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무비월드’에서 가장 강력한 악령이 등장하고 모든 것을 끝내버릴 의식이 펼쳐진다는 신작 공포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을 소개했다. 6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리 밀러: 카메라를 든 여자’, ‘애마’(넷플릭스 시리즈), ‘굿바이 싱글’, ‘귀시’, ‘웨폰’,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기획’ 코너를 통해서 ‘웨폰’과 함께 소개한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컨저링 3: 아마가 시켰다’와 ‘더 넌 2’ 등을 연출한 마이클 차베즈 감독의 신작이다. 베라 파마가와 패트릭 윌슨을 비롯해 미아 톰린슨, 벤 하디, 레베카 칼더, 메디슨 로울러, 엘리어트 코원, 섀넌 쿡, 스티브 콜러, 킬라 로드 캐시디, 보 개즈던, 피터 와이트, 케이트 파히, 죤 브라더튼, 틸리 워커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1986년, ‘워렌’ 부부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자신의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스멀’ 일가를 찾는다. 그 곳에서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을 만나게 되는데……. 개봉은 지난 3일에 해 현재 상영 중이다.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2025년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박스오피스 1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었다. 79,487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46.2%를 차지했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누적 관객 수는 3,396,051명이다. 올해 영화 흥행 3위였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누적 관객 수는 3,392,538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근소한 차이로 '미션 임파서블'을 앞서 올해 영화 흥행 3위에 올랐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었다. 개봉 당일 39,556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21.9%를 차지했다. 3위는 'F1 더 무비'였다. 14,607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7.8%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813,455명이다. 이어 '좀비딸'이 14,401명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7.3%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98,685명이다. 이날 개봉한 '투게더'는 7,925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다. 이어 '첫사랑 엔딩', '이티', '살인자 리포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악마가 이사왔다'가 10위 안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