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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유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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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유더 낙 ㅅ ㅡㅓ
Q. 각성 후 주변의 시선을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A. 가족이 없어서 딱히 보여줄 사람이 없었습니다만...
~~인터뷰 종료~~
작가님 이 대목에서 진짜 힘드셨겠다 이름 짓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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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신자는 보지 않았지만 보고 시험치러 올때도 이랫을까라는 망상을 하기…
와중에 아까 재탕하다 보니까 유더는 난 과연 키시아르처럼 스스로를 돌아본 적 있었던가... 하면서 또 반성하고 있었음 끝없이 스스로를 갈고닦는 점이야말로 대단한 게 아닐까 유더라고 처음부터 유더 아일(완성형)이었던 게 아니니까...
근데 앨포킨스의 말이 꽤나 핵심을 찌르지 않았나...??? 뭔가 멜번은 계속 아 나도 유더 아일처럼... 다른 사람들처럼... 이런 생각 하는데 사실 앨포킨스도 그렇고 유더도 괴물이라는 소리는 누구보다 많이 들었을 텐데 걍 당연한 것도 없고... 단순히 마음이 강하다고 다 이겨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들 노력하는 길을 거쳤다는 걸 깨닫는 것도 꽤나 중요한 듯
에제인 아파난 넬라른 키시아르 라 오르 처럼 성=국가 이름인 거 왠지 간지...
유더 시점 기억이라 그렇지 저번 생에서도 남몰래 동경하던 단원은 꽤 있지 않았을까 비록 능력 위주라 해도,,,
앨포킨스 거의 유더를 사랑하는데
가지지 못한 게 부러운 법이라는 거 에제인한테도 적용되는 듯
이미 목숨까지 바치고자 하고 도움이 되고 싶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종이 있는데 왜 유더한테 눈독들이냐구
첩자 출신이라 그런가(ㅈㅅ)
대체 뭘까 재탕할 때마다 새로운 아름다운 문장이 보이는 건...
에버 전생 남편 뭔가 본편에서도 나올 거 같은데 짐작이 1도 안 감!!
향.없.오도 넘 짜증나 !! 향기가 있으면 어쩔 거고 없으면 어쩔 건데~~
근데 그 짧은 단편에도 진통제 삼키는 거랑 황제 변덕 부리는 거 ㅅㅂ ㅠㅠ 카치안 죽이기 (2/n) 부동의 한자리는 키시아르임
잊혀진 날들의 단상 좋은 이유
유드레인한테는 그저 평범한 날 중 하나여서 기억에도 안 남았을 거고
저 사람은 대체 뭘 보고 있을까 무슨 생각을 할까 짧게 궁금해했던 에버의 시간은 이제 없는 것이 되어서
정말 잊혀진 날임
이것도 ‘안는’ 게 아니라 ‘뒤에서만‘ 부분이 싫었던 거겠지 ㅜㅜㅜ
어릴 땐 밤을 보냈다... 처녀의 맹세... 뭐 이런 거 1도 모르고도 잼께 읽었는데 ㅋㅋㅋ
아 그로신 au 키유 보고 싶어 다시 떠올려 보면 엄청난 수위의 내용으로 가득했던;;
아니 31 유더도 못 참잖아 ㅋㅋㅋㅋㅋㅋ
하아 중세 로맨스 드라마 같은 거 보면 배경 보면서 터닝 상상함
유더... 키시를 향한 마음이 너무 거대하니까 고통도 언젠간 그 일부로 녹아들 거라는 게 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