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tvN이 ‘견우와 선녀’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바로 ‘첫, 사랑을 위하여’다. 성우진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고, 유제원 감독이 연출했다. 유제원 PD의 전작은 ‘엄마친구아들’, ‘하이바이, 마마!’, ‘어비스’ 등이다.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2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쇼핑’의 염정아와 ‘폭싹 속았수다’의 박해준 그리고 최윤지와 김민규가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이뤘다. 박해준은 “보다 보면 되게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의 배우들 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김선영을 비롯해 양경원, 김미경, 강애심, 정영주, 박수영, 양유진(빵먹다살찐떡), 남민우, 서영희, 양현민 등이 함께 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저녁 8시 50분 시간대에 방송된다.

월화 드라마 시청률이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 6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4%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5회 시청률은 3.5%였다. tvN '첫, 사랑을 위하여' 방송 캡처 '첫 사랑을 위하여'는 6회 만에 4% 돌파에 성공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직전 최고 기록은 3.8%(12일 방송, 4회)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문희(김미경)의 정체가 드러났다. 그는 과거 대학병원 교수였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딸을 잃었고, 이후 섬망 증세를 보이게 됐다. 병원에 입원해 있던 이효리(최윤지)는 정문희 지시로 특실에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지안(염정아)와 이효리는 "빽이 있는 삶"에 든든함을 느끼기도 했다. 류정석(박해준)과 류보현(김민규)은 갑자기 한국에 돌아온 이여정(오나라)으로 인해 당황했다. 김선영(김선영)은 '자연이 수작'에 윤태오(양경원)를 직원으로 고용했다. 이효리는 이지안의 말에 용기를 내 류보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OTT로는 티빙,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ENA '금쪽같은 내 스타' 방송 캡처 이날 방송된 지니TV, ENA '금쪽같은 내 스타' 시청률 역시 소폭 상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1회 시청률은 1.3%, 19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1.9%였다. 현실 부정을 끝낸 봉청자(엄정화)는 파란만장한 현실 적응기를 시작했다. 독고철(송승헌)의 도움으로 향한 집은 초라했고, 톱스타 반열에 오른 고희영의 모습은 봉청자의 처지를 더욱 처량하게 만들었다. 봉청자의 소지품에서 자신이 좌천된 사건 관련자인 ‘주승필’의 명함을 보게 된 독고철은 봉청자의 교통사고에서 수상함을 감지했다. 우여곡절 끝에 동생 봉백자(주인영 분)를 찾은 봉청자는 만둣집 사장이 된 것도 모자라 조카 봉다희(도영서)의 존재까지, 또 한 번 좌절했다. 봉청자에게 교통사고 합의 전화가 왔다는 것을 알게 된 독고철은 위험을 감지했다. 그 시각 누군가 봉청자의 뒤를 쫓고 있었고, 독고철은 두려움에 떠는 봉청자에게 향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 티빙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배우 염정아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12일 방송되는 ENA '아이쇼핑' 8회에서는 상반된 신념으로 끝없이 대립해 온 비극적인 모녀 김세희(염정아 분)와 김아현(원진아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이쇼핑'은 이날 8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NA '아이쇼핑'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 '아이쇼핑'에서 염정아는 SH 의료재단 대표이자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우두머리 김세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7회 시청률은 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아이쇼핑'은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OTT 티빙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염정아가 출연한 tvN '첫, 사랑을 위하여'도 방송 중이다.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효리네 집’이 본격 착공에 돌입, 류정석(박해준), 김선영(김선영) 외에도 이지안(염정아)의 인생 2막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조력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염정아는 '첫 사랑을 위하여'에서 싱글맘 이지안 역을 맡았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그들을 찾아온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3회 시청률은 3.6%의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OTT로는 티빙,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염정아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언니네 산지직송2'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어 '아이쇼핑', '첫 사랑을 위하여' 등이 방송되며 안방극장을 채우고 있다. 1972년생인 염정아는 1991년 미스코리아 선을 차지했고, 같은 해 데뷔했다. 