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영식에게 선을 그었다. 1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189회에서 옥순은 슈퍼 데이트권으로 광수와 데이트했다. 영식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옥순에게 잠깐 이야기하자고 제안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두 사람은 빈방으로 향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식은 슈퍼 데이트권을 광수에게 쓴 이유를 물었다. 이에 옥순은 "광수가 자기한테 써달라고…

'나는 솔로'에서 24기 광수가 순자에게 마음을 표현했고, 데이트 권을 건 게임이 진행됐다.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가 '솔로 나라'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광수는 "데이트가 어땠냐"는 순자의 질문에 "순자랑 있을 때 더 설렌다. 내일 데이트할 거라면 순자랑 하고 싶다"며 순자에게 확실하게 마음을 표현해줬다. 이후 광수는 "정숙님이랑 데이트해보고 순자님이랑 해봤다. 순자님의…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말미에는 다음 주 예고편에 24기 영식이 등장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해당 영상에서 영식은 “제가 연애 경험이 짧고 부족하다. 그렇다고 모태솔로는 아니다. 최근에 ENA, SBS Plus ‘나는 솔로’ 프로그램 나가서 좀 빌런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영식은 ‘나는 솔로’ 속 자신의 출연분을 언급하며“제가 데이트하는 거를 문틈 사이로 지켜보고”라며 말했다. 이를 들은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은 기겁하며 “너가 좀 문제가 있는 애네”라고 꼬집었다. 또 영식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라며 전하자 서장훈은 “이런게 또 있냐”라고 놀랐다. 더불어 영식이 “알고 보니까”라며 말한 뒤 묵음 처리된 단어를 들은 서장훈은 “네가 그랬을 거 같아”라고 공감했고 개그맨 이수근도 “그건 욕을 먹어 마땅한 행동이다”라며 분노했다. 앞서 영식은 ‘나는 솔로’에 출연해 24기 옥순과의 다대일 데이트에서 심경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이후 영식은 옥순의 데이트를 몰래 지켜보고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과몰입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비판받기도 했다. 이후 영식은 유튜브 채널 ‘규민 JAYQ’에 출연해 “방송에서 빌런 같은 행동을 많이 보여 시청자들에게 비판도 받고 후회도 했다. 하지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오게 됐다”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는 솔로'에서 24기가 최종선택을 앞두고 데이트를 했다. 1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가 '솔로 나라'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옥순은 광수과 대화를 나눴다. 광수는 옥순에게 "나랑만 데이트 안 해본 거 아니냐"며 자신에게 데이트 권을 쓰라고 말했다. 이에 옥순은 살짝 빈정이 상했지만 결국은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썼다. 이후 옥순은 제작진에게 "어제 순자님이랑 대화를 나눴는데…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옥순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지난달 28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솔로나라뉴스 단독 인터뷰 화제의 인물, '나는SOLO' 24기 영식의 단독 인터뷰! 눈물과 함께 오늘 속 시원하게 다 풀고 가겠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식은 옥순에 대해 “지금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제가 목숨을 걸 정도는 아닌데 이제 옥순 누나, 친누나 같은 느낌인데 그때 당시에는 누나가 별 보러 가자고…

'나는 솔로'에서 24기가 데이트를 했다. 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가 '솔로 나라'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남자들의 데이트 상대 선택이 있었다. 영숙은 누구의 선택도 못 받았다. 영속은 "시간이 참 안 가더라. 이렇게까지 될 줄을 몰랐지만, 예상하긴 했다"며 당시의 씁쓸한 마음을 전했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광수는 정숙을 택했다. 광수는 정숙과 1대1 대화를…

'나는 솔로'에서 24기가 데이트를 했다. 2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가 '솔로 나라'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랜덤 데이트 후, 남자 솔로들은 미리 골라뒀던 데이트 상대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수는 이미 친구로 남기로 합의했던 영자와 또 한 번 데이트를 하게 되어 당황했다. 영호도 영자를 선택했기 때문에, 다대일 데이트가 형성되었다. 