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그룹 아이들 미연이 타이베이 신광 미츠코시 A8에서 직접 팬들을 만난다. 공간 곳곳에는 ‘MY, Lover’ 발매를 기념하는 소품과 미연만의 감성이 물씬 묻어난다.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과감한 퍼포먼스가 현장을 가득 채우며,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화답하고 있다. 미연이 이번 타이베이 팝업을 준비한 배경에는 국내외 팬들이 보내는 꾸준한 사랑이 자리한다. 앞서 서울에서 열린 팝업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며, 하프 집업·숄더백·담요 등 다양한 MD가 큰 인기를 끌었다. 현지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타이베이 팝업 역시 미연의 음악과 일상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채워졌다. “열기 가득한 공간”…아이들 미연, 타이베이 팝업서 글로벌 인기→특별한 소통 / 큐브엔터테인먼트 특히 팝업 현장에서는 팬들을 위한 별도 포토 카드 이벤트도 마련됐다. 하프 집업, 미니 퍼 파우치 키링 등 한정 굿즈 역시 판매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미연의 세심한 손길이 닿은 세트 구성으로 현지 팬들은 그녀의 음악과 스타일을 더욱 가까이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흥미로운 점은 미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Lover’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베스트셀러 일간·주간 차트와 쿠거우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는 점이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홍콩과 대만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는 등, 미연의 글로벌 인기가 수치로 입증됐다. 타이틀곡 ‘Say My Name’은 발매 직후 국내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멜론 HOT 100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에 따라 미연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층 확장된 입지를 다졌다. 미연은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타이베이 팝업 오픈에 이어,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와 KBS2 ‘뮤직뱅크’ 등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타이베이 팝업은 퍼스널리티와 음악, 그리고 글로벌 팬덤의 힘이 어우러진 현장으로, 미연이 어떤 새로운 소통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미연의 두 번째 미니 앨범 ‘MY, Lover’의 타이틀곡 ‘Say My Name’은 지난 3일 발매 이후 해외 주요 차트 1위와 국내 음원 성적 상위권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미연은 13일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2’, 15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할 예정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