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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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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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XIV_OC #FFXIV
내가 모시는 것은 남을 애타게한다.
갈구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것 또한 일순간일 것이다.

곧 자리를 잡아 좋은 버팀목을 만나 부디 나머지 여생은 올곧기를 바란다.
May 29, 2024 at 10:13 PM
하.. 너무 고민이 많다...
이 고민들을 싹 지울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즐거움이 생겼으면 좋겠다
May 23, 2024 at 7:41 PM
Ares- 꿈에서

이미 잃었다고 생각한 것의 차가워진 발에 입을 맞췄다.
그것은 제 기억보다는 컸고, 제 손보다는 작았다.

그렇게 손에 쥐어진 작은 발을 한참이고 놓을 수 없었다.

가질 수 없는 것 임을 알고 있음에도, 가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인기척에 뒤를 돌았다.
발의 주인이 뒤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다.

놀라 발을 놓고 몸을 이르켰다.

그리곤 뒤도 보지않고 그에게 달려간다.
May 7, 2024 at 5:19 PM
#FFXIV #FFXIVOC
아레스 새로운 헤어 :)
April 17, 2024 at 3:00 PM
#FFXIV
UWU clear!
고생했습니다! @heka240214.bsky.social
April 17, 2024 at 2:33 PM
오랜만에 하일리랑 RP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하일리 오너가 갑자기 나에게 출마자 딥러닝 랩배틀을 보여줬다....
저게 무슨 개소린가 싶지만 진짜였다.....
나는 짜게식어서 오늘 RP를 그만했다......
April 10, 2024 at 5:48 PM
Ares가 2명이 되면
Heili를 서로 가지려 싸우기보다
누가 더 만족시켜줄지에 대해 서로 자존심 싸움할 것 같다....
April 6, 2024 at 8:02 PM
April 2, 2024 at 8:13 PM
Ares
연인같은건 생각도 해본적 없었다.
자신은 평생 혼자일 것이라고, 하나만 바라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자신에게 사랑으로 다가온이가 생기자 되려 두려워졌다.

이미 한번 잃어봤기 때문에, 더 잃기 싫어 손에 쥐지 않는다.

Ares의 최악의 버릇.
March 18, 2024 at 8:49 PM
Bane
시력을 잃은 것은 영구적인게 아니다
지금은 잠깐 되돌릴 수 있지만 시간제한적
March 17, 2024 at 6:55 PM
V'nus
모티브는 Venus(비너스)

Bane의 어머니이자
Ares의 첫 존경을 받은 사람

V'naa tia는 헤르마프로디토스에서 모티브를
V'horu tia(Bane의 본명)는 포보스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March 14, 2024 at 9:10 PM
#자캐가_가장_듣기_싫어하는_말은
Ares
'무심하다는 말'
다정해 보이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지만, 본성이 무심하기 때문에 그 차이를 느끼는 자는 가끔 Ares에게 무심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Ares는 잘 감춰뒀다 생각한 치부를 들킨 것 같아 그 말을 듣는 걸 싫어한다.

Bane
'사랑한단 말'
사랑이라는 족쇄가 자신을 결국 눈까지 잃게 만들었다.
그렇게 겨우 부지한 목숨도 사랑이란 명목하에 또 다시 위협받았다.

자신을 사랑한다면서 떠나고, 괴롭히고, 몸을 강제로 취하고, 눈을 빼앗고.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않는다.
March 13, 2024 at 5:38 PM
#자캐의_감정이_가장_잘_드러나는_신체_부분

Ares
손가락, 생각중이거나 심란할때 손가락으로 뭔가를 두들기거나 만지는 버릇이 있고.
화가날땐 손의 거스러미를 떼어내며 스스로 피를 보거나 함.
불안할땐 뭔가를 쥐어야함. 대체적으로 주변에 있는 아는 사람의 옷깃 같은 것.
March 12, 2024 at 7:25 PM
#자캐가_이성을_잃는_순간은
Ares
의외로 최근에 일이 있었다.

죽은 줄로 알았던 것이 살아돌아왔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온전하지 못했다.

두 눈을 잃어 당장에 자신의 목을 조르는 사람이 누군지도 못 알아보는, 그리고 그 누군지도 모를 사람에게 순순히 목숨을 내놓고 포기하는 한심함에.

결국 이성을 잃고 그대로 죽여버릴까 하고 억누른 폭력을 내비췄다.

이대로 죽어버린다면 이 사람의 추함은 나만 알게 될건데...
March 12, 2024 at 7:21 PM
#자캐의_폐기된_설정을_풀어보자
Ares
WOL설정 넣으려다 폐기.
차라리 WOL을 동경하다 그 힘을 자기걸로 만들어버린 노력파 천재라는 설정으로 변경.
March 12, 2024 at 7:05 PM
Ares의 어머니는 현재 행방불명 상태

고향으로 다시 가는 것에 대해 기대하고 있지만, 묘하게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

하필 들려오는 께름칙한 소문 때문에 고향인 트랄 대륙으로 넘어가기 전, 같이 모험을 할 든든한 아군을 모으고 있다.
March 12, 2024 at 6:54 PM
Ares는 원래 남이 주인공인 삶에서 자신이 주인공인 삶이 되버려서
조금 정신이 없다.

그럼에도 지금의 상태는 나쁘지않고, 다 같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게 내심 기뻐서 남들이 다 외출하고 잠깐 집에들려 레포릿들이랑 항상 깨끗하게 유지하려고 청소하는편
March 12, 2024 at 6:46 PM
Bane
일명 ares의 도련님
죽었다 살아난 반동으로 시력은 거의 없다. 구별하는 건 빛 정도.
원래는 학자였으나, 이젠 책이 무쓸모가되버려 모든걸 다 버려버리고 세검을 들고 다닌다.
세검을 들게 된 이유는 바보같지만 앞을 디디고 다니기에 가장 적당한 길이기 때문에.

여타 다른 감각들이 뛰어난편이었기에, 전투를 시작하기전에 동료에게 여긴 둥근가, 아니면 각이져있는가 이 질문 하나만 던지고 전투에 임한다.
그 외의 것들은 다른 감각으로 매꾸는편
February 22, 2024 at 9:27 PM
Ares는 혼자서 성장한 타입이기 때문에
상대에게 기대한다 기댄다는 것에 대해 아직도 옳은가에 대해 엄청나게 고뇌할 타입

나중에 어디선가 칼이 들어와도
충격받은 척하다가 금방 털고
사람과 어울리는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금방이고 생각해버리며 다시 일어나려 노력한다
February 22, 2024 at 9:19 PM
Reposted by Ares
버니라는 애칭도 사랑스러워서 좋다
February 21, 2024 at 7:35 PM
오늘 서로 부르는 호칭에 대해 말했는데
Heili를 슈가로 부르는 거 귀여워..
February 21, 2024 at 7:19 PM
@heka240214.bsky.social
Heili의 목욕한 뒤의 나신을 보고 그땐 아무생각 안들었다가 같이 눕고 난뒤 더듬거려 보는 ares...
February 20, 2024 at 7:49 PM
February 20, 2024 at 7:46 PM
Ares
좋은 혈통으로 태어났지만
악재에 의해서 떠도는 생활을 자주해 어릴적부터 그리 좋은 가정교육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모자란 것을 채우는 편이지만 그럼에도 본질적으로 모자란 것들은 배우고 고치려는 것들과의 이질감이 깊어 다른이들에게 종종 모순을 보이곤 한다.
February 17, 2024 at 7: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