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시 만난 순간”…미스트롯 시즌1, ‘첫정’ 콘서트→단 하루의 추억 열기 #미스트롯시즌1 #첫정콘서트 #송가인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무대의 불꽃이 타오를 준비를 마쳤다. 트로트 무대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이자, 객석의 기대 역시 한층 더 묵직해졌다. 조명이 내려앉은 무대 위, 오래된 기억과 새로운 열정을 품은 목소리들이 시간이 멈춘 듯한 공간을 만들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모인 이들의 만남은, 팬들에게 아련한 추억과 짙은 설렘을 동시에 선물했다.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미스트롯’ 시즌1의 레전드들이 단 하루의 시간을 빛내게 됐다.
미스트롯 시즌1의 톱10 멤버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 정다경, 정미애가 오는 7월 12일 단 하루,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 콘서트로 돌아온다. 2019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이들이 다시 집결했다는 소식에 트로트 팬들의 열기와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번 콘서트는 오직 1일, 2회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특별함이 남다르다. 1회 차는 ‘향수’라는 테마로 구성돼, 미스트롯 시즌1을 상징하는 명곡들로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무대 위에는 ‘그때 그 느낌’이 온전히 깃들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적실 전망이다. 추억을 자극하는 무대 뒤로 팬들 사이 미스트롯 시즌1 영상이 재조명되는 등 열기가 번지고 있다.
“우리가 다시 만난 순간”…미스트롯 시즌1, ‘첫정’ 콘서트→단 하루의 추억 열기 / 제이지스타
이어 2회 차에서는 ‘변신’ 테마로, 종영 이후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난다. 멤버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라이브 무대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레전드 조합만의 탄탄한 호흡에 더해진 신선한 무대는 오직 ‘첫정’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귀한 장면으로 남을 예정이다. 공식 홍보 영상이 공개된 직후, 팬들은 “역시 원조들답다”, “‘첫정’ 안 보면 후회할 듯”, “최고의 가수들이 꾸미는 첫정 기대한다” 등의 소감을 쏟아내며, 다시 한 번 그 열정의 무대를 기다리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단 하루, 단 두 번만 열리는 ‘첫정’ 콘서트는 레전드의 이름 아래 모인 참가자들이 만들어내는 감동과 열정으로 무장했다. 낮 1시와 저녁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 울려 퍼질 노래와 땀, 그리고 한 번뿐인 재회는 누군가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기회를 선사한다.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는 목소리와 진심이 가득한 무대는 또 하나의 전설이 될지, 모든 궁금증은 7월 12일, 그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