현재까지 활발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영화 '장화, 홍련', '범죄의 재구성', '여선생 VS 여제자', '카트', '완벽한 타인', '인생은 아름다워', '밀수', MBC '로열패밀리', JTBC '스카이 캐슬' 등이 있다. 이날 염정아가 한동욱 감독의 신작 영화 '랜드'에 캐스팅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랜드'는 도박장이 들어선 폐광촌에서 각자의 사연으로 고달픈 인생을 살던 세 여자가 은행 강도를 계획하고, 이후 여러 사건들에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JTBC에 따르면 차주영, 김혜윤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첫, 사랑을 위하여'가 첫 방송된 가운데, 시청률에 이목이 쏠린다. 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3.5%를 기록했다. 전작 '견우와 선녀'는 4.3%로 출발해 4.9%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린 바 있다. tvN '첫 사랑을 위하여' 공식 채널 tvN '첫 사랑을 위하여' 공식 채널 또한 올해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최저 시청률은 '이혼보험'이 기록한 0.9%, 최고 시청률은 '원경'이 기록한 6.6%였다. '첫, 사랑을 위하여'가 어떤 추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지안(염정아)의 딸 효리(최윤지)는 의대 자퇴 후 청해로 떠났다. 딸을 찾아 청해로 온 지안과 효리는 계속 대립했고, 효리는 뇌종양 투병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안과 정석(박해준)의 재회가 그려졌다. 정석에게 공개 고백했던 지안의 과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또한 지안은 딸을 위해 폐가를 리모델링 해 꿈의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그들을 찾아온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제원 PD가 연출, 성우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로는 티빙,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버 겸 배우 빵먹다살찐떡(본명 양유진)이 미니시리즈에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그들을 찾아온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제원 PD가 연출, 성우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tvN '첫, 사랑을 위하여' 방송 캡처 tvN '첫, 사랑을 위하여' 방송 캡처 배우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김선영, 양경원, 김미경 등이 출연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빵먹다살찐떡의 출연이 이목을 끌었다. 양유진은 효리(최윤지)와 눈빛만 봐도 통하는 베스트 프렌드 이숙 역을 맡았다. 해맑고, 낙천적인 이숙의 천적은 바로 효리의 엄마, 지안(염정아)이다. 1999년생인 양유진은 동서울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현재 '빵먹다살찐떡'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130만 명이다. 양유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주인장께서, '주인공 옆에 걔'를 획득하셨습니다."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로 얼굴을 알렸으며 2022년 웨이브 '청춘 블라썸'으로 데뷔했다. 이후 숏폼 드라마 '편의점 뚝딱이'에 출연했고, JTBC '비밀은 없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첫, 사랑을 위하여'로 TV 미니 시리즈에 처음 출연하게 됐다. '첫 사랑을 위하여'가 몇 부작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2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로는 티빙,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박수영에게 커피차를 선물하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시작된 7년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 10일 박수영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가 보낸 커피차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수영 배우를 인증 요정으로 만든 아이유 님의 깜짝 선물 도착!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출처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SN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가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음료를 든 채 손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박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수영 선배님과 ‘첫, 사랑을 위하여’ 팀을 응원합니다!”라는 아이유의 메시지도 함께 전해졌다. 아이유와 박수영은 2018년 방영된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각각 이지안과 이제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7년 넘게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커피차 선물은 그러한 우정을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박수영은 오는 8월 4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아이유는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

