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낯 모르는 누군가 오는게 싫은 사람. 가스안전점검, 아파트 방역을 위한 필수 방문조차 싫다. 집 보러 온다해서 임시로 비번 바꿔 알려주고 도망나왔다.
November 5, 2025 at 6:49 AM
집에 낯 모르는 누군가 오는게 싫은 사람. 가스안전점검, 아파트 방역을 위한 필수 방문조차 싫다. 집 보러 온다해서 임시로 비번 바꿔 알려주고 도망나왔다.
감기로 다 죽어가다 고용량 비타민 수액으로 극적 부활.
November 5, 2025 at 2:33 AM
감기로 다 죽어가다 고용량 비타민 수액으로 극적 부활.
와이스 결혼기념일에 장인까지 멀리서 날아오셨다는데 이게 왠 날벼락이야.
October 30, 2025 at 2:06 PM
와이스 결혼기념일에 장인까지 멀리서 날아오셨다는데 이게 왠 날벼락이야.
다 이긴 경기를 가져다 바치셨다. 아이고 아이고 아까비라.
October 30, 2025 at 1:51 PM
다 이긴 경기를 가져다 바치셨다. 아이고 아이고 아까비라.
내일부로 올케와 했던 노예계약 종료. 얏호오!
October 30, 2025 at 12:13 PM
내일부로 올케와 했던 노예계약 종료. 얏호오!
한국시리즈에 못 올라갔지만 이번 가을 야구 주인공은 삼성라이온즈 라고 생각해.
October 27, 2025 at 9:50 PM
한국시리즈에 못 올라갔지만 이번 가을 야구 주인공은 삼성라이온즈 라고 생각해.
라면에 데면데면한 취향인지라 집에 라면을 사다놓지 않는데 아주 가끔 당기는 날이 있다. 오늘이다. 어떤 라면이 맛 있으까? 진? 신? 각종 짬뽕?
October 24, 2025 at 7:05 AM
라면에 데면데면한 취향인지라 집에 라면을 사다놓지 않는데 아주 가끔 당기는 날이 있다. 오늘이다. 어떤 라면이 맛 있으까? 진? 신? 각종 짬뽕?
가을야구 시작부터 삼성이 열세라 말하는 기자, 야구관계 전문가들 모옵시 거슬리고 짜증난다. 플옵5차전은 삼성라이온즈가 어렵단거 우리도 안다. 근데 니들은 여기까지 올라오도록 주구장천 기분 나쁘게 하네.
October 24, 2025 at 7:00 AM
가을야구 시작부터 삼성이 열세라 말하는 기자, 야구관계 전문가들 모옵시 거슬리고 짜증난다. 플옵5차전은 삼성라이온즈가 어렵단거 우리도 안다. 근데 니들은 여기까지 올라오도록 주구장천 기분 나쁘게 하네.
오늘 완전히 포기하고 있었는데 김영웅이
불을 활활활 다시 지펴놓네. 이왕 대전 가는거 한국시리즈 올라가라 삼성라이온즈야.
불을 활활활 다시 지펴놓네. 이왕 대전 가는거 한국시리즈 올라가라 삼성라이온즈야.
October 22, 2025 at 2:30 PM
오늘 완전히 포기하고 있었는데 김영웅이
불을 활활활 다시 지펴놓네. 이왕 대전 가는거 한국시리즈 올라가라 삼성라이온즈야.
불을 활활활 다시 지펴놓네. 이왕 대전 가는거 한국시리즈 올라가라 삼성라이온즈야.
내일 아침 7시반에 나가야 하는데 잠이 안 온다. 망한건가.
October 18, 2025 at 3:54 PM
내일 아침 7시반에 나가야 하는데 잠이 안 온다. 망한건가.
물티슈 하나에 깃든 기분 좋은 주인장의 정성과 손길.
October 18, 2025 at 3:46 AM
물티슈 하나에 깃든 기분 좋은 주인장의 정성과 손길.
살집이 있으신데 투턱은 아니시다. 어떻게 관리하시지?
October 11, 2025 at 11:08 AM
살집이 있으신데 투턱은 아니시다. 어떻게 관리하시지?
연휴내내 오락가락 비 내리고 우중충 흐린 하늘만 보다 간만에 맑은 하늘 보니 기분이 절로 올라간다. 근데 윗동네는 비오고 추운 모양인데 준플 2차전 우천 연기 되는건 아니겠지?
October 10, 2025 at 6:03 AM
연휴내내 오락가락 비 내리고 우중충 흐린 하늘만 보다 간만에 맑은 하늘 보니 기분이 절로 올라간다. 근데 윗동네는 비오고 추운 모양인데 준플 2차전 우천 연기 되는건 아니겠지?
