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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집 뒤편에 심어놓은 토마토와 집 앞 레몬 나무 잎사귀랑 레몬 열매가 하루아침에 싹 사라짐. 아무래도 사슴 소행인 거 같았는데 삼일 연속 똑같이 생긴 사슴이 계속 집 주변을 서성이다 우리랑 눈 마주치면 자리를 피하곤 한다. 그나마 조금 남은 줄기는 못 먹게 하려고 막아놓았더니 못 먹어서 아쉽나봄
November 12, 2025 at 7:13 AM
서울 자가 사는… 보는데 김부장님 꼰대력 때문에 보기가 힘들다.
October 27, 2025 at 12:10 AM
일주일 넘게 컨디션 꽝인 거 오랜만
October 16, 2025 at 3: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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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s are researching ways to genetically modify plants and animals to be more resistant to threats like climate change. The IUCN is voting on whether those species should be allowed in nature. n.pr/4hhtAxo
Scientists are modifying wildlife DNA. Should these species be released into nature?
Scientists are researching ways to genetically modify plants and animals to be more resistant to threats like climate change. The IUCN is voting on whether those species should be allowed in nature.
n.pr
October 15, 2025 at 1: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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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ig Clark, 79, calls himself the "Tech Fairy." Clark spends his time refurbishing old laptops and giving them away for free to people who need them.
Need a laptop? This retiree refurbishes laptops, gives them away to those in need
Craig Clark, 79, calls himself the "Tech Fairy." Clark spends his time refurbishing old laptops and giving them away for free to people who need them.
n.pr
October 13, 2025 at 12: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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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최후 변론’ 영상 찍은 어린이방송 PD의 마지막 소원
www.khan.co.kr/article/2025...

"유씨는 편집 프로그램 이용 기록 등을 추적해 자신의 노동 시간을 직접 계산했다. 건강검진 결과를 받은 뒤부터 암 진단을 받기까지 25주 동안 초과 노동 시간만 600시간이었다. 난소암은 출산 경험이 적고 유전 병력이 있으면 발병률이 높다고 했다. 유씨는 세 번의 출산 경험이 있고 암 관련 가족력도 없으니 수년 간 반복해 온 야간 노동과 일상적 과로가 암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했다."
죽기 전 ‘최후 변론’ 영상 찍은 어린이방송 PD의 마지막 소원
지난 8월8일 유고운씨(45)는 의사로부터 “더는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2022년 4월 난소암 3기 진단을 받고 3년여만이었다. 유씨는 세 아들과 남편에게 남길 말과 함께 ‘최후 변론’을 준비했다. 산업재해를 인정받기 위한 재판에 쓰일 진술이다. 유씨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소송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경기 고...
www.khan.co.kr
September 28, 2025 at 4:54 AM
이제 9월말을 향해 가는데 갑자기 더워져서 콩국수 먹었다. 집에서 만들어 먹기 전엔 매력을 잘 몰랐던 음식.
September 24, 2025 at 3:51 AM
동네 비어가든 일요일 저녁 사람 완전 많음
September 22, 2025 at 1:07 AM
아몬드 가루로 쿠키 만들었는데 너무 맛있다 eatwithclarity.com/almond-flour... 설탕은 넣으라는 것에서 좀 줄임
Almond Flour Chocolate Chip Cookies
These almond flour chocolate chip cookies taste just like the real deal and can be yours in just 30 minutes! Chewy, gooey and one bowl!
eatwithclarity.com
September 19, 2025 at 2:09 AM
엄마가 아프시고 최근 등급까지 받으시며 한국 복지제도에 감탄하게 된다. 의료의 신속성, 접근성, 퀄리티, 비용 모두 미국과는 비교할 수 없다. 등급이 나온 이후엔 나라에서 하루 세시간 주 5일 보호사님이 집으로 오셔서 가사일을 도와주시고 엄마 건강을 돌봐주신다. 비용은 나라가 부담. 미국과는 비교가 안된다.
September 19, 2025 at 1:08 AM
은중과 상연 재밌게 봤다. 사실 두 주인공은 서로 보완이 되는 성격괴 재능을 가졌는데 (둘이 사업 파트너였다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못한 게 안타까웠고 상연이 조금만 더 정신적으로 건강한 상태였다면 (그럴 수 있는 환경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싶었음. 무슨 컨텐츠를 봐도 부모의 시각을 벗어날 수 없는데 부모와의 관계가 이야기의 한 축이다 보니 더 그렇게 보게됨. 이야기의 큰 틀은 영화 The room next door 를 떠올리게 하는데 15부작 안에 사건들, 감정들이 훨씬 세밀하게 그려졌다.
