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dug Kim
@zondug.bsky.social
300 followers 120 following 6.7K posts
Very old game designer, indie game developer.
Posts Media Videos Starter Packs
zondug.bsky.social
갠적으로 한국에서 ‘외신 인용’이 있는 경우는, 언론이든 커뮤든 절대로 원문을 찾아 보는 편. 특히 커뮤에서 ’해외 언론에 어쩌고‘ 나오면 100% 확률로 내용 왜곡이 있다.
Reposted by Zondug Kim
zondug.bsky.social
진중권은 이제 완전히 건너갔음을 숨기지 않는구만.
Reposted by Zondug Kim
yukay.bsky.social
아니, 사망한 양평군 공무원 유서 들고 나와서 비장한 척 하더니만 진짜 유서는 아니라고요?
Reposted by Zondug Kim
fithele.bsky.social
공익방송ㅋㅋ

25년 10월현재
보조배터리 항공 수화물에 못넣고요 지퍼비닐백에 개별로 담아 휴대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용량 제한 있고요

9월부터 (아마도 중국측 규정이 바뀌어서?)
**충전식 무선고데기**
부치는짐은물론 핸드캐리도 아예 안됩니다

버리거나 옆에 있는 한진택배 가서 집으로 부치라고 하더군요 (덕분에 만원더씀 ㅋㅋ)
zondug.bsky.social
요즘 애들은 생존 수영을 가르친다니… 좋아졌군.
zondug.bsky.social
일본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은 ‘개인 차원의 발언’과 ‘업무 차원의 발언’은 다르다는 뭐 그런 이상한 생각이 있는 거 같네 ㅎㅎ
Reposted by Zondug Kim
eggry.bsky.social
내가 보기엔 팔렸다기 보다는 중국 서버가 한국 당국의 조사에 협조 안 해줄 거라는 기대로 도피한 거라고 생각함. 그게 먹힌 것보다 더 웃긴 얘기겠지만.
transborder.bsky.social
일부 일베 이용자는 "중국에 사이트를 팔아넘긴 것이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사이트가 접속 중단된 사이에 서버 IP 위치가 중국 지역으로 바뀌었고, 서버 관련 이름에 틱톡 운영사 '바이트댄스' 주소가 적혀있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www.sedaily.com/NewsView/2GZ...
극우 '일베' 사이트 접속 차단 → 폐쇄설 확산…'중국에 서버 팔렸다' 의혹도 제기
사회 > 사회일반 뉴스: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로 많은 논란을 빚어왔던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접속이 차단된 채 접근이 되지 않아...
www.sedaily.com
zondug.bsky.social
93년 94년 즈음에 충무로 인쇄골목에서도 DTP에 거의 맥을 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zondug.bsky.social
김종대 이 책을 개인이 작업하고 있는게 코메디. 진상규명 TF를 국회가 만들면 뭐하나, 쇼나 하지. 정부 차원에서 전수 조사한 백서가 필요하다.

youtu.be/37Q5FvNPlfU?...
김종대 단독 “입틀막, 투서, 폭로, 난리도 이런 난리 없어! " 내란 후유증 쎄게 앓고 있는 군 (20250915 월요일 클립) 이언주 김종대 민동기
YouTube video by 경향티비
youtu.be
zondug.bsky.social
근데 결국 이것도 미러링의 한 종류라서, 결국은 이에 대한 부작용은 나중에 분명히 있을 걸로 보임. 전반적 불신의 레벨이 높아진다든지 (이미 충분이 극단적으로 높음)...

하지만 내버려 둔다고 뭐 다른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님.
zondug.bsky.social
요즘 인터넷에 아무나 붙잡고 '조선족이냐' '중국인이냐' 묻는 식의 '아니면 말고식 혐의 제기'가 유행인 거 같음.

그럴 때는 '너 중국인이냐'하고 되받아 치는 수 밖에 없음. 역정을 내면 인증을 해보라고 하면 도망침. 사실상 이제 인터넷에서 인증의 방법 자체가 없기 때문임. 신분증, 사진 등 무엇도 현실의 인간이라는 걸 인증할 수 없음.

그냥 이 방법 뿐임. 순한 방법은 결론이 나지 않음.
zondug.bsky.social
비트코인 몰빵했던 36세 (미국?) 청년이 전재산을 싸그리 잃었다는 슬픈 사연...

이지만, 사실 비트코인이 폭발할 때 올라타지 못 했다는 뭔가의 억울함 같은게 “그동안 못 산 만큼, 12번의 레버리지 거래로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심정을 만든 거 같은데...

글쎄다. 안타깝지만, 그렇게 믿고 몰빵을 했던 거 자체가 좀...
[어느 청년의 비트코인 퇴학 이야기]

모든 저축, 6년간의 DCA가 어젯밤에 청산되었습니다.

저는 시장 타이밍을 재지 않고, 레버리지는 절대 쓰지 말라고 조언하면서 단순히 DCA(정기적 분할 매수)만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런 상황이네요.

아마 이 슬픈 이야기가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왜 결국 레버리지를 쓰게 되는지는 각자 이유가 다를 겁니다.

저는 비트코인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결국 가격이 오를 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월급의 남는 돈을 전부 비트코인에 DCA 방식으로 투자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2년 사이 생활비가 크게 늘었고, 예전만큼 비트코인을 살 수 없다는 사실이 속상했습니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못 산 만큼, 12번의 레버리지 거래로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

그게 모든 것의 시작이자 끝이었습니다.

