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꾸미
@heoyum.bsky.social
180 followers 130 following 2.9K posts
순진한 경탄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heoyum.bsky.social
항상 이시간에 드렁슨 푸데푸데 아무방해 없는 숙면타임을 즐기는 나의 가나디 프라이빗라이프
heoyum.bsky.social
코모레비의 정수
heoyum.bsky.social
아까 아침으로 발라먹었는데 끝내줘요🤤
heoyum.bsky.social
바닥타일 교토 생각나
친구 포스팅 보고 수퍼마켓표 사워도우 사는거 그만뒀다. 출근길에 있는 사워도우 맛집 발굴해내서 이번주 두번 방문
롱위캔드 대비 브리오슈, 허브갈릭 수제버터, 그릴드치즈샌드위치 샀다
맛있어 여기 아주 잘해
heoyum.bsky.social
맥날은 정말이지 점바점 사바사가 너무 심해요..여기도 그렇답니다ㅎㅎ
heoyum.bsky.social
오늘 동료의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쳐내야할 태스크가 너무 많아서 눈물나게 힘들었다..
겨우겨우 마감하고 나왔더니 예보에 없던 비가 오고 또 한참 기다려서 냄새나는 만원버스 올라탔더니 숏턴이라 중간에 내려서 한참 걸어서 정류장 왔다. 이미 만오천보 걸었는데..아하핳하
heoyum.bsky.social
진짜 더럽게 많네요 흔적이..ㅋㅋㅋ정진하겠슴다!🫡
heoyum.bsky.social
폰 앨범에 있는 그의 사진 783465장째 지우는 중...가나지랑 같이 찍힌게 많아서 더 힘들다
heoyum.bsky.social
소음유발 동료는 매우 산만하고 수시로 자리를 비워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삼만이다
남다른 보법의 그(녀)는 급기야 허리에 좋다며 타일바닥에 드러눕는데......🤦🏻‍♀️
heoyum.bsky.social
아부지가 생일용돈 준거 캐나다로 송금좀 할랬더미 환율 1016원까지 치솟네;
heoyum.bsky.social
아! 시계 바늘 다르게 가리키게 해놓고 시간계산하는 문제 푼 기억이 나네요ㅎㅎ
Reposted by 허꾸미
literaryfish.bsky.social
나는 "인공지능 문장보다 약간 외국인 티가 나는 내 문장이 개성 있고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영어권 사람이 "AI 때문에 외국인의 글인지 아닌지 티가 잘 안 난다."라고 불평하는 것을 보고 "당신 같은 사람이 구분을 못 하게 되었다니 좋네요." 되었다.
heoyum.bsky.social
나는 어떻게 익혔는지 되짚어 생각해보니 기억이 전혀 없네요?ㅎㅎ
heoyum.bsky.social
요즘 MZ들 사이에서 빈티지 손목시계 차는게 유행이라더니, 과연 동료가 빨간가죽끈으로 된 시계를 차고 와선 지금이....음..........4시....3분? 엄청 오래 걸리길래 봤더니 시계 읽을줄 모른대..이제 막 익히는 중이래
와 이거 진짜구나!
heoyum.bsky.social
하 겨울에 이러면 어쩌나싶다 벌써 확 추워져서 밖에서 폰 확인하기 힘든데..잘가던 버스가 숏턴이라며 오던길 돌아올라감..30분 걸려서 제자리에 온사람이 되
더 지나서 지하철역에서 내려 돌아돌아 집에간다..하필 녹초가 된날 이런다니 왜
Reposted by 허꾸미
bokseon.bsky.social
영화를 좋아하면 시네필
조용한 것을 좋아하면 조용필
ㅋㅋ
heoyum.bsky.social
은중과 상연 너무 좋아서 조금씩 아껴보다 10화 이후부턴 멈추기가 힘들어 막화까지 다 봐버렸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감정소모도 심해서 진이 다 빠졌네 울기도 많이 울고
heoyum.bsky.social
정서경 작가의 흑역사로 기리기리 기억되리..
역시 작가님도 동원이도 멜로물은 아니군요ㅠㅜ
이토록 노잼에 긴박감/설렘 일도 없는 첩보멜로 처음이외다
heoyum.bsky.social
욘석아...너는 무릎멍이가 되기엔 너무 무겁고 커..팔이 매우 저리다
계속 졸라대서 올려 안아주자마자 쌕쌕대며 잘도 자네🥰
Reposted by 허꾸미
chateaumargaux.bsky.social
동물을 버리면 나중에 저승갔을 때 그 동물이 가장 먼저 달려나와 콱 물어버린다는 이야기가 있으면 좋겠다.
nimishel.bsky.social
이번 추석 연휴에 버려지는 동물 수가 2023년도 기록을 깰려나
heoyum.bsky.social
명절마다 엄마랑 늘 부쳐먹던 명태전 그리웁다
Reposted by 허꾸미
wirebox.bsky.social
생각해보면 전은 참 고마운 요리법이다. 속재료가 무엇이 되었든 밀가루와 계란, 식용유라는 값싼 부대재료만 입히면 근사하고 맛있는 잔치음식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