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할머니
‘1박 2일’, 칠곡 할머니들과의 하루…뭉클함과 웃음이 함께한 시간 #1박2일 #칠곡할머니 #일일손자 #감동예능 #가정의달특집
‘1박 2일’, 칠곡 할머니들과의 하루…뭉클함과 웃음이 함께한 시간 #1박2일 #칠곡할머니 #일일손자 #감동예능 #가정의달특집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가 가정의 달을 맞아 칠곡군 웃갓마을을 찾아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칠곡 할머니들의 일일 손자가 되어 훈훈한 하루를 보냈다. 출처=(KBS2 '1박 2일 시즌4')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6.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할머니들을 위한 여름 침구 세트를 마련하기 위해 멤버들이 도전한 단체 줄넘기 장면은 최고 시청률 9.8%를 기록했다. 할머니들의 초대를 받은 멤버들은 필선 할머니 팀(김종민·조세호·유선호), 옥금 할머니 팀(문세윤·이준·딘딘)으로 나뉘어 집을 방문했고, 한글을 배우며 직접 쓴 시를 낭독하며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문세윤과 유선호는 낭송 중 눈물을 터뜨리며 벽 뒤로 숨어 감정을 추스르기도 했다. 이어 벌어진 ‘1박 오락관’ 미션에서는 필선 팀이 승리를 거두며 옥금 팀은 일손 돕기 벌칙으로 고추 모종 심기에 나섰다. 점심식사 후에도 멤버들은 할머니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손자 같은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엔 할머니들에게 드릴 선물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을 수행했고, 단체 줄넘기까지 성공하며 준비된 모든 선물을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칠곡에서 받은 따뜻한 마음을 시청자들과 함께 나누며, 다음 이야기에도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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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25 at 9: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