영식은 옥순을 선택했으며, 영철은…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달라진 모습으로 각오를 다져 기대감을 자아냈다.  23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순수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어안벙벙좌'로 알려진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등장해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솔로민박에 입성한 출연자는 27기 영식과 영호였다. MC 데프콘은 27기 영식의 벌크업 된 외모에 "몸이 벌크업 됐고 더 남자다워졌다"며 놀랐다. 27기 영식은 "제가 좀 남자답게 나오다 보니 동생은 좋아하더라 어머니는 저랑 관계를 끊으시려고 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처절하게 열심히 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이어 등장한 27기 영호는 출연 당시 의욕 없는 '눕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과는 달리 "초반에 너무 빨리 접었던 것 같다"며 "화면에 비치는 제 모습 자체가 활력이 너무 없어서 답답하고 무기력해 보이지 않았나 싶다"며 이번에는 전투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27기 영호를 본 윤보미는 "너무 잘생기셨다"며 "살인미소다"고 했다. 경리도 "인물이 좋으시다"고 감탄했다. 다음은 매 회차 레전드를 경신한 '벙벙좌' 24기 영식이었다. 강렬한 모습에 27기 영호는 "연예인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했다. 24기 영식은 "회사 다니고 헬스한다"며 "안팎으로 발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보디 프로필까지 촬영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방송 모습이 제 일부 모습이어서 소개팅이 한 건도 안 들어왔다"며 "이번엔 진짜 짝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24기 영식은 안 되더라도 질질 짜지 않겠다"며 "침 안 흘리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24기 영식은 "전 호러 스릴러물이었고 27기는 연애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24기 영식은 썸녀 때문에 '나솔사계' 출연을 거절했다고 했다. 24기 영식은 "알고 보니 썸이 아니었더라"며 결국 출연하게 된 문자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24기 영수는 "전 사실 썸녀가 있어서 사계 출연을 거절했다"며 "알고 보니 썸이 아니었더라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며 27기 영식과 영호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순수한 남성 출연자의 특집 편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순수남 특집’ 예고편이 베일을 벗으며, 24기 영식부터 27기 영식까지 역대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화제의 현장에 이목이 집중됐다. 예고 영상 속 데프콘은 “순수남 특집을 준비했습니다!”라며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모습을 드러낸 27기 영식의 등장이 신선함을 더했으며, 데프콘은 “이렇게 빨리 나왔어?”라는 격앙된 목소리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운다. 이어서 27기 영호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데프콘뿐 아니라 MC 경리와 윤보미도 밝은 표정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경리는 “또 다른 순수남!”이라며 24기 영식의 등장을 소개했고, 이 순간 데프콘은 “벙식이다!”라며 24기 영식만의 독특한 에너지에 물개 박수를 보내 유쾌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들의 동생이 왔다”…데프콘, ‘나솔사계’ 순수남 특집→24기 영식 합류에 폭발 환영 / SBS Plus, ENA 한편, 이번 특집에는 ‘솔로민박’을 찾은 여성 출연자들의 등장이 또 다른 기대 요소로 부상했다. 꽃다발을 든 인상적인 첫 여성 출연자에게 윤보미는 “너무 예쁘신데요?”라는 감탄을 보였고, 뒤이어 자줏빛 원피스를 입은 스타급 미모의 출연자까지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때 27기 영호가 “오우~”라며 진심 어린 리액션을 남기면서, 스튜디오 곳곳에 미소와 감탄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27기 영식은 27기 당시 함께 출연했던 27기 영호에게 “이번엔 못 누워 있겠는데?”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네 재미를 더했고, 24기 영식 또한 새로운 만남에 기대를 감추지 못하며 연신 웃음을 지었다. 출연자들 사이의 자연스러운 농담과 밝은 리액션은 보는 이들에게 친근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24기 영식의 합류는 ‘우리들의 동생’이라는 데프콘의 강렬한 응원과 함께 순수함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앞서 선보인 로맨스와 유쾌함, 그리고 출연자 간의 궁합이 이번 ‘순수남 특집’에서 어떤 새로움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한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23일 밤 송출 예정인 ‘순수남 특집’ 편에서는 24기 영식, 27기 영식, 27기 영호 등 특별한 ‘솔로남’들과 클래스가 남다른 여성 출연자들이 ‘솔로민박’에서 펼칠 새로운 로맨스와 설레는 추억을 그릴 예정이다.

