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마스터
banner
doughmaster.bsky.social
도우마스터
@doughmaster.bsky.social
🐈🐈🚴‍♀️🚴‍♀️🏃‍♀️🏃‍♀️🇨🇦🏳️‍🌈
얘 진짜 웃기는 방구임
작년에 처음 토론토 왔을 때는 무서웠는지 구석에 숨어있다가 인간 무릎위로 올라와서 발발발 떨었는데 이번 집은 맘에 든 건지 뭔지 오자마자 정신없이 싸돌아다니고 골골대더니 아무렇지 않게 침대위에서 같이 취침준비하심ㅠㅋㅋㅋ
November 30, 2025 at 5:16 AM
암튼 작년엔 18시간 넘는 국제이사라 애들도 지친데다 묘생 첫 복층 주택살이라ㅠㅋㅋㅋ 둘다 집에 적응하는데 좀 걸렸었는데 다시 평평한(?) 집으로 와서인지 이번엔 생각보다 엄청 금방 적응해서 깜짝 놀람 지금까지만 봐선 사실상 적응 기간이 없다시피한듯ㅋㅋㅋ

집앞에 철길 있는데 상어는 벌써 기차 구경삼매경임.. 안그래도 창밖구경 좋아하는 고영인데 코피 터지게 생겼슈
November 30, 2025 at 5:09 AM
어수선한 와중에 우리 갱얼쥐들 오자마자 한번 숨지도 않고 여기저기 정신없이 탐방다니고 밥도 잘묵고 화장실도 잘 가고 벌써 꼬리 빳빳하게 세우고 댕김ㅋㅋㅋ 왜인지 약간 신난거같기도(?)
November 30, 2025 at 4:58 AM
정신 없는 와중에 일찌감치 예매해둔 성진초 공연 보러옴😂
November 30, 2025 at 2:08 AM
이쁘면 다냐 이 쁘띠빠띠야
이삿짐박스 여기저기 들어가서 물건 밟고 박스 뜯고 하다가 연행되기 n번째🤦‍♀️
November 29, 2025 at 6:39 PM
어느천년에 다 정리하냐
이 짓을 또 해야한다니..
November 29, 2025 at 6:16 PM
아이돌 산업(특히 남돌)은 이제 한국 대중들과는 완전히 분리된 집단인거 같네.. 어제가 마마였다는데 대상받았다는 팀들 노래중에 아파트 빼곤 아는게 단 하나도 없음ㅎ 와중에 하나는 ㅈㄷ한테 간 모양 남자들 참 좋겄다ㅋㅋㅋ
November 29, 2025 at 4:38 PM
이삿짐 센터 새끼들 약속 시간보다 50분이나 처 늦게옴
진짜 인건비도 비싼데 이렇게 시간 약속 엉망진창인거 보면 화딱지 개나는 한국인ㅡㅡ 시간약속은 기본 아니냐고 (라고 말하는 것도 한국인 밖에 없더라 으휴
November 29, 2025 at 2:16 PM
이사 잘 할 수 있지?
November 29, 2025 at 2:08 PM
최종 이사 가기 전 마지막 밤인데 아랫집 마친 것들 마지막까지 파티나잇 도랐네ㅅㅂ 여기가 무슨 대학교 기숙사인줄 아나
November 29, 2025 at 3:45 AM
얼마전 여기서 처음으로 미용실 갔었는데 나한테 학생이냐고 물었었거든 그땐 어차피 곧 다시 학교 가니까 그렇다고 대답하고 별 생각 없었는데 돌아와서 곰곰 생각해보니 내 나이에 학생이냐는 질문?..
캐나다 워낙 늦은 나이에 다시 컬리지 가는 사람이 많아서 나온 질문인지 아니면 또 그날 나의 복장과 행동거지가 학생따리였던건지 모르겠네..
November 28, 2025 at 4:04 PM
알겠니 여러분
November 28, 2025 at 3:19 PM
지금 사는집은 렌트에 유틸이 포함이라 여름엔 에어컨 막 켜고 겨울엔 라디에이터에 온수매트 팡팡 틀어재꼈는데 새 집은 유틸 전부 별도라 두려움에 호달달하는중😖
November 28, 2025 at 3:04 PM
Reposted by 도우마스터
"제3세계 모든 국가로부터의 이민을 영구적으로 정지"

