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판다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더욱 반가울 신작 영화 ‘안녕, 내 친구 꼬마 판다’를 조명했다. 12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소년시대’(쿠팡플레이 시리즈), ‘도굴’, ‘샷건 웨딩’, ‘굿뉴스’(넷플릭스), ‘빅 볼드 뷰티풀’, ‘이층의 악당’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이유있다’ 코너를 통해 ‘소개한 ‘안녕, 내 친구 꼬마 판다’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안녕, 내 친구 꼬마 판다’는 ‘화이트 라이언 찰리’, ‘울프 앤 라이언: 위대한 우정’, ‘어텀과 블랙 제규어’ 등 동물과의 우정이 소재인 영화를 여러 차례 선보여 온 쥘 드 메스트르 감독의 신작이다. 실제 판다가 주연을 맡은 세계 최초의 영화로 알려졌다. 아울러 유엽, 실비아 창, 알렉산드라 라미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누나와 함께 도시를 떠나 시골로 간 ‘티엔’은 할머니를 돕기 위해 깊은 숲에 들어갔다가 발을 헛디뎌 구덩이에 빠지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앉아 있는 귀여운 아기 판다가 있다. 그렇게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시작된 둘의 동화 같은 우정은 점점 깊어지는데…….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