'나는솔로' 27기 영식이 첫인상 선택에서 여성 출연자 세 명의 선택을 받으며 단숨에 최고 인기남으로 등극했다. 반면 24기 영식은 또다시 선택을 받지 못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마음에 든 남성 출연자에게 간식 바구니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첫인상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7기 영식은 단아한 국화, 매력적인 용담, 그리고 남성 출연자들에게 최다 득표를 받은 장미까지 총 세 명의 선택을 받아 '나솔사계' 최다 득표 인기남이 되었다. 27기 영식은 '나는 솔로' 방송 당시 훤칠한 외모와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인기가 많았으며 '나솔사계'에서는 더욱 듬직해진 체격과 훈훈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더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세 명의 여성 중 장미는 27기 영식과의 대화 후 "되게 가식 없이 말하는 게 좋게 보였다"며 "실제로 보니까 체격도 좋고 이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불편한 게 별로 없었고 더 플러스다"고 호감을 표현했다. 27기 영식 역시 장미를 첫인상으로 선택했었기에 장미의 선택에 환하게 웃었다. 국화는 27기 영식에게 직진하며 "방송 볼 때 27기 영식이 사람들이랑 두루두루 잘 지내는 것 같아 출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용담마저 27기 영식을 선택하자 앞서 용담에게 선택받지 못해 실망했던 24기 영식은 "아 봐봐 재주는 내가 부리고"라며 또다시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27기 영식의 몰표에 24기 영수는 "오히려 고민되겠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27기 영식은 "고민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 뒤 "우리는 사실 방송을 통해 나오지 않았냐 나는 방송에서 워낙 이미지를 잘 만들어주셨다"며 유들유들하게 상황을 넘겨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나는 솔로’ 24기 옥순과 데이트를 두고 영식과 광수가 전쟁을 시작한다. 1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24기 출연진들의 마지막 슈퍼 데이트를 앞두고 경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식은 “데이트권을 지금 안 쓰면 사라지잖아요. 그럼 어떻게?”라고 묻고, 옥순은 “고민 중”이라고 답한다. 광수는 “랜덤 데이트가 이렇게 1대 1이 됐잖아. 그럼 난 6대 0이 나왔을 수도 있어”라고 옥순에게 마음을…

‘나는 솔로’ 24기 옥순이 24기 영식에게 일침을 가했다. 24기 영식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벙벙튜브’에 ‘24기옥순님.. 사계에서 까이셨다면서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벙벙튜브’ 캡처  이날 24기 영식은 옥순에게 전화해 “저의 고쳐야 할 점, 장점에 대해서 옥순님한테 직접 듣고 싶었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옥순은 “통화 해도 되긴 하는데 너무 팩트폭행 아니냐?”라며 주저하다가 “1번, 남 탓한다. 2번, 피해자인 척한다. 피해자 코스프레. 3번, 24기 때 영식님이 욕 먹은 게 24기 옥순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자꾸 지질하게 복수하려고 한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24기 영식이 “그게 댓글에 있더라. ‘혹시 복수하려고 (‘나는 솔로’ 스핀오프 ‘지지고 볶는 여행’)’나갔냐’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24기 옥순은 “그게(댓글이) 저예요”라며 농담했다. 또한 24기 영식은 “복수하려고 내가 일부러 긁기도 한 거 같다. 제가 어딜 나가게 되든 누님의 피드백 잘 새겨듣고 고치겠다”라고 자신의 장점을 알려달라고 물었다. 그러나 24기 옥순은 “아직 단점 아직 안 끝났는데 벌써 장점이 듣고 싶으신 거냐? 사실 영식님의 단점을 메모해놨다. 근데 제가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단점은) 이기적인 거다”라며 전했다. 이를 듣던 24기 영식이 “누가 들으면 인간 쓰레긴데?”라고 반응하자 24기 옥순은 “아닌 줄 알았나요?”라며 꼬집었다. 24기 옥순은 “일단 인지하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드리고 싶다. 장점은 생각해보고 카톡으로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24기 영식은 “누나가 말한 거 가슴에 새겨서 일단 ‘나는 쓰레기’라 생각하고, 문제점으로 인식한 거부터 시작이니까 고쳐나가겠다”라며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초 방송된 ‘나는 솔로’ 24기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이달 11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는 손가락 부상으로 역대급 갈등에 봉착한 24기 옥순-영식의 전쟁 같은 몽골 여행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지난달 24기 옥순과 영식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우가 서로 끊겨진 점이 알려지기도 했다.

‘나는 SOLO’ 24기 옥순과 24기 영식이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지지고 볶는 여행’ 몽골 편에서 팽팽한 감정 대립을 예고했다. 두 사람은 물과 전기조차 없는 몽골 대자연에서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때 따뜻한 분위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랜턴 실종 사건’을 계기로 사이에 균열이 생겼고, 게르 숙소에서 벌어진 두 번째 말다툼은 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가져왔다.   먼저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가이드 누나랑 있고 싶었다. 당신을 보내고 싶었다”는 직설적 발언을 던졌다. 이에 더해 “정 떨어진다고 하지 않았냐?”며 서운함도 토로했다. 이러한 말에 당황한 24기 옥순은 “정 떨어진다고 한 적 없다”며 단호히 반박했다.   “24기 옥순의 극대노”…‘지지고 볶는 여행’서 영식과 손절 위기→몽골 대자연 긴장 고조 / ENA,SBSPlus 두 사람의 언쟁은 이어졌고, 24기 영식은 “진짜 그렇게 살지 마시라. 나도 정이 다 떨어진다”고 맞받아쳤다. 24기 영식의 반복되는 지적에 24기 옥순은 “나 정 떨어진다고 한 적 없어, 너 또 우기지 마”라고 감정을 드러냈고, 이어 “참 사람을 힘들게 한다”며 한숨을 내뱉는 모습을 보였다.   갈등이 고조되자 24기 옥순은 “말 한마디로 나쁜 여자를 만들어 버리네”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한국 가면 (24기 영식을) 차단할거다. 이건 실수가 아니라 본인의 성향”이라고 덧붙여, 이번 일에 깊은 실망감을 나타냈다. 결국 24기 옥순은 “앞으로 개인적으로 볼 일 없을 것 같다”고 직접적으로 ‘손절’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관계가 심각한 위기로 치닫고 있음을 드러냈다.   몽골의 거친 자연환경과 더불어, 감정의 골이 깊어진 두 사람의 갈등 양상이 시청자들의 집중을 모으고 있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여행 리얼리티 포맷을 통해 인간관계의 미묘한 심리와 변화의 순간들을 리얼하게 비추며, 24기 옥순과 24기 영식의 대립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찰하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24기 옥순과 24기 영식이 보여줄 마지막 선택과 변화의 순간, 그리고 몽골 대자연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손절 사태 전말은 11일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지지고 볶는 여행’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S Plus와 ENA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24기 영식이 떠난 옥순의 자리를 채우며 27기 영식, 27기 영호 등 레전드 순수남들이 총출동해 ‘순수남 특집’을 예고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데프콘은 “순수남 특집을 준비했다”고 외치며 시작부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27기 영식의 등장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고, 27기 영호가 등장하자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는 한 목소리로 반가움을 표했다. 경리는 “또 다른 순수남!”이라며 기대를 더했고, 마지막으로 24기 영식이 모습을 드러내자 데프콘은 “우리들의 동생 24기 영식 씨가 왔다”며 유쾌하게 환영의 물개 박수를 보냈다. “우리들의 동생이 돌아왔다”…24기 영식·27기 영식, ‘나솔사계’ 순수남 특집→레전드 라인업 기대 / SBS Plus, ENA 출연진들의 등장 외에도, 솔로민박에 등장하는 여성 출연자들 역시 시선을 모았다. 꽃다발을 들고 나타난 여성 출연자에게 윤보미는 “너무 예쁘신데요?”라고 감탄했고, 연예인급 비주얼의 자줏빛 원피스 여성까지 등장해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27기 영호는 “오우~”라며 감탄했고, 27기 영식은 27기 ‘눕방’의 영호에게 “이번엔 못 누워 있겠는데?”라고 장난쳐 웃음을 자아냈다. 24기 영식은 클래스가 다른 여성 출연자들과의 만남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나는 SOLO’ 역대 출연진 중에서도 순수함으로 통하는 특별한 남성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솔로민박’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한 로맨스와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관찰자 시점에서 각 출연자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예상 밖의 만남, 그리고 데프콘을 비롯한 MC들의 기분 좋은 리액션이 화면을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이번 ‘순수남 특집’은 다채로운 개성과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으며, 이 모든 만남은 23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솔로'에서 24기가 서로를 알아가며 호감을 키웠다. 1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가 '솔로 나라'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광수와 데이트를 다녀온 영자, 정숙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했다. 정숙은 "영철님이 개그 코드가 잘 맞는다"고 영철과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했다. 영자는 상철, 영호와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했다. 데이트를 다녀온 옥순을 발견한 영식은 바로 옥순에게…

리얼리티 여행 예능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24기 영식이 24기 옥순의 손절 선언 앞에 애절한 플러팅과 고군분투로 감정 대작전에 나섰다. 몽골의 넓은 고비 사막, 영화 ‘듄’을 연상시키는 풍경 속에서 24기 영식과 24기 옥순은 모래 썰매를 타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했다. 장난스레 던진 24기 영식의 농담에 24기 옥순의 표정이 차갑게 굳는 순간, 커플 사이로 긴장감이 흘렀다. 24기 영식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장난스럽게 대해 편하게 지내려 한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으나, 24기 옥순은 면박과 반복되는 ‘손절’ 언급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고비 사막 정상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라 외친 24기 영식의 돌출 멘트에 당황한 24기 옥순은 이내 장대한 풍광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아이처럼 웃으며 썰매를 타고, 영식은 “몽골 여행 같이 간 사람, 손절 안 할 정도로?”