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 토론토 왔을 때는 무서웠는지 구석에 숨어있다가 인간 무릎위로 올라와서 발발발 떨었는데 이번 집은 맘에 든 건지 뭔지 오자마자 정신없이 싸돌아다니고 골골대더니 아무렇지 않게 침대위에서 같이 취침준비하심ㅠㅋㅋㅋ
작년에 처음 토론토 왔을 때는 무서웠는지 구석에 숨어있다가 인간 무릎위로 올라와서 발발발 떨었는데 이번 집은 맘에 든 건지 뭔지 오자마자 정신없이 싸돌아다니고 골골대더니 아무렇지 않게 침대위에서 같이 취침준비하심ㅠㅋㅋㅋ
집앞에 철길 있는데 상어는 벌써 기차 구경삼매경임.. 안그래도 창밖구경 좋아하는 고영인데 코피 터지게 생겼슈
집앞에 철길 있는데 상어는 벌써 기차 구경삼매경임.. 안그래도 창밖구경 좋아하는 고영인데 코피 터지게 생겼슈
이삿짐박스 여기저기 들어가서 물건 밟고 박스 뜯고 하다가 연행되기 n번째🤦♀️
이삿짐박스 여기저기 들어가서 물건 밟고 박스 뜯고 하다가 연행되기 n번째🤦♀️
이 짓을 또 해야한다니..
이 짓을 또 해야한다니..
진짜 인건비도 비싼데 이렇게 시간 약속 엉망진창인거 보면 화딱지 개나는 한국인ㅡㅡ 시간약속은 기본 아니냐고 (라고 말하는 것도 한국인 밖에 없더라 으휴
진짜 인건비도 비싼데 이렇게 시간 약속 엉망진창인거 보면 화딱지 개나는 한국인ㅡㅡ 시간약속은 기본 아니냐고 (라고 말하는 것도 한국인 밖에 없더라 으휴
캐나다 워낙 늦은 나이에 다시 컬리지 가는 사람이 많아서 나온 질문인지 아니면 또 그날 나의 복장과 행동거지가 학생따리였던건지 모르겠네..
캐나다 워낙 늦은 나이에 다시 컬리지 가는 사람이 많아서 나온 질문인지 아니면 또 그날 나의 복장과 행동거지가 학생따리였던건지 모르겠네..
"미국에 순자산이 되지 않는 사람은 추방"
"서구 문명과 양립할 수 없는 모든 외국인을 추방"
"'우려 국가' 출신 모든 외국인의 모든 그린카드(영주권)에 대한 전면적이고 철저한 재조사"
공적 발화의 저열함이 대단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미국에 순자산이 되지 않는 사람은 추방"
"서구 문명과 양립할 수 없는 모든 외국인을 추방"
"'우려 국가' 출신 모든 외국인의 모든 그린카드(영주권)에 대한 전면적이고 철저한 재조사"
공적 발화의 저열함이 대단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아.. 나는 정말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또 깨달아버렸네ㅎ
원래도 딱히 에스트로겐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수려한 용모의 핫한 긴머부라고 생각했는데 머리 자르고 나니까 정말 완벽한 노식이 되었다🤣 얼굴도 옷스타일도 그대로인데 이렇게까지 팍식이될 수가 있는걸까..
아.. 나는 정말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또 깨달아버렸네ㅎ
원래도 딱히 에스트로겐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수려한 용모의 핫한 긴머부라고 생각했는데 머리 자르고 나니까 정말 완벽한 노식이 되었다🤣 얼굴도 옷스타일도 그대로인데 이렇게까지 팍식이될 수가 있는걸까..
이번주도 날씨 정말 지랄맞다^^..
이번주도 날씨 정말 지랄맞다^^..
사실 핵심은 여기임. 근로조건이 좋으면 한달 10만원 정도로는 잘 안움직임
사실 핵심은 여기임. 근로조건이 좋으면 한달 10만원 정도로는 잘 안움직임
밥 먹고 난 뒤부터 급격히 피곤해진데다 양쪽 날개뼈 쪽으로 갑자기 두드러기처럼 발진이 생겨서 낮잠 한숨 자고 나니 가라앉음^^..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가끔 이렇게 발진같은게 올라올때도 있긴한데 정말 가지가지 하는 유리몸이라고밖엔🤦♀️
아직 두 집 살이 중이라 오늘 낮엔 일단 쉬고 저녁때 잠깐 새집 들러서 간단한 것들만 정리할까 했는데 그냥 먼저 갈까 싶기도 하고
오전에 날씨 좋은데 걍 러닝을 좀 할까 싶기도 하고
체력 생각 안하고 이렇게 깝치다가 빠른시일내 몸살이라는 부메랑을 맞을까
밥 먹고 난 뒤부터 급격히 피곤해진데다 양쪽 날개뼈 쪽으로 갑자기 두드러기처럼 발진이 생겨서 낮잠 한숨 자고 나니 가라앉음^^..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가끔 이렇게 발진같은게 올라올때도 있긴한데 정말 가지가지 하는 유리몸이라고밖엔🤦♀️
ㅋㅋㅋ진짜 어디서 맨날 이렇게 적절한 카드를 찾아오는건지
ㅋㅋㅋ진짜 어디서 맨날 이렇게 적절한 카드를 찾아오는건지
아직 두 집 살이 중이라 오늘 낮엔 일단 쉬고 저녁때 잠깐 새집 들러서 간단한 것들만 정리할까 했는데 그냥 먼저 갈까 싶기도 하고
오전에 날씨 좋은데 걍 러닝을 좀 할까 싶기도 하고
체력 생각 안하고 이렇게 깝치다가 빠른시일내 몸살이라는 부메랑을 맞을까
아직 두 집 살이 중이라 오늘 낮엔 일단 쉬고 저녁때 잠깐 새집 들러서 간단한 것들만 정리할까 했는데 그냥 먼저 갈까 싶기도 하고
오전에 날씨 좋은데 걍 러닝을 좀 할까 싶기도 하고
체력 생각 안하고 이렇게 깝치다가 빠른시일내 몸살이라는 부메랑을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