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Q스쿨
“이븐파 주춤”…노승열, PGA Q스쿨 2R 공동 66위로 하락 #노승열 #PGA투어Q스쿨 #배용준
“이븐파 주춤”…노승열, PGA Q스쿨 2R 공동 66위로 하락 #노승열 #PGA투어Q스쿨 #배용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나선 한국 선수들이 2라운드까지 상위권 진입에 실패하며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13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CC 파70 7천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이븐파 주춤”…노승열, PGA Q스쿨 2R 공동 66위로 하락 (사진: 연합뉴스) 노승열은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해 30위권에 올랐으나,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이븐파 140타에 그치며 공동 66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번 PGA 투어 Q스쿨에는 174명이 출전했고, 기권 선수를 제외한 169명이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는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 파70 6천850야드와 소그래스CC에서 2라운드씩, 총 4라운드로 진행된다.   상위 5명에게는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고, 이후 상위 40명 공동 순위 포함에게는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지난해에 이어 PGA 투어 Q스쿨에 도전한 노승열은 이날 전반에 보기 없이 한 타를 줄였으나, 후반에 두 타를 잃으면서 상위권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용준은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한 타를 줄이며 1오버파 141타를 기록해 공동 90위에 자리했다.   2025시즌 KPGA 투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옥태훈은 중간 합계 3오버파 143타를 적어내며 공동 126위에 머물렀다.   교포 선수 존 박 미국은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6타를 줄이는 맹타를 앞세워 중간 합계 7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존 박은 2025시즌 PGA 투어에서 뛰었으나, 가을 시리즈까지 페덱스컵 순위가 152위에 그쳐 PGA 투어 Q스쿨을 다시 치르고 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찬 미국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6언더파 134타 공동 6위로 내려섰다.   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한 카밀로 비예가스 콜롬비아 등도 6언더파 134타로 공동 6위 그룹에 포진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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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25 at 12:23 AM
“3언더파 67타 반등”…노승열, PGA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 도약 #노승열 #PGA투어Q스쿨 #옥태훈
“3언더파 67타 반등”…노승열, PGA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 도약 #노승열 #PGA투어Q스쿨 #옥태훈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서 노승열과 옥태훈이 3라운드에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일대 코스에 모인 출전자들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샷을 이어가는 가운데 노승열은 안정된 퍼트와 정확한 아이언 샷을 앞세워 언더파를 기록했고, 옥태훈도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타수를 대거 만회하며 흐름을 바꿨다. 노승열은 14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 파70 7천5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3언더파 67타 반등”…노승열, PGA Q스쿨 3라운드 공동 51위 도약 (사진: 연합뉴스) 노승열은 3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3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더그 김 등과 함께 공동 51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노승열은 1라운드를 공동 34위로 마친 뒤 2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으며 60위권으로 밀려났으나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는 처음 174명이 출전했고 기권 선수를 제외한 167명이 현재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선수들은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 파70 6천850야드와 소그래스 컨트리클럽에서 2라운드씩, 총 4라운드를 치르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번 Q스쿨에서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주어지고, 이후 상위 40명 공동 순위 포함까지는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2025시즌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개인 타이틀을 석권한 옥태훈은 3라운드까지 1언더파 209타를 기록해 공동 73위에 자리했다. 옥태훈은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어 공동 126위로 반환점을 돌았으나 3라운드 다이스 밸리 코스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한국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용준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중간 합계 1오버파 211타를 기록해 공동 102위에 머물렀다. 리더보드 상단에서는 벤 콜스와 마르셀로 로소가 나란히 5타를 줄이며 3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나섰다. 존 박 등은 10언더파 200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하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김찬은 3라운드까지 7언더파 203타로 공동 17위, PGA 투어 통산 5승을 보유한 카밀로 비예가스는 6언더파 204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일본의 이시카와 료는 중간 합계 4언더파 206타를 적어내 공동 35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3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노승열과 옥태훈, 배용준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상위 40위 진입과 콘페리 투어 출전권 확보를 위한 막판 추격전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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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25 at 11:32 PM
