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이광수·유재석·마동석까지…스타 총출동 가을 예능 대거 편성 #tvN예능 #가을예능 #콩심은데콩 #출장십오야 #아이엠복서
tvN이 다채로운 가을 예능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예고했다. 이번 시즌 tvN의 키워드는 '풍성함'과 '새로움'으로, 익숙한 포맷에 신선함을 더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눈길을 끈다.
출처=tvN
10월 17일 첫 방송된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은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출연해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경비를 운용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세 사람의 찐친 케미와 멕시코의 풍경이 어우러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22일 방송된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에서는 박진영을 필두로 2PM, TWICE, Stray Kids 등 JYP 소속 아티스트 11팀, 총 40명이 출연해 대규모 게임 대결을 펼친다. 뒤이어 '출장 십오야 스타쉽 전국체전 편'도 준비되어 기대를 모은다.
30일 첫 방송되는 '식스센스 : 시티투어2'는 유재석, 고경표, 미미,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지석진이 '뭉툭즈' 조합을 이루어 다양한 명소에서 가짜를 찾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더욱 치밀해진 제작진과의 대결이 시청자에게 몰입감을 줄 전망이다.
11월 8일에는 라미란과 박민영이 출연하는 글로벌 뷰티 리얼리티 ‘퍼펙트 글로우’가 방송된다. 뉴욕 맨해튼에 한국식 뷰티숍 ‘단장’을 열고 현지인에게 K-뷰티를 선보이는 포맷으로, 글로벌 K-뷰티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또한 11월 21일에는 마동석이 직접 설계한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가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tvN과 TVING, 글로벌은 디즈니+를 통해 방영되며, 진정성 있는 K-복싱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다양한 색깔의 콘텐츠가 모여 tvN만의 가을을 완성할 것”이라며 “웃음과 감동, 긴장감과 설렘이 어우러진 예능 신작들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