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청한 인간을 싫어하는 복숭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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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ressedpeach.bsky.social
🍑 멍청한 인간을 싫어하는 복숭아 🍑
@despressedpeach.bsky.social
자매품: 통조림 & 잼 & 콩포트 & 생과(?) 등등.
비매품: 납작복숭아, 천도복숭아, 자두 등.
밀크티 팡인... 밀크티... 만들어 먹습니다 (두둥 하고 던지는 생크림과 우유와 찻잎) 찐한데 꼬오수운 맛의 홈 밀크티를 원하시면 우유에 바로 끓이기보다 홍차 찐하게 우리시고 + 우유 부으시고 + 크림도 조금 부어주세요. 설탕 없어도 맛난 꼬수운 홈 밀크티 완성...
7. 밀크티 브랜드 모음

1층: 건강을 추구하며 비쌉니다.

2층: 대충 이 중 하나 들어가면 후회하지 않을 거여요. 가격도 괜찮고 맛있음.

3층: 2층처럼 오오오오???? 하게 되는 맛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맛있는 곳들. 가격은 대체로 무난. 2층 브랜드가 점포 수가 적기 때문에... 없으면 여기로 가요.

4층: 여긴 가성비 템들입니다. 밥 먹고 뭔가 한 잔 해야겠는데 밥만큼 내기는 싫어... 하면 여기로.

5층: 가격대가 낮고 주로 학생 대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중에선 coco 추천.
May 8, 2024 at 2: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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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밀크티 브랜드 모음

1층: 건강을 추구하며 비쌉니다.

2층: 대충 이 중 하나 들어가면 후회하지 않을 거여요. 가격도 괜찮고 맛있음.

3층: 2층처럼 오오오오???? 하게 되는 맛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맛있는 곳들. 가격은 대체로 무난. 2층 브랜드가 점포 수가 적기 때문에... 없으면 여기로 가요.

4층: 여긴 가성비 템들입니다. 밥 먹고 뭔가 한 잔 해야겠는데 밥만큼 내기는 싫어... 하면 여기로.