“PGA Q스쿨 하위권 고전”…배용준·옥태훈, 투어 카드 획득 불발 #배용준 #PGA투어Q스쿨 #옥태훈
“PGA Q스쿨 하위권 고전”…배용준·옥태훈, 투어 카드 획득 불발 #배용준 #PGA투어Q스쿨 #옥태훈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무대 입성을 노린 한국 선수들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에서 모두 탈락했다. 배용준과 옥태훈, 노승열은 15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며 투어 카드 획득에 실패했다. “PGA Q스쿨 하위권 고전”…배용준·옥태훈, 투어 카드 획득 불발 (사진: 연합뉴스) 배용준은 소그래스CC 파70·7천54야드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에 따라 배용준은 최종 합계 이븐파 280타를 기록하며 공동 85위에 그쳤다. 옥태훈은 소그래스CC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로 2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옥태훈은 최종 합계 1오버파 281타로 공동 92위에 머무르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노승열은 3라운드까지 공동 51위로 막판 추격을 노렸지만 4라운드를 채우지 못했다.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 코스 파70·6천850야드 10번 홀 파4에서 출발한 노승열은 16번 홀 파5에서 규정 타수보다 5타를 더 친 퀸튜플 보기를 범했다. 노승열은 전반에만 6오버파를 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인 뒤 결국 기권을 선택했다. 이번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은 다이스 밸리 코스와 소그래스CC에서 2라운드씩, 총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다. 대회는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공동 순위를 포함한 상위 40명에게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상위 40위 이내 진입에 실패한 배용준과 옥태훈, 기권한 노승열은 PGA 투어는 물론 콘페리 투어 카드도 확보하지 못했다. 배용준은 올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5위에 올라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2차전 출전권을 얻었다. 배용준은 2차전을 통과하며 최종전까지 올라왔지만 최종전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해 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옥태훈은 제네시스 대상 자격으로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에 직행했다. 그러나 옥태훈은 최종전에서 샷 감각을 끌어올리지 못하며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우승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작성한 A.J. 에와트가 차지했다. A.J. 에와트는 네 라운드 합산 1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품에 안았다. 공동 2위에는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애덤 스벤손, 알레한드로 토스티, 마르셀로 로소가 이름을 올렸다. 애덤 스벤손과 알레한드로 토스티, 마르셀로 로소는 공동 2위 성적으로 2026시즌 PGA 투어 직행 카드를 확보했다. 11언더파 269타로 공동 5위에 오른 딜런 우와 벤 실버먼은 남은 한 장의 PGA 투어 카드를 두고 연장 승부를 벌였다. 딜런 우는 다이스 밸리 코스 18번 홀 파4에서 진행된 플레이오프에서 약 6m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벤 실버먼을 제쳤다. 딜런 우는 연장전 승리로 공동 5위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PGA 투어 카드를 거머쥐었다.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은 지난해까지 공동 순위자 전원에게 다음 시즌 PGA 투어 시드를 부여했지만 올해부터 연장전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동일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들 가운데 연장전 승자만이 최종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게 됐다. 재미교포 김찬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상위 40위 안에 들었다. 김찬은 공동 9위 성적으로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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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4, 2025 at 11:14 PM
“PGA 투어 시드 사냥”…옥태훈·노승열·배용준, Q스쿨 최종전 도전 #옥태훈 #PGA투어Q스쿨 #노승열
“PGA 투어 시드 사냥”…옥태훈·노승열·배용준, Q스쿨 최종전 도전 #옥태훈 #PGA투어Q스쿨 #노승열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골프장에는 PGA 투어 입성을 노리는 선수들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관록과 패기를 앞세운 한국 남자 골프 대표 주자들이 4라운드 승부를 통해 또 한 번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선다. 옥태훈과 노승열, 배용준이 상위 5명에게만 주어지는 2026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올해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퀄리파잉 Q스쿨은 11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다. Q스쿨 최종전에는 총 176명이 출전해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코스 파70·6천850야드와 소그래스CC 파70·7천54야드에서 각각 2라운드씩, 총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성적을 다툰다. “PGA 투어 시드 사냥”…옥태훈·노승열·배용준, Q스쿨 최종전 도전 / 연합뉴스 이번 대회에서 상위 5명만이 2026시즌 PGA 투어 정규 출전 자격을 확보한다. 이어 상위 40명 공동 순위 포함 선수에게는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이 가운데 상위 25명은 콘페리투어 시즌 초반 14개 대회 출전이 보장되고, 이후 15명은 시즌 초반 10개 대회 출전권을 받는다. 나머지 순위 선수들은 콘페리투어 조건부 출전 자격을 갖는다. PGA 투어 Q스쿨 규정도 변화했다. 지난해에는 공동 순위자 전원에게 다음 시즌 PGA 투어 시드를 부여했지만, 올해는 연장전을 통해 상위 5명만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한다. 이에 따라 상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 선수로는 옥태훈, 노승열, 배용준이 출전한다. 옥태훈은 올해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 상금, 평균 타수, 다승 등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KPGA를 대표하는 시즌 다관왕으로 Q스쿨에 나서는 만큼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옥태훈은 5일 미국으로 출국해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 옥태훈은 KPGA를 통해 시차 적응과 코스 확인을 위해 일찍 출국했다고 전하며 2번 정도 코스를 돌며 연습은 물론 코스 매니지먼트를 섬세하게 수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옥태훈은 심리적 부담을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트레이너, 퍼트 코치, 전문 캐디와 팀을 이뤄 미국에 온 만큼 최상의 팀워크를 통해 최고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승열은 PGA 투어 우승 이력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노승열은 2014년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랐고 DP 월드투어에서도 1승을 기록했다. 