라는 질문을 거듭하며 관계 회복을 타진했다. 24기 옥순은 “계속 들으니 손절이란 말이 상기된다”며 노골적인 경고를 보냈다. 오프로드 차량을 타고 사막을 내달리는 동안에도 24기 영식은 “미래의 24기 옥순 남편이 부럽다”며 끊임없이 개그를 던졌고, 24기 옥순은 제작진 앞에서 “영식이가 싫으니 다 싫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손절과 만회의 끝없는 반복”…24기 영식·옥순, ‘지지고 볶는 여행’ 몽골별에서 흔들린 감정선→마지막까지 미묘한 기류 / SBS Plus, ENA 오랜 시간의 사막 투어와 숙소 생활에서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계속해서 손절 이야기를 꺼내며 설득을 시도했다. 특히 플러팅 멘트와 소소한 챙김, 남다른 배려를 더하는가 하면, 감정이 북받쳐오른 24기 영식이 한 차례 오열한 뒤 눈이 부은 채 24기 옥순에게 “손절 안 하실 거죠?”라고 조심스럽게 되묻는 장면으로 감정선은 극적으로 흔들렸다. 24기 옥순 역시 “내가 너무 상처 줬나, 말로 사람을 깎아내리는 행동만 안 하면 좋겠다”고 힘 빠진 목소리를 전했다. 차강 소브라가로 향하는 7시간의 오프로드 여정에선 제작진 차량이 사막에 빠지는 돌발 상황이 펼쳐졌다. 24기 영식은 “차량 구조에 나서면 호감도 올라가나? 손절 안 하나?”라고 의도를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구조를 도왔다. 여정 내내 지친 기색을 보이던 24기 옥순이 24기 영식 쪽에 몸을 기대며 잠시 휴식을 취했고, 영식은 목과 어깨를 다정히 주물러주는 모습으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 늦은 밤 별 보기 산책에서 24기 영식은 “우리 다시 시작할까”라는 플러팅으로 또 한 번 두 사람의 경계선을 시험했다. 그러나 24기 옥순은 “조금 있으면 헤어지는데?”라며 선을 명확히 긋고, “지금 ‘솔로나라’가 아니잖아. 정신 차려”라는 말로 분위기를 조율했다. 이어진 티격태격 속에서도 24기 영식은 “북두칠성이 누나 머리 위에 있잖아. 우연이 겹치면 운명이라던데” 등 집요한 멘트로 연결을 시도했지만, 24기 옥순은 “많이 아프신가 보다”라고 받아쳐 미묘한 기류가 이어졌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24기 옥순은 “플러팅이 너무 작위적이었다. 예전에 내가 남자들에게 준 느낌을 거울 치료한 것 같다”고 말하며 내면을 돌아봤다. 24기 영식도 “나도 마음에 없는 플러팅을 해보자 생각했다. 저만의 전설을 끝맺음 하는 기분이었다. 24기 옥순이 별을 보러 가자 했고, 내가 몽골을 제안했다. 몽골 별빛 아래 추억을 가슴에 묻겠다”고 덧붙이며 감정을 정리하는 듯 보였다. 두 사람의 관계는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혼돈 그 자체였다. 다음 방송 예고편에서는 차강 소브라가에 도착한 두 사람이 사진 촬영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고, 울란바토르로 돌아온 24기 옥순이 영식이 만진 햄버거 빵을 버리는 모습 등이 공개돼,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결말을 암시했다. 24기 영식과 24기 옥순의 몽골에서 펼쳐진 감정의 진폭, 그리고 서로를 떠밀 듯 가까워지는 이별의 장면은 8월 1일 금요일 밤 8시 40분 SBS Plus와 ENA를 통해 방송되는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일부 네티즌의 도 넘은 비난에 글을 남겼다. 12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 24기 영식은 24기 옥순에게 "저는 옥순 바라기다. 추운 겨울이던 제 마음에 봄 같은 설렘을 줘서 따뜻했습니다 옥순 님. 나를 뽑지 않아도 그냥 좋아했던 걸로 나는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ENA, SBS Plus '나는 솔로' 방송 캡처 이어 "1대1때 하려고 했는데 방송 신경 안…

'나는솔로' 24기 옥순이 충격적인 0표를 받은 가운데 24기 영식에게 고민상담을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0표를 받고 고독정식을 먹게 된 24기 옥순이 충격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들이 선택한 데이트가 끝나고 모두들 숙소로 들어갔다. 이때 11기 영숙에게 미스터 윤은 "데이트 재미있었냐"고 물었다. 11기 영숙은 "재밌어서 제일 빨리 들어왔다"고 했다. 이에 미스터 윤은 "왜 말에 뼈가 있냐"며 "별로 재미 없었나 보다"고 했다. 11기 영숙은 "뼈 없다"며 "재미 있었다"고했다. 미스터 윤은 "근데 왜 고민한거냐"고 했고 11기 영숙은 "못 알아들었나 했고 카메라도 없었다"고 했다. 미스터 윤은 "근데 데이트하면 또 정비를 하지 않냐"며 "그때 챙겨가려고 했다"고 했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11기 영숙은 "아까 내가 한 말 이해했었냐"고 물었고 미스터 윤은 "이해했다"고 했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두 사람 사이에 시그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앞서 데이트 선택 점 11기 영숙의 사진을 미스터 윤이 찍어줬었다. 사진을 보던 11기 영숙은 "여기에 하얀색 바지를 입는게 낫냐 긴 하얀색 치마를 입는게 낫냐"고 물었다. 미스터 윤은 치마가 나을 것 같다 했고 이에 11기 영숙은 "그러면 오늘 어디갈지 모르겠지만 하얀색 치마를 입어 보겠다"며 "이따가 찍어 달라"고 했다. 바로 하얀 치마와 카메라가 둘만의 시그널이었던 것이다. 이후 11기 영숙은 미스터 윤의 조언대로 흰 치마를 입었다. 선택시 미스터 윤은 그런 11기 영숙을 보더니 미소를 지었다. 