'첫사랑을 위하여' 최윤지, 염정아, 김민규, 박해준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를 점령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그들을 찾아온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tvN '첫사랑을 위하여' 최윤지, 염정아, 김민규, 박해준은 화제성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8월 1주차 TV·OTT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출연자 키워드 부문에서 1~4위를 차지했다. 또한 '첫사랑을 위하여'는 TV·OTT 드라마 검색 반응 순위에서도 2위에 올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극중 염정아는 공사판을 휘어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현장 소장 이지안 역을, 박해준은 국제 건축상 수상까지 한 유명 건축설계사 류정석 역을 맡았다. 최윤지는 이지안의 딸이자 의대 본과 3학년 이효리 역을, 김민규는 화훼농원을 운영하는 류정석의 아들 류보현 역을 맡았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첫사랑을 위하여'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5일 방송된 2회는 3.5%, 11일 방송된 3회는 3.6%, 12일 방송된 4회는 3.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사랑을 위하여' OTT 다시보기 서비스는 티빙(TVING)과 웨이브(wavve)에서 제공되고 있다. 염정아, 박해준, 최윤지, 김민규 등이 출연 중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사랑을 위하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첫 방송을 앞둔 '첫, 사랑을 위하여' 인물관계도에 이목이 쏠린다. 4일 첫 방송되는 tvN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한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한 그들을 찾아온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9일 종영한 '견우와 선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유제원 PD가 연출, 성우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주인공 이지안, 류정석, 이효리, 류보현 외에도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배우 염정아는 근성, 능력에 의리까지 만렙인 현장 소장 이지안 역을 맡았다. 한국대 의대에 다니던 딸 지안이 자퇴하고, 돈을 꿔준 동료의 잠적, 회사에서는 자재 도난 사고까지 인생의 대지진을 경험하게 된 지안은 급한 대로 인생의 1순위, 가출한 딸 효리를 찾아 청해로 향한다. 박해준은 국제 건축상 수상까지 한 유명 건축설계사 류정석을 연기한다. 그는 청해에서 류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며 돌싱으로 아들 보현과 함께 살고 있다. 미중년의 멋진 외모와는 달리 톡톡 튀는 까칠한 성격과 팩폭 중심의 입담을 가졌다. 최윤지는 지안의 딸 이효리 역을 맡았다.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의대에 입학했지만 등 떠밀리듯 들어간 의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뒤늦게 청춘의 방랑을 시작한다. 정석의 아들 류보현은 김민규가 연기한다. 6년차 농부인 보현은 캠핑카를 끌고 마을에 놀러 온 효리를 우연히 도와주게 되고, 사연 많은 애, 효리에 대한 호기심이 커진다. 김선영은 건설 현장 식당 사장을 김선영을 연기한다. 그는 지안이 싱글맘인 걸 알게 된 후 효리의 아빠 역할을 자처하며 두 모녀의 가족 같은 친구가 되어준다. 촉망받는 야구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야구를 접고 그 과정에서 가족과도, 친구와도 멀어져 버린 후 청해에서 서핑클럽을 운영하는 윤태오는 양경원이 연기한다. 이 밖에도 김미경, 강애심, 정영주, 박수영, 양유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첫 사랑을 위하여'가 몇 부작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2부작으로 편성됐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로는 티빙,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배우 염정아와 박해준이 주연을 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가 오는 8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감성 가득한 쉼표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출처=tvN ‘첫, 사랑을 위하여’는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오늘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서의 사랑을 그려낸다. 유쾌함과 뭉클함을 오가는 전개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일타 스캔들’, ‘갯마을 차차차’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성우진 작가의 조합 역시 큰 기대를 모은다. 쉼표 티저 영상은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난 자연 풍경과 평화로운 사운드로 시청자에게 힐링을 전한다. 석양 아래 핑크빛 쉼표가 하트로 변하는 장면과 함께 드라마 타이틀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포스터 속 등장인물 네 명이 들꽃 언덕에 앉아 미소 짓는 모습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 중 염정아는 딸을 위해 모든 것을 감내하는 싱글맘 이지안을 연기하며, 박해준은 까칠하지만 첫사랑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싱글대디 류정석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의 현실적이면서도 설레는 티키타카가 관전 포인트다. 신예 최윤지와 김민규의 청춘 로맨스도 기대를 더한다. 최윤지는 의대생에서 일탈을 택한 이효리로, 김민규는 화훼 농장을 운영하는 청년 농부 류보현으로 등장해 풋풋한 감정선을 그려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