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70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댄서 모니카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새로운 미션에 도전했다. 지난 1일 방송 말미에 공개된 ‘댄스 필름 미션’에서는 각 크루가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경쟁에 나섰다. 사진 출처 = Mnet '월드오브스트릿우먼파이터' 모니카는 새로운 미션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는데, 범접 크루의 영상 촬영 도중 동선이 꼬여 발을 밟는 실수를 저질렀다. 허니제이는 실수를 탓하기보다는 “어디가 정신없었냐”고 다정히 물으며 모니카를 세심히 챙겼다. 모니카는 설명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어디 카메라 보고 해야 하냐”고 묻는 등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가 아무리 용을 쓴다고 해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기는 힘들더라. 제가 출산한 지 70일 정도다. 피해 끼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털어놓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모니카는 다른 크루들의 영상에도 냉철한 평가를 더했다. 모티브의 영상에 대해 “처음 만드는 케이팝 안무 느낌”이라고 평가했고, 에이지 스쿼드는 오사카 오죠 갱의 영상에 대해 “쿄카 외엔 필요 없다”고 평가했다.

가수 장윤정이 출산 후 빠른 복귀에 대한 ‘돈독’ 논란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이 상담은 절대 해결책이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함께 구독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구독자는 “출산 후 3개월 만에 복직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장윤정도 아이를 낳고 바로 활동을 재개한 걸로 아는데 경험담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장윤정은 “출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