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예함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임”
“첨예함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임”
우리끼리 안에서야 하던 이야기 또 하는 그거긴 한데 (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게 어딨냐 / 그게 제일 정치적인 거다) 사실 그런 이야기 해도 좀 별 수 없는게 원래 현실구조에서 탈거된 채로 컨텐츠에 천착하는 것이 오타쿠의 '정의적definitive'인 특질이기 때문입니다.
오타쿠로써 컨텐츠를 소비하는 자세로 있는 한 이건 그냥 그들의 진실한 내면의 욕망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는건 아무 소용이 없는거죠. 내 안의 내 욕망인데 왜 밖에서 그렇다 그렇지않다 야단인지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우리끼리 안에서야 하던 이야기 또 하는 그거긴 한데 (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게 어딨냐 / 그게 제일 정치적인 거다) 사실 그런 이야기 해도 좀 별 수 없는게 원래 현실구조에서 탈거된 채로 컨텐츠에 천착하는 것이 오타쿠의 '정의적definitive'인 특질이기 때문입니다.
오타쿠로써 컨텐츠를 소비하는 자세로 있는 한 이건 그냥 그들의 진실한 내면의 욕망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는건 아무 소용이 없는거죠. 내 안의 내 욕망인데 왜 밖에서 그렇다 그렇지않다 야단인지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취미의 회랑이란 거 뒤져보기는 데면데면하게 뒤져보고 어쩌다 눈 맞으면 왁자지껄하게 가는 그런 분위기는 퇴적층 아래의 잔해쯤 되는 건가?
싫으면 그만인 놀자판도 어느새 계약서 펼쳐놓고 조곤조곤 따지는게 기본이네...
취미의 회랑이란 거 뒤져보기는 데면데면하게 뒤져보고 어쩌다 눈 맞으면 왁자지껄하게 가는 그런 분위기는 퇴적층 아래의 잔해쯤 되는 건가?
싫으면 그만인 놀자판도 어느새 계약서 펼쳐놓고 조곤조곤 따지는게 기본이네...
필요적 공범 관련 한덕수 변호인 지적이 맞음(안타깝게도).
필요적 공범 관련 한덕수 변호인 지적이 맞음(안타깝게도).
크림슨 타이드의 헌터만큼 하고 그런 소리를 지껄이세요 이 능구렁이가 진짜...
크림슨 타이드의 헌터만큼 하고 그런 소리를 지껄이세요 이 능구렁이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