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예비신부 언급에 토니안·천명훈 "눈물 날 것 같다" #김종민예비신부 #신랑수업 #청첩장모임 #천명훈토니안 #900일기념 #결혼준비 #감동프러포즈 #김일우박선영 #100일데이트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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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앞두고 토니안, 천명훈과 함께한 청첩장 모임에서 눈물과 웃음이 뒤섞인 하루를 보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종민이 H.O.T. 출신 토니안과 NRG 천명훈을 만나 결혼 소식을 전하며 청첩장을 건넸다. 김종민은 “형들에게 좋은 기운을 주고 싶다”며 결혼의 기쁨을 나눴고, 천명훈은 감동적인 축사를 낭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토니안은 “나도 이제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며 진심 어린 축하를 전했다.
출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김종민은 이날 예비신부와의 900일을 맞이한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히며 “숲속에서 조명을 달고 반지를 건넸다.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어머니도 예비 며느리에 대해 “싹싹하고 상냥하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일우와 박선영 커플은 100일을 기념해 한옥 숙소에서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김일우는 깜짝 이벤트로 박선영을 감동시켰고, 배우 양희경이 두 사람을 응원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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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5, 2025 at 5:1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