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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igmato.bsky.social
I'm under no flag but my own; I know I'm perpetually angry and I do keep speaking dissonance, but I chose to be that way.
사무실 너무 덥다. 팔 걷어붙이고 있는 정도로는 택도 없다. 열에 취해서 기지개만 펴도 머리가 다 어지럽다. 일감도 떨어져서 시팅덕인데 돌겠군...
November 27, 2025 at 8:15 AM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내년도 내내 램값은 고공행진하게 생겼다. 가젯 장난질은 하기 힘들겠구먼...
November 27, 2025 at 6:13 AM
토끼풀 건에서 보는 반복된 오류패턴 :
“첨예함이 수단이 아니라 목적임”
November 27, 2025 at 5: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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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학생 밖에 안되는 애들을 갈등의 프론트라인에 세워놓고 자기들은 따뜻한 골방에서 키보드로 응원이나 하고 평가나 하겠다면 그냥 나쁜 사람들인 거 같은데?
November 27, 2025 at 4:35 AM
아이 뭐지 왜 특정 머신만 또 전송속도가 개차반이야...
November 27, 2025 at 4:41 AM
블스 iOS 앱은 왜 나비를 흰색으로 바꿨는지 잘 모르겠다. 흑백의 나비 모양은 스치는 눈에는 읍내같이도 보임;
November 27, 2025 at 4:17 AM
이건 또 무슨 소리야...;;; 어우...
November 27, 2025 at 3: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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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와 세기의 대결?...머스크 제안에 T1도 "준비됐다" [지금이뉴스] / YTN www.youtube.com/watch?v=zazM...
페이커와 세기의 대결?...머스크 제안에 T1도 "준비됐다" [지금이뉴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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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7, 2025 at 3:49 AM
실제로 메타가 구글의 반도체 대량구매하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엔당의 준독점 지위에 대한 기대가 깎여나간 것이 주가 크래쉬의 배경. 암드는... 음...
November 27, 2025 at 3:43 AM
배는 고프나 식욕이 없다. 이럴 때 터덜터덜 밥집 찾아 나오면 내내 멍하다.
November 27, 2025 at 3:38 AM
근데 중력을 저렇게 계산해야 하는 상황은 .... 핵전쟁 탄도미사일 발사 같은 타이밍 밖에 없을 거 같은뎁쇼.
November 27, 2025 at 3:11 AM
저 분이 중력을 제법 자의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중력을 '행성 표면 위의 물체가 느끼는 알짜힘' 이라고 정의하고 설명하는데, 이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중력의 정의가 아니죠.
대학 때 배운 일반물리 교과서(원서)를 다시 보니 "지구 자전이 중력에 의한 가속도에 미치는 영향", "겉보기 무게", "실제 가속도" 같은 표현은 있지만 중력이 만유인력과 다르다는 말은 없음... 또 다른 일반물리 번역본에서도 만유인력=중력으로 쓰고 있고... 이거 좀 심각한 문젠데...
흠... 저 글에 따르면 중력은 만유인력의 일종인데, 지구가 지구 위 물체를 당기는 힘이 중력이고 지구가 자전하므로 지구 위 물체에 작용하는 원심력까지 고려해서 중력이 된다고 함. 즉 중력 = 만유인력 + 원심력.이라는 건데;;; 이게 뭐여 나도 이렇게 배웠나?;;;
November 27, 2025 at 3:05 AM
이러니저러니 해도 페이로드가 500kg는 넘었었구나. cubesat이라길래 더 작은 줄로만...
November 27, 2025 at 2:20 AM
자 탈정치 이야기 나온 김에.

우리끼리 안에서야 하던 이야기 또 하는 그거긴 한데 (세상에 정치적이지 않은게 어딨냐 / 그게 제일 정치적인 거다) 사실 그런 이야기 해도 좀 별 수 없는게 원래 현실구조에서 탈거된 채로 컨텐츠에 천착하는 것이 오타쿠의 '정의적definitive'인 특질이기 때문입니다.

오타쿠로써 컨텐츠를 소비하는 자세로 있는 한 이건 그냥 그들의 진실한 내면의 욕망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라고 말하는건 아무 소용이 없는거죠. 내 안의 내 욕망인데 왜 밖에서 그렇다 그렇지않다 야단인지 이해가 안 가는 겁니다.
November 27, 2025 at 1:52 AM
그야 아소파 입장에서는 밀어줬더니 입 싹 닦고 고삐 잡히길 거부하는 뽄새가 마뜩찮기는 할 것; 바지사장 삼을 생각이었는데 맘대로 안 되니 불만도 불만이시겠지... 자기네들이라면 안 했을 일 하는 거 같고 속앓이 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음.
November 27, 2025 at 1:09 AM
이름만 팬덤이지 小종교의 형태를 띠고 저마다의 교리를 두들기며 서로를 향해 무한한 크루세이드를 펼치는 '취미판' 이라니 지옥도도 그런 지옥도가 없다. 퍼리의 것은 퍼리에게 주고 이고깽의 것은 이고깽에게 주고 그냥 가자 좀...
November 26, 2025 at 2:08 PM
플레이어랑 기싸움하는 게임 제작자도 물론 얼척없는 부류에 속하긴 하는데, '아이고 고객님' 하고 엎드리는 총책임자도 어딘가 냄새가 구린 것 같아서 정말 잘 모르겠다.

취미의 회랑이란 거 뒤져보기는 데면데면하게 뒤져보고 어쩌다 눈 맞으면 왁자지껄하게 가는 그런 분위기는 퇴적층 아래의 잔해쯤 되는 건가?

싫으면 그만인 놀자판도 어느새 계약서 펼쳐놓고 조곤조곤 따지는게 기본이네...
November 26, 2025 at 2:01 PM
반복을 하긴 했나? 아니 반복할 첫 번째도 찾을라니까 어려운데? 얘네 나랑 같은 시간선을 살고 있는 거 맞나?
November 26, 2025 at 1:53 PM
Reposted by Angry Discordant
처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12:50 PM
Reposted by Angry Discordant
형법은 이미 내란에 가담한 자의 역할을 그 가담 정도에 따라 나누어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내란우두머리, 중요임무종사, 부화수행으로. 따라서 이런 경우에 다시 일반규정인 방조, 교사 를 적용하는 것은 부적절함.
필요적 공범 관련 한덕수 변호인 지적이 맞음(안타깝게도).
November 26, 2025 at 9:56 AM
"계엄 결정 돌리려 했으나 역부족..."

크림슨 타이드의 헌터만큼 하고 그런 소리를 지껄이세요 이 능구렁이가 진짜...
XO Relieving Captain from Leading the Submarine
YouTube video by Ihsan Chairdiansyah
www.youtube.com
November 26, 2025 at 9:58 AM
누군가는 임금님 귀가 당나귀 귀라고 말해야 한다. 누가 듣는지 아닌지는 사소한 문제다.
November 26, 2025 at 9:42 AM
웃기는 짬뽕이네 - 막기는 개뿔, 니가 막은건 헌재 탄핵이었고요 기억날조 노인네가...
November 26, 2025 at 7:53 AM
세금을 똑바로 내 본 적도 없는 놈들이 세금 매기면 세금 안 내러 도망간다고 호들갑이여.... 가세요... 이래도 저래도 안 낼거면...
November 26, 2025 at 6:46 AM
방조... 15년... HHHHHHHMMMMMMMMMMMM....
November 26, 2025 at 5: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