"미국에 순자산이 되지 않는 사람은 추방"

"서구 문명과 양립할 수 없는 모든 외국인을 추방"

"'우려 국가' 출신 모든 외국인의 모든 그린카드(영주권)에 대한 전면적이고 철저한 재조사"

공적 발화의 저열함이 대단하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November 28, 2025 at 5:51 AM
이 껌딱지
November 27, 2025 at 7:18 PM
바람 진짜 졸라부네 한국으로 가야할 태풍 여기로 다 온듯
November 27, 2025 at 3:52 AM
예전부터 약간 관성처럼 팔로하던 외국인 레쓰비앙 인플루언서가 최근에 숏컷을 했는데
아.. 나는 정말 여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여성스러움”을 좋아하는구나 라는걸 또 깨달아버렸네ㅎ
원래도 딱히 에스트로겐이 넘치는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수려한 용모의 핫한 긴머부라고 생각했는데 머리 자르고 나니까 정말 완벽한 노식이 되었다🤣 얼굴도 옷스타일도 그대로인데 이렇게까지 팍식이될 수가 있는걸까..
November 26, 2025 at 9:09 PM
주말쯤 또 스노스톰이 몰려온다는데
이번주도 날씨 정말 지랄맞다^^..
November 26, 2025 at 3:16 PM
Reposted by 도우마스터
“한국 기업은 업무 강도가 높고 생산량 압박이 심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두 회사 기본급 차이가 월 약 40만 동(약 2만3,000원)에 불과해 재정적으로 여유가 생긴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심적 부담이 줄었다”

사실 핵심은 여기임. 근로조건이 좋으면 한달 10만원 정도로는 잘 안움직임
November 26, 2025 at 8:45 AM
Reposted by 도우마스터
괜찮다는 느낌은 역시 내 착각이었고
밥 먹고 난 뒤부터 급격히 피곤해진데다 양쪽 날개뼈 쪽으로 갑자기 두드러기처럼 발진이 생겨서 낮잠 한숨 자고 나니 가라앉음^^.. 피곤하면 면역력이 떨어져서인지 가끔 이렇게 발진같은게 올라올때도 있긴한데 정말 가지가지 하는 유리몸이라고밖엔🤦‍♀️
한 열한시간 자서 그런가주말 내내 이삿짐과 씨름한 것 치고는 아침 컨디션이 좋은디
아직 두 집 살이 중이라 오늘 낮엔 일단 쉬고 저녁때 잠깐 새집 들러서 간단한 것들만 정리할까 했는데 그냥 먼저 갈까 싶기도 하고
오전에 날씨 좋은데 걍 러닝을 좀 할까 싶기도 하고
체력 생각 안하고 이렇게 깝치다가 빠른시일내 몸살이라는 부메랑을 맞을까
November 25, 2025 at 3:29 AM
월간반죽 11월호
ㅋㅋㅋ진짜 어디서 맨날 이렇게 적절한 카드를 찾아오는건지
November 25, 2025 at 3:10 AM
아니 청룡 화사무대가 화제가 됐는데 대체 왜 화사가 아닌 박정민이 붐업되는겨ㅋㅋㅋㅋㅋ
November 24, 2025 at 9:55 PM
한 열한시간 자서 그런가주말 내내 이삿짐과 씨름한 것 치고는 아침 컨디션이 좋은디
아직 두 집 살이 중이라 오늘 낮엔 일단 쉬고 저녁때 잠깐 새집 들러서 간단한 것들만 정리할까 했는데 그냥 먼저 갈까 싶기도 하고
오전에 날씨 좋은데 걍 러닝을 좀 할까 싶기도 하고
체력 생각 안하고 이렇게 깝치다가 빠른시일내 몸살이라는 부메랑을 맞을까
November 24, 2025 at 3:0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