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력금강
vajrahomo.bsky.social
요력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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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의 호모 변호숙. 기갈지게 수면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전율의 백조. 마음은 가볍게, 식사는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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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변호사들 행복한 걸 보니 잘 꼬드겨 개업시키고 싶다. 뛰어다니고 운동을 너무 많이 하네. 개업을 시켜 뛰는 것부터 멈추게 해야지. ㅋㅋㅋ
November 27, 2025 at 4:50 AM
안에 윤석열 넣어서 인멸해 버렸다고 하지...
보는 내가 멍청통이 와서 거품물고 쓰러질 것 같다...
November 27, 2025 at 12:40 AM
중년 모임 너무 버거운 게 여성 회장님이 오늘 아침도 웃자며 무슨 털이 숭숭 어쩌구 하는 음담패설을 올리심. ㅋㅋㅋ 버겁...
November 27, 2025 at 12:40 AM
자우림 유겐트에 간주 중 나오는 "아인(1). 쯔바이(2). 드라이(3)"는 12.3. 계엄을 말하는 거겠지.
(아님. 심지어 나는 아인, 드라이, 쯔바이로 들림ㅋㅋ)
November 26, 2025 at 8:25 AM
Reposted by 요력금강
51. 정말 수많은 지역의 다종다양한 다람쥐/청설모들을 사랑하고 있는데, 인도다람쥐는 진짜... 특별해... 크고 화려하고 아름답고 너무 귀여워 ㅠㅠ

여러분 실사판... 정글북에... 인도다람쥐가 나온다는 거 잊지마... 그거 보고 '아 정글북...이 인도가 배경이구나' 했음 ㅠㅠ
November 26, 2025 at 4:36 AM
요새 화낼 일이 많은데 안정액을 먹으니 약간 배리어를 치고 화를 내는 느낌이라 마음에 듦. 그 외에 이상한 것으로는 제로탄산을 끊으니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이 나고 늘 밤에 잠을 자는 게 편치 않았는데 템퍼, 젠틀리머 베개보다 이불을 말아서 베고 자니 뭔가 나아짐 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4:38 AM
자우림 라이프를 흥얼거리는데 어느 순간부터 "쏟아지는 꽁 돈~ 좁아지는 맘 속~"이라는 정체불명의 가사로 부르고 있음.
November 26, 2025 at 2:15 AM
근데 제로탄산을 그냥 탄산수로만 교체했는데 뭔가 몸상태 개선됨. 목 부은 게 가라앉음.
November 25, 2025 at 12:38 PM
Reposted by 요력금강
그냥 다들 나이 먹고 했으면 "나 또한 어쩔 수 없이 지금 이 순간을 만드는 데에 기여했고, 세상을 좆같이 만들게 한 공범자 중 하나다."란 인식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November 25, 2025 at 12:30 PM
요새 내 나이 또래 손님들은 특이한 게 뭔가 나한테 속을까봐 엄청 걱정하는 느낌임. 뭐랄까 당근 거래하러 온 것 같음. ㅋㅋㅋ 흠을 잡으려고 노력하고 뭔가 나랑 대결을 하려는 느낌임. 원래 속는 건 사기꾼에게 속고 의심은 변호사를 하는 게 맞기는 맞는데 좀 심한 것 같음. 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11:49 AM
큰일이야... 바탕화면에 내컴퓨터를 찾고 있었음.
November 25, 2025 at 11:45 AM
이 코미디 대한민국이 버겁다. 틀림없이 어떤 아재가 "김어주이! "라고 말하는 바람에 김호중이 된 것이겠지... 김호중을 체포하라! 음주운전 바꿔치기! 그 자를 잡기 위한 계엄이 시작된다...? n.news.naver.com/article/057/...