5층: 가격대가 낮고 주로 학생 대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 중에선 coco 추천.
May 8, 2024 at 12: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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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많하않
May 6, 2024 at 9: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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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떠난 뒤에 손 흔들기
May 6, 2024 at 8: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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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700 깎았다길래 한 1억 주면서 그런줄 알았더니 5800에서 1700 삭감 ㅋㅋㅋㅋ 니들이 사람새끼들이냐
입사 10일 앞두고 "연봉 1700만원 깎아야"…'채용 갑질' 논란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정부, 청년층에 ‘갑질기업’ 잡아낸다 ‘익명신고’ 들어온 사업장 집중 점검 기사 특정내용과 무관.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정부가 이른바 ‘채용 갑질’ 피해를 막기 위해 관련 공고에 임금과 업무 내용 등 근로 조건을 공개하도록 채용절차법을 손보기로 했다.
m.news.nate.com
May 6, 2024 at 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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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와인
#青空ごはん部 #青空ワイン部 #青空晩酌部
채끝 스테이크
Domaine Arnoux-Lachaux Romanee-Saint-Vivant Grand Cru
May 6, 2024 at 10:36 AM
읽고나면 지금도 경제권 때문에 주양육자가 경제적 약자일 경우 양육권 분쟁이 치열해지거나, 특히 전업주부인 어머니의 경우 아직도 간혹 판결이 어이없게 나기도 하는 걸 보면 아직도 어느정도 현실반영입니다... 특히 이런 가정의 경우 후에 아동학대나 기타 등등 (주양육자가 경제적으로 약자라 모두가 고생하거나...)의 문제를 겪는 것을 생각하면 이 작품은 정말... 대단한 작품이예요.
노라가 명품백 사려고 대출받은 게 아니라 부친과 남편의 간병비가 모자라서 대출받아야 했고, 보증인 서명을 위조한 이유는 위독한 부친과 남편에게 돈 없다는 걱정을 나눌 수가 없어서 혼자 짊어지고자 했기 때문이었고, 몰래 부업하며 빌린 돈을 혼자 발버둥쳐서 남편에게 신세 안 지고 다 갚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명위조를 했다는 이유로 “자녀교육을 맡길 수 없는 자격 없는 여자”라고 비난당했다. 가장 극심한 비난을 했던 사람은 노라가 필사의 노력으로 건강을 회복시킨 ‘남편’이었다.
May 6, 2024 at 1:26 PM
나는 진짜 아젠다라는 게 없이 자랐는데, 그 결과 나는 걍 보통의 정신이 박힌 여자애로 자랐다고 본다. 물론 중학생에게 초등학생의 육아를 맡긴 건 뭐 당시 기준 할머니가 부모 모두 교대로 간병을 해야 할 중병이었다는 점에서 넘어갈 법 한데. (욕창이나 이런 것 때문에 힘쓰는 간병참여 + 외벌이 부친) 뭐... 어찌보면 신경도 통제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도 본다. 그게 나한테는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거 취미나 행복 이런 걸 생각하는 괜찮은 시간이었다면... 어찌보면 아빠는 내게만 잔소리를 했다. 나름 그 나잇대 아빠치고는 참으로
May 6, 2024 at 11:18 AM
나 보험 썰 풀 거 있엉. 보험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커몬커몬 붸이베들.
November 28, 2023 at 6: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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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전력공사에서 독점하는 전력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한전이 민영화되면 전기료 지옥이 펼쳐질 것"이라는 직원의 경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v.daum.net/v/2023112810...
"전기료 한 달에 수십만원씩…지옥 펼쳐질 것" 경고글 올린 한전 익명 직원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에서 독점하는 전력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한전이 민영화되면 전기료 지옥이 펼쳐질 것"이라는 ��...
v.daum.net
November 28, 2023 at 6:33 AM
너무 적확하고 정확한 분석을 해 주셨다. 이미 ㄴㅅ의 임원들이 여직원 술시중 들게하고 성희롱 돌아가면서 하는 거 유명했지 않은가. ㅇㅇㅇ도 더 더러웠고. 이제 한국 사회서 남성들은, 자기 기분대로 할 수 있던 약자들이 목소리를 내자 개거품을 물고서 자본의 권력으로 약자측인 여성들을 굶겨 죽이려 한다. 인간다움에 굶어 죽어가는 여성들을 이제는 물리적으로 아사시키겠다는 것이다. 나는 이제 한국게임을 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증언이 차고 넘쳐서 역겹다 못해 위가 쪼개지는 것 같거든.
각설하고, 이러한 반사회적 노악 성향의 유저의 집단행동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은 (내가 조지면 조져지더라는 승리경험), 향후 이러한 형태의 행동의 재발과, 그것이 일으킬 비즈니스적 리스크, 또 그러한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추가 비용의 형태로 돌아와, 앞으로의 업계의 산업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칠 겁니다.
넥슨이 국내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시장적 지위는 그러한 상징적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보다 영세한 업장의 추종에까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고려하건대, 이건 그냥 한국 게임 개발 업계의 잘못 디딘 큰 한걸음입니다.
November 28, 2023 at 6: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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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하고, 이러한 반사회적 노악 성향의 유저의 집단행동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은 (내가 조지면 조져지더라는 승리경험), 향후 이러한 형태의 행동의 재발과, 그것이 일으킬 비즈니스적 리스크, 또 그러한 리스크를 회피하기 위한 추가 비용의 형태로 돌아와, 앞으로의 업계의 산업 환경에도 악영향을 끼칠 겁니다.
넥슨이 국내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시장적 지위는 그러한 상징적 효과는 물론이거니와, 보다 영세한 업장의 추종에까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을 고려하건대, 이건 그냥 한국 게임 개발 업계의 잘못 디딘 큰 한걸음입니다.
November 28, 2023 at 5: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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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게임 제작/퍼블리셔 측이 이런 식으로 대응하는가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서비스형 게임의 운영에 있어서 유저 모니터링은 중요한 도구였으며 그 표적은 유저의 자생적 커뮤니티였던 부분을 무시할 수 없겠죠.
문제는 그런 유저 커뮤니티는 유저 커뮤니티대로 변화를 겪었고, 루리웹-디씨갤-아카라이브로 이어지는 남초 커뮤니티의 문제적 성향은 그들의 대표성을 의문시하게 만들기 충분하다는 겁니다만서도. 이건 여기서 할애하겠습니다.
November 28, 2023 at 5: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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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는 상대적으로 인디에 해당하는 프로젝트 문의 림버스 컴퍼니에서도 유사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소속 크리에이터의 과거 SNS (심지어 삭제된) 의 웹 아카이브를 긁어내 페미니스트라는 accusation을 일으켜, 디씨인사이드의 악성 유저가 회사 업무장소 앞에 무단으로 농성한 결과 해당 직원의 고용계약이 해제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심지어 이 건은 현재진행형이며, 국정감사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November 28, 2023 at 5: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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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에서 한 발 물러서 보려고 해도,
1. 상업 크리에이터가 개인적으로 어떤 사상을 가지고 있는가를 직책의 적격 요소로 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2. 페미니즘은 부적절한 사상이 아니며,
3. 지목된 저작물에 나타난 손동작은 그러한 사상적 심볼로 사용된 것이라 볼 증거가 하등 없습니다.