미스터 윤은 "내가 흰 치마를 예쁠것 같다고 해서 입고 왔길래 서로 이해했구나 생각했는데 그걸 데이트 시그널로 이해했다"고 했다. 11기 영숙은 "번복해도 되냐고 마지막에 물어봤었다"며 "근데 안된다 하더라"고 했다. 11기 영숙은 "그러면 다른 여자 선택 하려다가 내가 괜히 말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 이말에 미스터 윤은 "다른 분 선택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11기 영숙은 인터뷰에서 "미스터 한이 별로 신경 안 쓸 것 같아서 갈까 했는데 계속 눈에 밟혔다"며 "미스터 윤한테 말하는 타이밍도 다 어긋났는데 미스터 한이랑 가자해서 선택한거다"고 했다. 미스터 윤은 11기 영숙에게 관심 있는 여성이 두명 있는데 그중 11기 영숙이 포함된다고 했다. 미스터 윤은 "미스터 한과 저를 두고 처음에 미스터 한으로 결정했다가 번복하고 싶었는데 못 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며 "나를 배제한 게 아니었구나 싶고 고민을 많이 했구나 싶더라 그런건 또 괜찮다"고 했다. 데이트 후 24기 옥순은 미스터 한에게 대화 신청을 했다. 음료를 본 24기 옥순은 미스터 한에게 "그거 내가 먹던 거다"고 하면서 플러팅했다. 하지만 플러팅은 통하지 않았고 미스터 한은 23기 옥순과 산책을 하려고 했다. 23기 옥순에게 미스터 한은 "너한테 집중하려고 한다"고 직진했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김과도 대화를 했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김에게 "기분 괜찮냐"고 물었고 미스터 김은 "뭐 다 즐겁다"며 "물론 선택받으면 더 좋겠지만 하나의 과정으로 짜장면 먹고 가는 것도 의미 있다"고 답했다. 24기 옥순은 "근데 반성 좀 해야 할 것 같다"며 "어떻게 남자가 여자 숙소를 한 명도 안 오냐 난 털털하지 않고 도도하다"고 플러팅 했다.  이후 5시간 전 남자들의 마음을 확인하고 그대로 선택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미스터 강, 미스터 권, 미스터 제갈, 미스터 나는 23기 옥순을 선택했다. 미스터 윤과 미스터 한은 11기 영숙을 선택했다. 미스터 김은 23기 순자를 선택했다. 이에 고독정식을 먹게 된 출연자는 26기 순자, 25기 옥순, 24기 옥순이 됐다. 24기 옥순은 사상 처음 0표를 받고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인터뷰에서 24기 옥순은 "제가 0표 받는 상상을 했을 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지 않고 기분이 더럽다"며 "나 5 대 1 데이트한 24기 옥순인데 이 사람들은 24기 옥순에게 적대적인 사람인가 싶더라"고 했다. 제작진은 24기 옥순에게 23기 옥순이 인기녀로 등극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24기 옥순은 "질투 난다"면서도 "그래도 난 5대 1 데이트 했는데 이 기록은 못 깬거 아니냐"고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숙소로 돌아가면서 24기 옥순은 25기 옥순과 26기 순자에게 "나 24기 영식이랑 몽골 갔을 때 나보고 솔로민박 가서 짜장면 먹으라고 했는데 그 저주에 걸린 것 같다"고 했다. 숙소로 간 24기 옥순은 24기 영식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24기 영식은 "잘 돼 가는 분 있냐"며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몽골에서 나보고 '사계'가서 짜장면 한번 먹어보라 하지 않았냐"며 "나 지금 눈물날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24기 영식은 "나는 지금 속이 시원하다"며 "밥먹고 소화 안됐는데 체증이 다 넘어간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24기 영식은 믿지 못한다면서 '나솔사걔' 촬영 중 아닌데 거짓말 하는거 아니냐고 했다. 24기 옥순은 정말이라고 했고 24기 영식은 "그러니까 나한테 잘했어야 하는거 아니냐"며 "지금이라도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그러더니 사람들한테 진심으로 대해라 알겠냐"며 "그리고 누나 한 두명으로 딱 좁혀라"고 조언했다. '플러팅 여신' 24기 옥순이 24기 영식에게 진지하게 상담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그런 조언을 왜 '벙벙좌'한테 듣고 있는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는 솔로’ 24기 영식이 출연한다. 21일 방송되는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물어보살)’ 313회에서는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의 24기 영식이 방문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24기 영식은 “제가 좀 연애 경험이 짧고 좀 부족하다”며 “모태 솔로는 아닌데”라고 자신의 연애 경험을 언급하고, 서장훈은 “무슨 얘기야 지금”이라고 재차 묻는다.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24기 영식은 “최근에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나가서 빌런이 됐다”고 지난달 방송된 ‘나는 솔로’ 24기에 출연해 자신의 언행으로 많은 시청자들에 비판을 받은 사실을 고백한다. 이어 “데이트하는 걸 멀리서 문틈 사이로 지켜봤다”고 털어놓는 24기 영식의 말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충격에 빠져 당황한다. 서장훈은 “너도 문제가 있는 애다”라고 말하고, 24기 영식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라고 해명한다. 그의 말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또 있니? 이거 말고 뭐 또 있어?”라고 되묻는다. 24기 영식은 “알고 보니까”라고 비하인드를 언급하고, 그의 말을 듣던 서장훈은 “네가 그랬을 것 같다”고, 이수근은 “그건 욕을 먹어 마땅한 행동이다”라고 그의 잘못을 지적한다. 앞서 24기 영식은 ‘나는 솔로’ 24기에 출연, 같은 기수의 여자 출연진인 옥순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했으나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나는 솔로'에서 24기가 최종 선택을 앞두고 데이트를 했다. 19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가 '솔로 나라'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영자와 영호가 데이트했다. 두 사람은 나무가 드리운 길을 함께 걷고 맛있는 회를 먹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데이트였다. 영호는 데이트 중 "여기를 나가도 더 알아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데이트 후 영호는 "같이 있으면 재밌다. 어려운 일이 닥쳐도…

