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
banner
dialogus11.bsky.social
dial
@dialogus11.bsky.social
지난 주말 집 뒤편에 심어놓은 토마토와 집 앞 레몬 나무 잎사귀랑 레몬 열매가 하루아침에 싹 사라짐. 아무래도 사슴 소행인 거 같았는데 삼일 연속 똑같이 생긴 사슴이 계속 집 주변을 서성이다 우리랑 눈 마주치면 자리를 피하곤 한다. 그나마 조금 남은 줄기는 못 먹게 하려고 막아놓았더니 못 먹어서 아쉽나봄
November 12, 2025 at 7:13 AM
건강할 거 같아 Seeded rye bread 사봤는데 고소하고 맛있다
September 6, 2025 at 11:18 PM
이부분이 너무 잘 느껴졌고 이렇게 한국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작품을 뚝심있게 밀고나가 완성시키신 감독님께 존경스런 마음이 들었다.
September 4, 2025 at 2:21 AM
요세미티 넘어 툴롬니 매도우에서 캠핑했는데 너무 좋았다. 커리빌리지가 전세계 관광객들로 복작복작한 느낌이라면 여긴 한적하고 조용한 편. 옆에 흐르는 강이 너무 아름답고 물놀이하기도 좋았다. 가는 길에 천둥 번개에 눈발까지 날리고 빗속에서 텐트 치고 걱정했는데 삼박 사일 너무 잘 놀고 왔다. 난이도 0의 소다스프링스 트레일/파슨스 랏지도 좋았고, 테나야 레이크에서 배탄 것도 좋았음. 30여분 거리에 모노 레이크는 15년 만인가 갔는데 아름답고 다른 세상인 거 같은 느낌. 내년에도 또 가고싶다.
August 28, 2025 at 6:33 AM
August 3, 2025 at 11:31 PM
비지랑 같이 만든 콩국물로 콩국수 해먹었는데 이것도 맛있다.
July 12, 2025 at 10:52 PM
돌아오기 전 MMCA 론 뮤익 전에 다녀왔는데 좋았다. 여기서도 전시보러 다녀야겠다고 생각함.
July 8, 2025 at 5:36 AM
부산
June 27, 2025 at 6:16 AM
경주
June 27, 2025 at 6:13 AM
활짝 핀 피오니. 향이 너무 좋다
June 7, 2025 at 9:04 PM
동시에 부착해서 비교해볼 예정
April 13, 2025 at 4:55 PM
어제 산책길
April 9, 2025 at 6:57 AM
큰애랑 같이 동네 산길 산책. 날이 따뜻해서인지 사슴이랑 토끼들을 많이 봄.
March 24, 2025 at 4:40 AM
오늘도 먹었다. 맛있음 ㅎㅎ
March 16, 2025 at 4:35 AM
유부초밥 만들려고 양배추 토마토 잘게 썰어 볶다가 단단한 두부 으깬 거 넣고 고기 양송이 당근 등등 볶아 놓은 거 같이 넣고 연두, 소금, 후추 간 했는데 맛있다. 유부에 안넣고 볶음밥처럼 그냥 먹어도 될듯
March 15, 2025 at 6:31 PM
동네 산길 산책. 야생화가 많이 피었다
March 10, 2025 at 12:25 AM
플레인 요거트에 과일 아침식사. 차이아씨드, 카카오닙 등을 추가해서 먹으면 좋다
March 2, 2025 at 4:02 PM
🌷
March 1, 2025 at 4:23 PM
저속 노화식은 아니지만 이 훗카이도식 크림 스튜 레시피를 변형해서 만들어 밥에 얹어 먹었는데 아이들도 좋아함 youtu.be/sOcjYLvFEaw?... 껍질있는 닭다리살을 껍질 없는 닭가슴살로 바꾸고 버터 생략, 크림은 레시피의 반만 넣음. 닭고기를 누룩 소금에 재웠다가 올리브유로 볶아 꺼낸 후 같은 팬에 당근, 양파, 샐러리, 통마늘 넣고 볶다가 닭고기 다시 넣고 생크림+물 붓고 타임+로즈마리 넣어 끓이다 전자렌지에 삶은 감자를 넣어 조금더 끓임. 대략 30분 안에 완성. 간은 소금 후추, 연두로.
February 26, 2025 at 3:42 AM
요즘 둘째 얼굴 모양 팬케잌 좋아한다 ㅎㅎ
February 25, 2025 at 3:33 AM
저속노화식은 아니지만 맛있음
February 22, 2025 at 4:37 PM
동네 산길을 헤매고 다니는게 즐겁다
February 8, 2025 at 11:23 PM
오늘 아침에도 해먹은 브로컬리 프리타타. 내 최애 아침 메뉴 ㅎㅎ 아이들도 잘 먹는다. (사진은 예전에 찍은 것). 레시피는 여기: hungryhappens.net/broccoli-fet... 브로컬리, 계란, 모짜렐라 치즈, 페타치즈가 들어가고 딜을 많이 넣으면 더 맛있다. 밀가루는 통밀가루나 칙피 가루로 재료가 약간 엉길 정도로 두스푼 정도만 넣어줘도 됨. 차지키에 찍어 먹으면 👍 차지키는 무지방 그릭 요거트에 오이, 딜 넣어 만듦.
February 8, 2025 at 6:31 PM
트조 비프 케밥을 메인으로 페르시아 식당에서 먹는 메뉴를 재현해 봄. 종이처럼 얇은 라바시 빵에 테라곤, 실란트로, 딜, 민트잎 등의 허브와 토마토, 오이를 넣고 페타치즈 조각을 넣어 싸먹는 sabzi khordan이란 음식을 좋아해서 재료 사와서 해봤다. 원래는 여기에 신선한 월넛도 넣어 싸먹는데 깜빡해서 잣을 넣어봄. 허브향이 진하고 맛있다 ㅎㅎ
February 8, 2025 at 4:11 AM
아보카도, 문어, 모짜렐라 샐러드. 야채가 많이 들어가진 않지만 저탄수식이고 맛있음. 문어는 코스코에 삶아진 걸 사서 끓는 물을 위에 부어 씻은 후 한입크기로 자르고 아보카도와 생모짜렐라도 한입크기로. 라임(레몬)즙, 쯔유, 매실청/알룰로스, 후추, 와사비 약간 섞은 소스에 버무려 먹음. 화이트와인 안주로 좋다 ㅎㅎ
February 1, 2025 at 7: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