그 이후 모든 게 무너졌습니다.

어젯밤 저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제 순자산은 이번 달 월급과 거의 다를 바 없습니다.

제가 6년 동안 모은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이제 저는 36살입니다.
zondug.bsky.social
간혹 요즘 캄보디아 범죄 단지 이야기를 하면서 '골든 트라이앵글'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골든 트라이앵글'은 태국, 미얀마, 라오스 혹은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을 거치는 메콩강의 지류들이 합쳐지면서 3개국 국경이 만나는 곳을 말함.

즉 한 곳에 거점을 삼고 마약 등 범죄 사업을 하다가, 단속이 뜨면 강을 건너서 도망치면 바로 국경 너머라 단속이 불가능하게 되는 것을 이용하는 곳.

이런 두 지류가 합쳐지는 곳이 몇 곳 있는데, 요즘 이야기하는 건 캄보디아 거점의 이야기. 하지만 요즘 문제인 보이스피싱은 여기도 아님.
zondug.bsky.social
뒤늦게 보고 있는데, 기록을 읊어주는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의 BGM이 아니라 그냥 KPOP Girl Group 처럼 이야기를 하네. 하긴 뭐 그럴 수도 있는 거 같기도 하고. 기록적인 넷플릭스 시청 수에, 음원 실행 수니까... 이게 깨질 일은 이제 거의 없을 거 같기는 하다. 지금도 골든 소니뮤직판 유튜브가 시간당 33만 회가 올라가고 있더라고.

www.youtube.com/watch?v=z9Pu...
EJAE, Audrey Nuna & Rei Ami from KPop Demon Hunters Get Surprised with Platinum Record for "Golden"
YouTube video by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www.youtube.com
Reposted by Zondug Kim
yellowknife000.bsky.social
무부 '여순사건 항소 포기' 발표 하루만에 검찰은 항소장 제출

정성호 장관이 지난 9일 여순사건 피해자들의 국가배상 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불과 하루 뒤 검찰이 관련 사건에 대해 항소를 제기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 미친새끼들아.🤬
zondug.bsky.social
“내 꿈은 아라뱃길에서 한강을 통해 낙동강까지 경부운하를 만드는 것이었다. 차기에 일하는 대통령이 나오면 인천 아라뱃길에서 유람선과 화물선을 전부 낙동강으로 연결해서 내륙이 항구가 되는 게 꿈이다. 그때(재임 때) 정치적 반대만 없었으면 내가 (연결)하고 떠났을 텐데, 다음에 한강과 낙동강이 연결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

헤헤 사실은 운하였어. (찡끗)

www.hani.co.kr/arti/society...
이명박, 17년 만에 “4대강 사업은 운하 사업” 실토
이명박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이 운하 (전 단계) 사업’이라는 사실을 이 사업을 추진한 지 17년 만에 스스로 실토했다. 그는 “다음 대통령이 한강과 낙동강을 연결하는 큰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4대강 사업의 모델이 서울 한강의 신곡보와 잠실보라는
www.hani.co.kr
Reposted by Zondug Kim
bleubleubleu.bsky.social
왜 개신교는 항상 가지 말라는 곳에 가서 하지 말라는 일만 골라서 하려 들까?
zondug.bsky.social
얼리억세스 하다가 이렇게 프로젝트 접어버리는 일이 외국에도 있나 잘 모르겠다. 요즘 이런 뉴스가 좀 나오네.

www.youtube.com/watch?v=RSaf...
게임 펀딩 먹튀 이대로 괜찮은가?
YouTube video by 지존조세
www.youtube.com
Reposted by Zondug Kim
sotiredthesedays.bsky.social
x.com/hangul/statu... 미국 군인들 정부 셧다운 땜시 월급 안나왔다고 바로 이렇게 푸드뱅크로 가는거보면 참 묘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대다수 미국사람들이 돈을 저축을 거의 안하는것 같긴한데 아마 할수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고 심지어 군인들도 그렇다는것은 음;; 참고로 내가 다니는 블랙회사 지사도 옆에 푸드뱅크가 문여는 날에는 차가 길게 늘어서있음 여러모로 미스테리... 이렇게 잘 사는 동네에 왜 푸드뱅크가 있고 그렇게 사람이 많지...? 싶은 -_- 그냥 공짜라서 가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zondug.bsky.social
어제 브라질전 최고의 댓글:

"홍명보의 최고의 전술은 스스로 감독직에서 내려오는것이다"
zondug.bsky.social
근데 갓이라는게 하나에 수백만 원 하는 것도 아닐테고... 저게 지속이 될까 모르겠다.
Reposted by Zondug Kim
boknews.bsky.social
‘갓’은 세계적 유행인데… 정작 장인 4명뿐, 평균 83세
www.donga.com/news/NewsSta...

"또한 국가긴급보호무형유산 4종 가운데 3종목이 보유자 공백 상태다. ‘나주의 샛골살이’, ‘바디장’, ‘백동연죽장’ 모두 이수자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바디장’은 2006년 보유자 사망 이후 25년째 전승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예산 감소도 문제다. 국가무형유산 예산은 2024년 639억 원에서 2025년 543억 원으로 약 90억 원이 줄었다."
‘갓’은 세계적 유행인데… 정작 장인 4명뿐, 평균 83세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전 세계가 주목한 전통 복식 ‘갓’. 그러나 국내 갓 제작 기술 ‘갓일’ 보유자는 단 4명뿐으로, 전승 단절 위기에 놓였다.
ww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