24기 영식이 또 한 번의 대담한 도전에 나섰다. 꾸준한 운동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24기 영식은 “방송 후 소개팅이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며 남모를 속내를 털어놨다. “이번엔 진짜 짝을 찾아보겠다. 잘 안 되더라도 질질 짜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동안 ‘어안이 벙벙하다’는 명대사를 남기며 ‘솔로나라’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24기 영식의 변화가 프로그램의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18기 영철, 24기 영식과 영수, 27기 영식과 영호 등 다섯 명의 남성 출연자와 함께 ‘순수남 특집’을 선보였다. 솔로민박의 배경은 태백산맥 자락의 경북 영양으로,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출연자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모였다. 27기 영식은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27기 영호는 방송에서 보인 낮은 활력을 반성하며 “지금은 더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18기 영철은 2년간의 자기 반성 끝에 “사랑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변한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며 제작진에 출연을 자청한 사연을 공개했다. “소개팅 한 건도 없었다”…24기 영식·영수, ‘나는 SOLO 그후’ 순수남 재도전→솔로민박 뒤흔든 출사표 / SBS Plus, ENA 무엇보다 24기 영수의 등장이 관심을 모았다. ‘나는 SOLO’와 ‘나솔사계’ 모두 이미 경험한 그는 “이번이 삼수생 도전”이라며, 18kg 감량에 성공한 현재 체중 78kg의 달라진 모습을 자랑했다. “누구는 ‘쟤 또 나오네’라고 해도 저는 정말 절실하다”는 솔직함이 눈길을 끌었다. 여자 출연진으로 등장한 국화는 “27기 영식이 다시 나오길 기다렸다”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고, 장미는 “직진하면서 확 끌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튤립은 24기 영수의 키에 감탄했고, 용담은 “독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며 지적인 매력을 더했다. 출연자들이 숙소에 모인 뒤에는 각자의 호감과 관심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18기 영철은 장미에게 선풍기와 카드를 선물하며 센스를 보였고, 장미와 국화는 27기 영식을 호감남으로 꼽았다. 반면 24기 영식은 튤립에 관심을 보이며 “튤립님은 예쁘신”이라고 플러팅에 나섰다. 이어 “어안이 벙벙했겠네”라는 유행어를 꺼내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 용담은 “별 보러 가요. 여기 천문대 있는 거 알죠?”라고 ‘나는 SOLO’의 명대사를 재현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장미는 “실물이 더 낫다”며 24기 영식의 달라진 피지컬을 칭찬했다. 제작진은 마지막에 합류할 예정이던 백합이 “너무 떨려서 못 나오겠다”며 출연을 포기했다고 전하며 뜻밖의 반전을 연출했다. 이에 세 명의 MC는 “지금 남녀 비율이 5 대 4여서 ‘나솔사계’ 최초의 ‘메기녀’가 등장하는 것 아니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여자 출연자들이 간식을 들고 솔로남들을 선택하는 ‘간식 데이트’와, 24기 영식이 “재주는 내가 부리고”라며 좌절하는 모습, 그리고 자기소개 타임의 현장이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솔로민박에 모인 ‘순수남’ 5인과 ‘꽃’ 4인의 만남은 출연자 각각의 사연과 열정, 그리고 새롭게 맞붙은 인연의 흐름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24기 영식과 24기 영수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각 출연진의 매력과 두근거림이 담긴 ‘솔로민박’의 이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나는 솔로'에서 24기가 데이트를 했다. 5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가 '솔로 나라'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광수는 정숙과 데이트를 했다. 광수만 남자 출연자 중 유일하게 데이트 상대로 옥순을 택하지 않았기에 정숙은 광수에게 "진정한 승리자"라고 했다. 여기선 끝났으면 좋았을 옥순 이야기를 광수는 계속해서 이었고 급기야 "밥 먹고 카페가지 말고 옥순님과 다섯명 보러가자"고 했다.…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용담을 선택한 가운데 장미는 3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아 인기녀 위엄을 입증했다. 6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여성 출연자들을 선택해 데이트를 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수남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24기 영식이 용담에게 직진하며 심야 데이트에 나섰으나 용담의 마음은 다른 곳을 향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남성 출연자의 선택으로 첫 데이트가 시작됐다. 24기 영식은 고민 끝에 용담을 심야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고 용담 옆자리에 앉았다.