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du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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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4-2-4 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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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아무도 속지 않으실 거라고 보지만, 이런 알바는 소위 요즘 유행하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공장 단지의 인력 채용 공고입니다. 서류 전달이 아니라 인력 송출을 하는 거고, 그 인력이 바로 이 배달원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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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NIVISION OVM6948 4만 픽셀(200x200 pixels) 30fps.

4만 픽셀 카메라 크기가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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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lseeds.bsky.social
이민자 문제로 촉발되어 일어난 가상의 제2차 미국내전을 다룬 코미디 영화 <the Second Civil War> (HBO, 1997)

...왜 이게 코미디가 아니니
The Second Civil War - Wikipedia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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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ektor.bsky.social
둘리가 꼬마애였다가 검열때문에 공룡으로 바뀌었단 이야기는 김수정씨가 직접 이야기를 해서 꽤 알려진 편인데, 이 검열 문제는 생각보다 소소한 부분들에서 많이들 틀어놓은 설정들을 많이 만들었죠. 이게 어느정도 희석된건 87년 민주화 이후부터 즈음이죠.

그당시 잡지의 연재만화 첫 장이나 대본소의 만화책을 보면 표지에 "심의필" 마크가 들어가 있었죠. 아마 지금 남은 현물에 보면 다 있을겁니다. 90년대 초반즈음에 이게 없어졌지만, 대신 YWCA 같은 시민단체발 검열논란이 종종 터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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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pektor.bsky.social
달려라 하니에서 하니의 배경설정이 좀 이슈가 되면서 가정이 유복하네 아니네 이야기가 좀 나오는데, 그당시에는 진짜로 쌩으로 불우한 가정 묘사가 나오는 건 흔치 않았습니다. 왜냐? 검열당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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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아두이노를 먹으면서 "브랜드, 툴, 미션은 계속 유지하겠다"고 했다는데, 5년 미만으로 갈 거라고 본다. 중간에 발언한 임원이 나가거나 자리 바꾸고 새 정책 나와서 슉 사라질 걸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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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소니랑 부앙가 없이 2:0으로 이겼네. 순항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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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 페이스북에 올라간 이스라엘 규탄 게시물이 ‘혐오적 게시물‘ 사유로 삭제되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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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너무 암울하니까 AI를 구세주라고 믿고 몰려드는게 아닐까 싶음. 물론 그 구원은 휴거 같은 거고,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라, 결국 뻥 터져서 현실의 암울함과 함께 묻고 더블로 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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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indepth.bsky.social
"내부적으로는 노태우 비자금이 그룹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항소심 판결로 훼손된 구성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재계 관계자는 "관세 폭풍, 글로벌 경제 혼란이 여전한 만큼 작은 충격에도 한국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심각한 시기"라며 "기업인의 법적 리스크가 해결돼야 경제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게 말이냐

훼손될 자긍심과 명예가 있다면 훼손한 사람은... 그리고 기업인의 법적 리스크 전에 잘 나간다고 약속도 뒤집어버리는 기업인이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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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enbarge.bsky.social
So, as part of Taylor Swift's album rollout, there was a scavenger hunt involving videos that looked *really* AI-generated. So #SwiftiesAgainstAI became a thing and now the videos are impossible to find. Fandom outrage can be good!
www.wired.com/story/taylor...
Fans Call on Taylor Swift to ‘Do Better’ After Accusations of Using AI for Promo Videos
A scavenger hunt campaign to promote Taylor Swift’s new album, “The Life of a Showgirl,” resulted in a viral #SwiftiesAgainstAI campaign.
www.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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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kbldknights.bsky.social
전장연이 유독 서울시 상대로 계속 들이받는 이유가 바로 이건데.

2MB도 V세훈도 (선거 시즌에만) 전장연 상대로 약속하고, (선거만 끝나면) 딱히 이행하려들지 않아서다.
siaranics.siaran.kr
20nn년까지 서울 관할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동선을 만들겠다는 것은 요구안이 아니라 시장의 공언이었다. 말하는 시장의 이름이 바뀌고 nn에 들어갈 숫자만 계속 밀려 왔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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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20nn년까지 서울 관할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동선을 만들겠다는 것은 요구안이 아니라 시장의 공언이었다. 말하는 시장의 이름이 바뀌고 nn에 들어갈 숫자만 계속 밀려 왔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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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lj.bsky.social
“일본의 노벨상 수상을 분야별로 보면 물리학상 12명, 화학상 9명, 생리의학상 6명, 문학상 2명이다. 평화상은 개인 1명, 단체 1곳이다. 경제학상 수상자는 없다.”

그리고 경제학상은 엄밀하게 말하자면 노벨상이 아닙니다 [1]. 다 받았다는 뜻이에요 …

[1] en.m.wikipedia.org/wiki/Nobel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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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이 맞긴 함.

노력으로 얻은 걸 존중하려면 상속 받아서 떵떵거리는 것들을 막아야하니까 상속세와 보유세를 크게 올려야 하는 것. 상속은 지가 노력해서 받는 게 아니니까.

상속으로 수십 수백억 받는 거 보면 노동 의욕이 저하되는 법.
한 ‘보수우파’ 트위터러의 글

일본의 새 총리 타카이치의 말을 인용하는듯. 

타카이치상 명언
"제가 싫은 건 노력한 사람이 보상받지 못하고, 노력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 정책입니다."
"예를 들어 국민연금과 생활보호(기초생활수급)
급여가 역전되는 경우 같은 거죠.
"열심히 일하면 일한 만큼 수중에 돈이 남게끔 한다면, 소비 심리도 살아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