노승열은 지난해에도 PGA 투어 Q스쿨에 참가해 공동 8위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Q스쿨에서는 상위 5위 이내 진입이라는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배용준은 올해 5월 KPGA 클래식 우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배용준은 올해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자격으로 PGA 투어 Q스쿨 2차전에 진출했고, 2차전을 통과하며 Q스쿨 최종전까지 올라왔다. 국내 투어 성적으로 Q스쿨 출전권을 확보한 뒤 단계별 관문을 통과해 최종전까지 진출한 점이 돋보인다. 한국 선수들의 올해 도전에는 지난해 성과도 참고가 된다. 지난해 이승택은 PGA 투어 Q스쿨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해 콘페리투어에 진출했다. 이승택은 콘페리투어에서 선전하며 2026시즌 PGA 정규 투어 출전권까지 따냈다. 이승택의 사례는 옥태훈, 노승열, 배용준에게도 Q스쿨과 콘페리투어를 통한 단계적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선례로 평가된다. 이번 Q스쿨에는 세계 각 투어에서 활약한 다양한 경력의 선수들도 대거 출전한다. 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한 카밀로 비예가스 콜롬비아를 비롯해 지난해 Q스쿨 최종전 우승자 랜토 그리핀 미국 등이 필드를 채운다. 일본 간판 스타 이시카와 료와 교포 선수 김찬 미국, 더그 김 미국 등도 주목받는 출전자다. 상위 5명에 주어지는 소수 정예 PGA 투어 출전권과 상위 40위까지 부여되는 콘페리투어 시드를 두고 옥태훈, 노승열, 배용준이 어떤 성적을 올릴지에 관심이 모인다. 특히 옥태훈의 KPGA 3승과 다관왕 행보, PGA 투어 우승 경험을 지닌 노승열의 재도전, KPGA 클래식 우승과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권을 기반으로 최종전까지 오른 배용준의 도전이 한국 골프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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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9, 2025 at 2:38 AM
“PGA 투어 꿈꾼다”…옥태훈·배용준, Q스쿨 최종전서 출사표 #옥태훈 #PGA투어 #Q스쿨
“PGA 투어 꿈꾼다”…옥태훈·배용준, Q스쿨 최종전서 출사표 #옥태훈 #PGA투어 #Q스쿨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에 PGA 투어 입성을 노리는 한국 선수들의 각오가 모였다.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 최종전을 앞둔 옥태훈과 배용준이 나란히 선전을 다짐하며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   옥태훈은 11일 한국시간 PGA 투어를 통해 올해 샷과 퍼트, 멘털 트레이닝까지 전반적인 경기력이 향상됐다고 강조했다.   옥태훈은 한 해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Q스쿨 최종전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PGA 투어 꿈꾼다”…옥태훈·배용준, Q스쿨 최종전서 출사표 / 연합뉴스 옥태훈은 대회가 열리는 코스 환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옥태훈은 Q스쿨 개최 코스의 날씨가 예상보다 추워 놀랐다고 전하며 처음 치는 코스라 까다로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옥태훈은 준비한 만큼 코스에 적응해 경기력을 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옥태훈은 장기적인 목표도 분명히 했다.   옥태훈은 자신의 꿈이 PGA 투어에서 뛰는 것이라고 밝히며 잉글랜드 선수 토미 플리트우드와 함께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옥태훈은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에서 3승을 기록하며 국내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옥태훈은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PGA Q스쿨 최종전 직행권을 확보해 이번 대회에 나서게 됐다.   PGA Q스쿨 최종전은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린다.   경기는 TPC 소그래스 다이스 밸리코스 파70 6천850야드와 소그래스 컨트리클럽 파70 7천54야드에서 진행된다.   이번 Q스쿨 최종전에는 총 176명이 출전한다.   출전 선수들 가운데 상위 5위 안에 드는 선수는 공동 순위를 포함해 2026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얻는다.   PGA 투어 직행권 다음 단계인 2부 투어 출전권도 걸려 있다.   공동 순위를 포함해 상위 40위 안에 드는 선수는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배용준도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 무대 입성을 노린다.   배용준은 올해 5월 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해 경쟁력을 입증했다.   배용준은 이달 초 치러진 Q스쿨 2차전에서 고비를 넘겼다.   배용준은 2차전에서 공동 14위에 올라 상위 14위까지 주어지는 Q스쿨 최종전 진출권을 간신히 확보했다.   배용준은 2차전 이후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고 대회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배용준은 대회 기간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낮게 치는 샷 위주의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코스 공략 전략도 언급했다.   배용준은 정확한 코스 공략을 통해 좋은 성적을 끌어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배용준에게도 PGA 투어 무대는 오랜 꿈이다.   배용준은 PGA 투어가 어릴 때부터 꿈꾸던 무대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PGA 투어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배용준은 이번 Q스쿨 최종전을 통해 그 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았다고 평가했다.   배용준은 PGA 투어 진출을 위해 쌓아온 노력만큼 이번 기회를 반드시 잡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옥태훈과 배용준은 PGA Q스쿨 최종전에서 상위 5위 이내 입성을 통해 2026시즌 PGA 투어 카드 획득에 도전한다.   동시에 상위 40위 안 진입 시 부여되는 콘페리투어 출전권 확보도 시야에 두고 미국 무대 도전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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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1, 2025 at 1: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