피해망상에 찌든 인셀 성향 유저의 음모론적인 시비를 곧이곧대로 받아, 자신들의 상품인 컨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을 옭아매려는 것은 어리석다고 표현함이 옳다고 봅니다.
November 28, 2023 at 5: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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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컨텐츠 제작자로 하여금 '네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며 네 저작물에 그러한 요소가 들어있지 않음을 스스로 증명하라' 고 요구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지목된 (부재의 증명이라는 불가능한 요구에 마주한) 크리에이터는 작업에서 배제되거나 퇴직 압력에 마주치고 있습니다.
사상적 자유라는 측면의 기본권의 침해는 물론이거니와, 부당 해고라는 노동권, 나아가서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커리어 및 활동에 필요한 평판에 이르기까지 진대한 피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린치죠.
November 28, 2023 at 5: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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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집단이 고발하는 내용인즉슨, 동영상에 나타난 동화 1프레임에서 등장하는 엔젤릭 버스터의 손 동작이, 페미니즘 무브먼트의 표상인 메갈리아의 손 제스쳐와 같으며 이것은 사상의 표출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암묵적으로 포함하는 언설은, 해당 사상은 남성에 대한 혐오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반사회적인 것이며 이러한 사상을 동영상에 표출하였으니 그 저작물과 저작자가 배제되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November 28, 2023 at 4: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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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길어질 것 같습니다.

메갈리아라는 이제 없는 사이트의 이야기부터 시작하면 너무 길테니 결론부터 짚고 들어가겠습니다.

제게 있어 이것은 톡식한 남초 커뮤니티발의 안티페미니즘 정서를 등에 업은 캔슬 컬쳐 - 블랙 컨슈머리즘 - 의 발화와 이에 정상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컨텐츠 퍼블리셔의 문제이고, 그 여파가 원청-하청 사이의 권력적 레버리지를 타고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노동권을 침해하기에 이르고 있어 매우 심각합니다.
November 28, 2023 at 4: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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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가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 검증’(부당한 페미니즘 공격)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하자 참가자들에 대한 살인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넥슨과 남초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집게손가락’에 맞서 싸우는 동안 집회 참가자들은 살해 협박과 싸우고 있다.
www.khan.co.kr/national/nat...
넥슨이 손가락과 싸우는 사이, 여성들은 ‘살해 협박’과 싸웠다
여성단체가 게임업계 페미니즘 ‘사상 검증’(부당한 페미니즘 공격)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하...
www.khan.co.kr
November 28, 2023 at 10:10 AM
Reposted by 🍑 멍청한 인간을 싫어하는 복숭아 🍑
2050년에도 이러고 있지 않을까…🥲
November 28, 2023 at 12:21 PM
부산 안 그래도 항만은 있는데, 제조업 기반을 무슨 경공업으로 쳐잡았던 박정희 이후로 중공업은 울산 창원등에 밀려 약해져서... 사실 도시 성장을 위해 뭔가 더 다른 경쟁력을 개발해야 하는데... 정부새끼 하는 꼬라지 진짜...
November 28, 2023 at 6:01 PM
아. 무슨 이야기부터 해야할까요. 여성평등? 아니면 독재자 냠냠? 저는 이제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아요♡ 하. 뭔가 자유를 찾은 느낌이 듭니다.
November 28, 2023 at 5:28 PM
드디어 복숭아가 블루스카이로 왔습니다. 이야, 하늘 공기 좋습니다. 아아주 좋아요.
November 28, 2023 at 5:2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