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일어난 덕에 책 한 권 마무리해서 어플에 기록하고 다음 오디오북도 정했다. 그러면서 이 다음으로 듣고 싶은 오디오북을 좀 갈무리했으니 이제 직접 읽는 책들도 그렇게 해야 되는데…=_=;; 워낙 시골이라 출퇴근이나 기본 운전량이 많아서 오디오북이 더 익숙해진 것 같다ㅜㅜ 각잡고 독서하는 버릇 다시 들여야할 듯ㅜㅜ
감사합니다🥲 🦈한테 물어보니까 안 그래도 날짜 가까워지면 물어보려고 했대요. 그러면서 같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니 대화 끝날 때쯤에는 제가 저녁까지 저 혼자 둘 다 기다리기 좀 그러니까 반차쓸 수 있는지 보겠대요😅 이게 말이 중간이지 저도 결국엔 팔이 좀 굽은 상태에서 물어본거라 미안했는데 통크게 얘기해줘서 넘 고마웠어요ㅜㅜ 그날 어케 되더라도 같이 가게 될 것 같아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28일에 오시는데 밤 9시엔가 도착하심. 평일 저녁이라 🦈는 걍 주말에 만나는 걸로 알고 엄마한테 그렇게 말씀드림. 그랬더니 약간 안 좋아하신다?? 아니 사귄지 몇달 안 됐고 얜 12시간 근무하고 퇴근해서 씻고 나면 저녁 8시가 넘는데? 글고 엄마도 하루종일 뱅기타고 오면 누굴 초면으로 만나고 싶지 않을 줄 알았는데? 알아서 하래는데 왜 저게 알아서 도착하면 바로 인사받게 하라는 것처럼 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