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24기 영식이 등장하자 용담은 "몰랐고 난 혼자 있을 줄 알았다"며 "와줘서 고맙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웃었으나, 24기 영식은 당황한 듯 굳은 표정을 지어 '어안이 벙벙'한 모습을 보였다. 24기 영식은 용담을 뽑은 이유에 대해 인터뷰에서 "저를 잘 알더라 방송을 재밌게 본 팬심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좋게 봤다"며 "자기가 재밌는 사람 좋아한다고 하는데 저도 재미는 있지 않나 많이 웃었다고 하니 그 부분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24기 영식은 용담이 지금까지 자신에게 보인 호감을 믿고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용담은 "오늘 별 안 보이는데 괜찮냐"고 농담했고 24기 영식은 "즐겁게 같이 시간 보내면 된다"며 "별 없어도 달은 있잖아"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적극적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용담의 마음은 이미 18기 영철에게 향하고 있었다. 용담은 24기 영식에게 "장 보러 갔을 때 관심이 갔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24기 영식의 직진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외에도 첫 데이트에서는 튤립이 24기 영수의 선택을 받았고 첫인상 선택 때 몰표를 받았던 장미는 27기 영호, 27기 영식에 18기 영철까지 선택하는 등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예능 SBS PLUS '나는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나는 솔로'에서 24기가 대화를 통해 애정전선을 정리했다.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24기가 '솔로 나라'에 머물며, 서로를 알아갔다.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이날 영식은 옥순과 영호가 대화하는 것을 지켜봤다. 두 사람의 대화가 끝나자마자 영식은 옥순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옥순은 영식이 영철을 불러주길 바랐지만, 영식은 영철이 잔다고 말해 영식과 대화를 하게 됐다. 영식은 옥순에게 일방적으로 옥순이 좋아하는 것에…

24기 영식이 몽골의 광활한 풍경 아래 24기 옥순과 나누는 대화에서 또 한 번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서로의 감정이 갈팡질팡하는 순간, 두 사람 사이에 흘러든 미묘한 공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차가운 농담과 따뜻한 플러팅이 엇갈리며 몽골 사막의 정적을 깨운다. ‘지지고 볶는 여행’ 19회에서는 ENA와 SBS Plus를 통해 24기 영식과 24기 옥순이 초 리얼 야생의 몽골에서 함께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두 사람은 잃어버린 랜턴 사건으로 인한 첫 번째 위기와 24기 영식의 손 부상이라는 두 번째 위기를 연달아 맞으며, 서로에게 서늘한 거리를 드러낸 바 있다. 실제로 24기 옥순은 “한국에 가면 (24기 영식 연락을) 차단할 것”이라며 손절 선언을 한 상황이다. 이런 얼어붙은 기류 속에서 24기 영식은 “짜장면을 좋아한다”는 24기 옥순의 말에 “고독정식 먹어야겠네”라며 아슬아슬한 저격성 발언을 내놓았다. 이에 24기 옥순은 “아무리 먹고 싶어도 못 먹어. 다시 태어나도 없는 일”이라고 강단 있는 태도를 드러내며, 자신감 넘치는 응답으로 대응했다. “장모님이?”…24기 영식·옥순, ‘지지고 볶는 여행’ 몽골서 핑크빛 플러팅→긴장 속 돌발 발언 / ENA,SBS Plus 그러나 몽골의 모래바람 속에서 펼쳐진 식사 장면에서는 이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식사를 함께하며 24기 옥순이 “우리 진짜 야생 아니야?”라고 토로하자, 24기 영식은 “우리 엄마 오이소박이 진짜 잘하는데”라는 24기 옥순의 말에 “누가? 장모님이?”라고 애정 섞인 플러팅을 시도했다. 냉랭하던 두 사람 사이에 ‘장모님’이라는 단어가 오가며 현장에는 묘한 반전 분위기가 흘렀다. 24기 영식의 도발적인 언사에 24기 옥순 역시 확실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미묘한 감정선은 몽골의 혹독한 자연만큼이나 예측할 수 없는 흐름을 보여주었다. 특히 24기 영식이 농담 반, 진심 반의 태도로 분위기를 전환시키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나아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패널과 시청자들 역시 24기 옥순의 구체적인 반응과 두 사람의 여행기 속 추가 갈등 및 화해의 순간을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회 새로운 위기와 상황 변화에 직면하는 24기 영식과 24기 옥순이 앞으로 어떤 휴먼 드라마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지지고 볶는 여행’ 19회에서는 24기 옥순과 24기 영식이 몽골 야생을 함께 헤쳐 나가는 과정에서 선을 넘나드는 대화, 그리고 허허벌판에서 펼쳐지는 돌발 발언 등 풍성한 리얼리티 감정게임이 예고되고 있다. 24기 옥순과 24기 영식의 솔직한 감정 변화는 18일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되는 ‘지지고 볶는 여행’ 19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