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결혼
기성용, FC 서울→포항 스틸러스 이적 후 ♥한혜진과 결혼 12주년 기념 #한혜진 #기성용 #한혜진기성용 #축구선수기성용 #한혜진기성용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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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과 기성용이 결혼 12주년을 맞은 근황을 알렸다. 1일 한혜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 결혼기념일 12주년 wedding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혜진은 “한결 같은 착한 남편 바보 아빠”라며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라고 남편 기성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그는 “시온이 계속 이상한 표정 지어서 셋이 찍은 사진은 멀쩡한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라고 덧붙여 딸의 성장 근황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가 결혼 12주년을 맞아 딸과 함께 나란히 카메라 앞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가족사진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가 결혼 12주년을 자축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앞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은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5년에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기성용은 지난달 FC 서울을 떠나 포항 스틸러스로 단기 이적하게 됐다. 그는 “얼마 전, 감독님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팀의 계획에 제가 없다는 것을 듣게 됐다”며 “그럼 은퇴하겠다고 감독님께 말씀드렸고 감독님께서 제 뜻을 존중한다 하셨다”고 심경을 밝혔다. 갑작스러운 기성용의 이적에 FC 서울 측은 응원 보이콧을 선언하며 갈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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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 2025 at 1:05 PM
한혜진 “기성용과 8살 차…결혼 12년차 여전히 웃음” #한혜진기성용결혼 #한혜진 #나래식
한혜진 “기성용과 8살 차…결혼 12년차 여전히 웃음” #한혜진기성용결혼 #한혜진 #나래식
배우 한혜진이 예능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남편 기성용과의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와 12년 차 부부의 속마음을 전했다.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결혼, 그리고 현실적인 결혼생활에 대한 시원한 소회가 관심을 모았다. 지난 5일 유튜브 ‘나래식’에는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의 주역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함께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혜진은 “남편이 25살에 결혼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미안하다”며 당시의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어린 나이에 결혼했지만 기성용이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 한 가정을 이끌 만한 성숙함이 있었다고 밝히며 “연애 6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배우 한혜진 인스타그램 특히 한혜진은 연하 남편의 장점으로 “체력이 좋아 육아에도 적극적이고, 딸과도 잘 놀아준다”고 말하며 현실적인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방송에서는 “외모도 조금은 봐야 싸울 때 덜 화가 난다”는 솔직한 농담과 함께 부부 간의 웃음과 이해, 동료 배우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끌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마흔을 넘긴 여성의 우정과 성장을 그려내는 가운데, 실제 한혜진의 결혼 12년차 일상도 관심을 모은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각각 배우와 축구선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방송에서 “나중에는 언니들과 같은 곳에 요양 보내달라고 남편에게 말한 적도 있다”고 전하며 지속적인 대화와 배려로 쌓아온 부부의 일상에 대한 시원한 해석을 내놓았다. 한혜진과 기성용 가족의 이야기는 현실적인 결혼과 가족의 의미에 대한 대중적 공감과 응원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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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6, 2025 at 4:0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