장어국맛집 #창원육회비빔밥맛집 #창원복어요리맛집 #최은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창원·마산 맛집, 장어국-육회비빔밥-복요리 등 “최은경과 함께…” [종합]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창원장어국맛집 #창원육회비빔밥맛집 #창원복어요리맛집 #최은경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경상남도 창원·마산 맛집 리스트를 갱신했다. 14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내 고향 남쪽 바다~ 최은경의 창원·마산 밥상’ 편을 방송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식객’ 허영만 작가는 방송인 최은경과 함께 경남 창원 지역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마산 출신 최은경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매운맛 토크 솜씨를 뽐냈다. 그들은 내로라하는 창원·마산의 맛집을 두루 방문했다. 창원 마산합포구 신포동2가에 위치한 장어국 맛집은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낡고 정겨운 골목길에 위치한 음식점이다. 마산어시장의 54년 차 상인 박순연 씨가 적극 추천한 곳이기도 하다. ‘짱어국’이라는 발음까지 정겨운 장어국은 그 가격이 매우 저렴해 더욱 각광을 받는 모습이다. 권선오 사장이 내놓는 한 상은 마치 엄마 밥상이 떠오를 정도로 정성스럽고 알차다. 반찬은 매일 변동되는데, 두 사람이 간 날에는 들깨찜, 고구마줄기볶음, 도라지일미무침, 멸치볶음, 콩잎장아찌, 호박잎 등이 나왔다. 장어국은 고향 냄새를 풀풀 퐁기는 든든한 한 끼 보양식이라는 평가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성산구 중앙동에 위치한 한우육회비빔밥 맛집은 평일 점심시간 웨이팅인 필수일 정도로 인근 직장인들의 원픽 식당으로 통하는 핫플레이스다. 허영만 작가의 열렬한 팬이라는 서동형·김영애 부부가 어머니이자 시어머니인 정정이 1대 주인장의 손맛을 2대째 이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맛보기 소양수육과 한우육회비빔밥을 집중 조명하면서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아울러 또 다른 조합으로 한우소국밥을 추천하기도 했다. 육회비빔밥의 맛을 본 최은경은 “쫄깃쫄깃한데 씹으면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나니까 진짜 맛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마산합포구 오동동 복요리거리 일대에 위치한 복요리 맛집 또한 2대째 전통을 이어가는 식당이다. 박종필 사장은 아버지의 방식을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밝혔다.1969년에 개업, 참복과 까치복만 사용하며 석쇠에 구워먹는 복어불고기와 된장으로 하는 복어찌개로 차별화를 뒀다고 한다. 두 사람은 복소금구이, 복불고기, 복찌개 등을 주문했다. 기본 찬으로는 배추김치, 오이무침, 가지나물, 복어껍질무침, 유자소스 등이 나왔다. 참숯 화로에 구운 복소금구이를 맛 본 최은경은 “되게 폭신폭신하다. 아주 쫄깃쫄깃하지도 않고. 살코기 구이라서 그런가 보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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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4, 2025 at 4: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