September 16, 2025 at 12:53 AM
건강할 거 같아 Seeded rye bread 사봤는데 고소하고 맛있다
September 6, 2025 at 11:18 PM
뭔가 현실도피가 필요한데 언테임드 봐볼까
September 3, 2025 at 4:23 AM
케데헌 봤다. 이런 소재가, 이렇게 (힌국 사람이 만들었으면 차마 그렇게까진 안했을 것 같을 정도로) 빼곡하게 한국 전통적 요소들을 넣은게 많은 사람들을 공감하고 시청하게 만들었다는 게 신기했다. 음악이 귀에 꽂히는게 한몫했을 거 같고 kpop팬이라면 익숙한 요소들이 많은 거 같아서 kpop 문화가 확산된 게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다.
September 1, 2025 at 6:59 AM
키즈 밥이라는 아이들 그룹 콘서트 다녀왔다. 매해 유행하는 노래들을 가사와 안무를 아이들에 맞게 바꾸기도 해서 앨범으로 만들고 공연하는데 미국엔 총 8병의 멤버가 있고 그중 13-16세 멤버 4명 (여2 남2)이 공연 kids.kidzbop.com/kidzbopkids/ 한시간 반을 쉬지 않고 공연하는데 프로페셔널 했고 안무나 의상이 아이들과 보기에 전혀 거북함이 없어서 좋았다. 레파토리가 워낙 인기곡들이고 학교나 캠프에서 키즈밥 버전 노래들을 접하기도해서 같이 따라부르고 춤추며 즐기는 분위기였음. 초등학생들이 주 팬층인듯.
KIDZ BOP KIDS - KIDZ BOP
USAUK
kids.kidzbop.com
September 1, 2025 at 3:31 AM
둘째 다음주 킨더 입학을 앞두고 이번주부터 낮잠 안자기 돌입
August 29, 2025 at 4:58 AM
요세미티 넘어 툴롬니 매도우에서 캠핑했는데 너무 좋았다. 커리빌리지가 전세계 관광객들로 복작복작한 느낌이라면 여긴 한적하고 조용한 편. 옆에 흐르는 강이 너무 아름답고 물놀이하기도 좋았다. 가는 길에 천둥 번개에 눈발까지 날리고 빗속에서 텐트 치고 걱정했는데 삼박 사일 너무 잘 놀고 왔다. 난이도 0의 소다스프링스 트레일/파슨스 랏지도 좋았고, 테나야 레이크에서 배탄 것도 좋았음. 30여분 거리에 모노 레이크는 15년 만인가 갔는데 아름답고 다른 세상인 거 같은 느낌. 내년에도 또 가고싶다.
August 28, 2025 at 6: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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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nytopinion.nytimes.com

Sophie Rottenberg took her own life this year. Before doing so, she turned to ChatGPT for help. “A.I. catered to Sophie’s impulse to hide the worst,” writes her mother, Laura Reiley, "to pretend she was doing better than she was, to shield everyone from her full agony.”
Opinion | What My Daughter Told ChatGPT Before She Took Her Life
The medical profession has clear rules and responsibilities. What about the chatbots?
nyti.ms
August 18, 2025 at 4:25 PM
슬럼프인거 같다
August 8, 2025 at 7:24 AM
하와이가고싶은 병이 도짐
August 8, 2025 at 7:23 AM
저녁 먹고 동네 놓이터에서 grounders란 게임을 애들이랑 종종하는데 이게 은근 움직임이 있고 스릴 만점이라 하고나면 땀남
August 6, 2025 at 4:16 AM
해프문베이 바닷가에서 캠핑하고 돌아왔다. 가까운 거린데 멀리온 느낌에 다운타운이 가까워서 아침 점심은 나가서 사먹으니 좋았다. maps.app.goo.gl/J2dwhztuUy7U... 여기 막있고 애들도 좋아해서 두번감 ㅎㅎ
maps.app.goo.gl
August 3, 2025 at 11:24 PM
올해 우리동네 최고 기온이 30도 넘는 날이 없어서 야외 수영장을 못가고있다 아직 7월 중순이고 9월까지 더울 수도 있긴한데 다음주도 예보상 서늘할 예정
July 20, 2025 at 10:39 PM
지난주에 코스코에서 옐로 넥타린 사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주말에 두박스 더사왔는데 여전히 맛있음. 아쉽게도 유기농은 아님
July 15, 2025 at 5:33 AM
요즘 관련 직종 잡 포스팅이 올라왔다가 단 며칠 만에 사라지는 일이 잦은데 구직자가 많다보니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금방 잡 포스팅을 닫는 거 같다. 괜찮은 레퍼런스 통해 내지 않으면 레주메 스크리닝 통과도 안되는 거 같고. 랜덤한 모르는 사람들한테 오는 인포메이셔널 인터뷰/레퍼럴 요청도 눈에 띠게 많아짐
July 12, 2025 at 6:4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