‘다 이루어질 지니’ 나쁘지 않은데 ‘도깨비’때 같은 감흥이 없다. 로맨스가 막 와 닿지 않고 두 주인공보다 주변 인물과 관계성이나 서사에 마음이 더 간다. 드라마 자체가 졸부 같은 느낌. 분명 돈은 많은거 같은데 세련된 맛은 훅 떨어진다.
October 10, 2025 at 6:03 AM
‘다 이루어질 지니’ 나쁘지 않은데 ‘도깨비’때 같은 감흥이 없다. 로맨스가 막 와 닿지 않고 두 주인공보다 주변 인물과 관계성이나 서사에 마음이 더 간다. 드라마 자체가 졸부 같은 느낌. 분명 돈은 많은거 같은데 세련된 맛은 훅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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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을 존중하라는 말을 훈육을 포기하라는 말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예전엔 훈육하라는 말을 인격무시하라는 말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예전엔 훈육하라는 말을 인격무시하라는 말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것은 필요하지만 그게 지나치면 사회의 규칙을 배우지 못하고 억울한 아이로 자란다는 이야기. 여기서 극우의 씨앗을 보았다고 하면 억측일까.
brunch.co.kr/@eeessay/124 내가 앞으로 더많이 공부해야 할 주제라서 일단 링크해둠
October 8, 2025 at 12:28 AM
인격을 존중하라는 말을 훈육을 포기하라는 말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예전엔 훈육하라는 말을 인격무시하라는 말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예전엔 훈육하라는 말을 인격무시하라는 말로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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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우도 갔을 때 식문화충격받은 일화.
바닷가 포차가 있길래 뭐 좀 먹을까 하고 앉았는데 아무도 주문받으러 안 옴. 이미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장님 어디 가셨어요?” 물었더니만…….
바다에 들어가셨단다.
해녀 사장님들이 해물 팔다가 다 떨어지니까 해물 건지러 바다에 들어가셨대.
20-30분쯤 기다리니까 과연 잠수복을 입은 할머님 세 분이 그물망을 묵직히 들고 바닷물을 뚝뚝 흘리면서 다가오심.
메뉴 고르고 뭐고 없음. 가격 말하고 그에 맞게 썰어주시는 거 받아먹음.
바닷가 포차가 있길래 뭐 좀 먹을까 하고 앉았는데 아무도 주문받으러 안 옴. 이미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장님 어디 가셨어요?” 물었더니만…….
바다에 들어가셨단다.
해녀 사장님들이 해물 팔다가 다 떨어지니까 해물 건지러 바다에 들어가셨대.
20-30분쯤 기다리니까 과연 잠수복을 입은 할머님 세 분이 그물망을 묵직히 들고 바닷물을 뚝뚝 흘리면서 다가오심.
메뉴 고르고 뭐고 없음. 가격 말하고 그에 맞게 썰어주시는 거 받아먹음.
October 9, 2025 at 3:50 AM
제주 우도 갔을 때 식문화충격받은 일화.
바닷가 포차가 있길래 뭐 좀 먹을까 하고 앉았는데 아무도 주문받으러 안 옴. 이미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장님 어디 가셨어요?” 물었더니만…….
바다에 들어가셨단다.
해녀 사장님들이 해물 팔다가 다 떨어지니까 해물 건지러 바다에 들어가셨대.
20-30분쯤 기다리니까 과연 잠수복을 입은 할머님 세 분이 그물망을 묵직히 들고 바닷물을 뚝뚝 흘리면서 다가오심.
메뉴 고르고 뭐고 없음. 가격 말하고 그에 맞게 썰어주시는 거 받아먹음.
바닷가 포차가 있길래 뭐 좀 먹을까 하고 앉았는데 아무도 주문받으러 안 옴. 이미 먹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장님 어디 가셨어요?” 물었더니만…….
바다에 들어가셨단다.
해녀 사장님들이 해물 팔다가 다 떨어지니까 해물 건지러 바다에 들어가셨대.
20-30분쯤 기다리니까 과연 잠수복을 입은 할머님 세 분이 그물망을 묵직히 들고 바닷물을 뚝뚝 흘리면서 다가오심.
메뉴 고르고 뭐고 없음. 가격 말하고 그에 맞게 썰어주시는 거 받아먹음.
최원태 선수 70억 일시불로 긁은 날. 이대로 한국시리즈까지 가기이~~🙏🙏🙏
October 9, 2025 at 11:01 AM
최원태 선수 70억 일시불로 긁은 날. 이대로 한국시리즈까지 가기이~~🙏🙏🙏
며느리 생활수준과 현재 자신을 비교하는 시엄마. 답이 없다. ㅡㅡ;; 돌겠네.
October 6, 2025 at 11:37 AM
며느리 생활수준과 현재 자신을 비교하는 시엄마. 답이 없다. ㅡㅡ;; 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