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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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잡덕 아무말러) / 장르구독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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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2025. 09. 06. 갱신

파랑새의 대륙에서 이주해 온 트친들을 찾아요
아르망@perfugium__을 기억하는 분들은 편하게 찾아와주세요

처음 만나는 분들도 와 주시면 반갑지만 제가 아직은 주로 저쪽에서 지낼 예정인 관계로, 새로운 분들은 양쪽 모두 연결될 수 있는 분들이면 좋겠어요

성향은 아래 링크 & 이미지 참고
여기는 자물쇠 기능이 없는 관계로 본계+사담계 공용으로 굴러갈 예정입니다

※ 블언블 기능이 없어 탐라정리는 언팔+블락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mikawanomaru.tistory.com/125
(월간 정기 뒹굴)
(오랜만에 여기서도 뒹굴)
Reposted by 아르망
예전부터 머스크를 비롯해 극우 쪽 인사들이 블루스카이 이미지를 안 좋게 만들려는 것도 있었고(블루스카이의 나비 로고는 페도들이 어린 아이들을 유혹하려고 만든거다 라는 주장..) 이번에는 좌파들이 사람의 죽음을 축하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하는 것도 있어서 제이 그레이버가 저런 표면적인 입장이라도 내지 않으면 안 됐을 겁니다. 극우 애들이 여기로 넘어와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청부살인 웹사이트 공유하는 인간도 있었고요… 씁쓸하긴 하지만 현실적인 판단을 내려야 했다고 봐요.
Reposted by 아르망
초무 @chomu.dev · Sep 12
블루스카이 CEO 가 찰리 커크 추모글을 올리며 폭력은 절대 용인할 수 없으며 관련 폭력 미화는 위반 사항이라는 글을 알티함

아 물론
- 가자, 팔레스타인 얘기는? 안함
- 민주당 주의원이 총격 피살 당했을 때는? 역시 안 함
- 찰리 커크 총격과 동일한 날에 발생한 콜로라도 학교 총기 난사 사건은? 당연히 안 함
[메인]
2025. 09. 06. 갱신

파랑새의 대륙에서 이주해 온 트친들을 찾아요
아르망@perfugium__을 기억하는 분들은 편하게 찾아와주세요

처음 만나는 분들도 와 주시면 반갑지만 제가 아직은 주로 저쪽에서 지낼 예정인 관계로, 새로운 분들은 양쪽 모두 연결될 수 있는 분들이면 좋겠어요

성향은 아래 링크 & 이미지 참고
여기는 자물쇠 기능이 없는 관계로 본계+사담계 공용으로 굴러갈 예정입니다

※ 블언블 기능이 없어 탐라정리는 언팔+블락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mikawanomaru.tistory.com/125
(주말의 뒹굴)
이 SNS가 참 미묘한게? 할일 많고 바쁠 때는 엄청나게 할말이 많아졌다가 막상 좀 여유가 생겨서 들여다보고 있으면 미칠듯이 할말이 없고 그냥 눈으로 구경만 하다가 말없이 다른일하러 나가게 됨
요즘 여기 뜸했는데 딱히 안 들어온 건 아니고 생각날때마다 종종 왔지만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슥 훑어보고 다시 나가기를 반복했음

여기만 그런 게 아니라 트위터도 좀 그래
요즘 그래서 트윗도 많이 안하는듯
(내 블스의 200번째 게시물이 될 뒹굴)
Reposted by 아르망
어제 꿈에 악마인지 흡혈귀인지가 나왔다
나는 살기 위해서 그 악마인지 뭔지랑 계약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내가 "그,,,계약은 제 피를 드리면 되는 건가요,," 하고 물었더니 악마가 어이없어하면서 "인간들은 왜 자기네 피가 뭐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나? 피는 그냥 먹는 거고 계약할 땐 제대로 계약서를 써야지 니는 인간끼리 계약할 때도 치즈케이크로 계약할 거냐" 하면사 뭐라고 했다
Reposted by 아르망
얘들아
한국 정부가 이집트인 난민 15명 인정 신청을 모조리 기각했대...

이 열다섯 분은 자국 정부의 독재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하셨고, 팔레스타인 해방 운동에도 참여하신 분들임

소송을 위한 탄원에 동참하자... 얼마전에 겨우 정권 교체한 우리에겐 남일이 아니잖아

-

쿠데타로 집권한 현 이집트 정부는 이스라엘 정부의 시오니즘 악행에 동조하는 측이라고 한다...

팔레스타인에 연대하고 이집트 민주화에 애쓰신 난민분들이 이집트로 강제추방되면, 다시 탄압당하거나 형을 집행당할거야...
Reposted by 아르망
미국 남부지역에 흑인노예 수용소 건물이 있는데, 화려한 호텔로 탈바꿈해서 백인들 결혼식하고 호캉스 보내고 유명한 관광지로 쓰였는데 최근 화재로 전소됨.

흑인들이 진심 기뻐하고 있다고.
🧵The largest plantation in the South burned down this week.
And the way white folks—especially wedding vendors—are mourning “memories” and “brides who won’t get to have their special day there”?

It’s giving cognitive dissonance.

Because let’s be real...
(파란나라 기념의 뒹굴하고 감)
올때마다 뒹굴만 하는거같아서 약간 멈칫함
(한번 뒹굴러 옴)
Reposted by 아르망
블스에 온 오타쿠 프렌즈를 위한 팁

1. 콘텐츠 필터 설정
살짝 고어하거나 야한 일러스트가 안 보일 수도 있음
2. 로그아웃한 사용자한테 내 계정 표시하지 않기
완전히 막아주진 않지만 그래도 남이 염탐하는게 기분 나쁘다면 켜주는게 좋음
(생각나서 들여다보고 감)
Reposted by 아르망
to. ㅌ 철새분들
블스는 아무 코멘트 없이 냅다 인용하면
ㅌ처럼 리트윗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아무 코멘트 없는 인용이 달립니다.

이러면 ㅌ가 터지던지 뒤지던지 말던지 아무 관심 안 가지고 지 할 일 하다가
난데없이 아무 것도 안 적힌 인용을 받은 블스러는
무슨 맥락에서 나온 뭐 어쩌라는 인용인지 물음표를 띄우며 상황 파악을 시도하고자
인용한 사람의 프로필에 가정 방문을 하여 최근 글을 털어보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점 블루스카이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Chiyoganemaru
Chiganemaru
Chyatannachiri

C로 시작하는 남사는 아직은 류큐조밖에는🤔
그러고보니 블스용 메인트... 슬슬 바꾸는 게 좋을까🤔
저번에 나름 고친다고 고친건데도 아직 좀 트위터 기준으로 써있는 게 약간 보이네...
#공허의_밤과_핏빛_낮
드림짤(스샷)을 올려두고 턴을 마침
(탐라는 계속 보지만 할 얘기 없어서 구경만 하고 뜸해진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