"김어준을 '김호중'으로"…내란 법정서 밝혀진 황당 해프닝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체포 대상자 명단과 관련해 김어준을 김호중으로 오인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여 전 사령관은 어제(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
n.news.naver.com
November 25, 2025 at 5:46 AM
그리고 어르신들 모임을 다니다 보니 이제 더 이상 추리닝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November 25, 2025 at 12:04 AM
어제 외지재판 갔는데 상대방 변호사님이 조정 꾸역꾸역 오셨더라고. 근데 당사자도 없고 혼자 오심. 보통 변호사들이 그렇게 조정 나오면 조정생각 없는 거임. 본인이 결정권한이 없으므로. 역시나 서로 다 포기하자는 소취하 화해권고결정을 조정안이라고 말씀하시길래 뭔 사람이 조정안도 없이 오셨냐고 쿠사리 줌. 조정위원님이 그래도 조정해 보자고 하시길래 저 변호사님 아무런 권한이 없을 거라고 말하니 변호사 본인도 그렇다고 함.
November 24, 2025 at 10:40 PM
주로 어르신들을 만나는 직업이다 보니 나는 나이가 드는데 언제나 젊은 사람 역할이라 좀 이상함. 요새 그 놈의 사업을 위한 이상한 모임을 나가게 되는데 가는 족족 어르신들만 알게 됨. ㅋㅋㅋ 40대는 너무 젊어 아주 재롱둥이를 해야 함. 그런 모임들도 저무는 중.
November 24, 2025 at 10:27 PM
일찍 일어나 라면을 끓여 볼 기회가 왔지만 참는다.
November 24, 2025 at 9:53 PM
트윙크로 일생을 살다 간 트윙크신 안티노스를 경배하소. 나일신에게 삼켜져도 부서지지 않을 아름다움아.
November 24, 2025 at 12:44 PM
Reposted by 요력금강
나는 햄버거 샌드위치도 수용한다.
우리 뚱뚱이계에는 가짜 배고픔은 없으며 오로지 가짜 식사만이 있을 뿐이다. 초코크림 프라푸치노, 카라멜마키아노, 케익, 기타 과자들.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들은 모두 가짜 식사에 불과하다.
November 24, 2025 at 6:10 AM
트윙크신 안티노스와 강력한 열정의 호모여신 에레쉬 기갈을 모셔라.
November 24, 2025 at 12:35 PM
우리 뚱뚱이계에는 가짜 배고픔은 없으며 오로지 가짜 식사만이 있을 뿐이다. 초코크림 프라푸치노, 카라멜마키아노, 케익, 기타 과자들.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들은 모두 가짜 식사에 불과하다.
November 24, 2025 at 4:33 AM
어제 꿈에 환타지 세계로 가서 이야기를 하는데 세계에서 인류가 만든 제일 큰 도시 타령이 나옴. 인간이나 엘프들이 자기네 수도가 가장 크다고 하니 드워프들이 지하에 있는 자기들 수도가 제일 크다고 함. 연면적이 제일 크고 거기 있는 모든 것이 다 사람 손으로 만든 공간이라서 제일 크다고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음.
November 23, 2025 at 10:34 PM
난 그래서 수제버거 해체해서 먹는 건 좀 좋아하는데 그 통상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식사로 먹는 것도 별로고 맛이 있는지도 의문임. 먹으며 흘릴까봐만 걱정되고 잡고 나면 먹는디 2분도 안 걸림. 흘릴까봐 조심하며 4번 물어 뜯으면 끝남. ㅋㅋㅋ 이게 뭔 식사여.
November 23, 2025 at 2:14 PM
근데 진짜 억울한 게 이게 결국 뚱의 운명인데 난 사실 감자튀김 같은 것도 별로 안 좋아하고 햄버거도 거의 안 먹음. ㅋㅋㅋ 틸트 님이 말씀하신 그 운명이 있음. 그런 나부랭은 안 먹지만 각잡고 제대로 무거운 걸 먹게 됨. 그 외에 잡곡도 먹고 운동도 거의 매일 하지만 아무런 개선이 안 됨.
November 23, 2025 at 2:03 PM
Reposted by 요력금강
사법부도 다 썩은 건 아니겠지만 조희대 지귀연같은 인간들이 좋은 자리 높은 자리 가 있고 자정 안되는 거 보면 너무 여러모로 썩었겠다 싶지.
November 22, 2025 at 2: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