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즈마 (출판사 구픽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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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16. 1인출판사 구픽 운영. 고양이 동거인. 영혼 없는 출판 기계. 남은 건 박력뿐. 연락처 한방에 정리 http://linktr.ee/gu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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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이기도 하고 그동안 밀린 전자책을 10월에 모두 내기로 마음 먹었지요. SF 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인 위래 작가님의 '마젠타 C. 세레스의 사랑과 혁명'이 수록된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는 어제 전자책 모두 등록되었습니다. (SF 어워드 대상은 10/18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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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블스에 안 올렸었군요.
다클리
책에서 나오다
장르작가를 위한 과학가이드
어느 노동자의 모험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이상 5종 중 택1을 독서모임 도서로 증정합니다.
지금까지 독서모임 8팀에 책을 보내드렸어요. 오늘까지 신청받으니 필요하신 분들 꼭 신청해 주세요. 좋은 책들인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서 그런가 재고가 좀 있는데 이렇게 꼭 읽고 싶다고 하시는 독서인들께서 신청을 해주시니 더욱 흐뭇한 마음으로 보내드리게 됩니다.
이후에도 종종 이렇게 할게요.
신청 9/30까지.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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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에서 에이플랫 네버모어 허밍북스 구픽의 4곳 장르소설 연합 할인 이벤트 진행 중!!!
판타지 sf 영미스릴러 일본미스터리까지 연휴를 앞두고 50프로 할인가격에 대여 전자책을 즐겨보세용.
구픽은 존 스칼지와 녹차빙수 작가님으로 참여.
네버모어 범죄스릴러도 넘 좋다
ridibooks.com/event/86663
[~50%▼] 골라 먹는 도파민의 맛! 추천 장르소설 대여전 OPEN
, , , 외 취향대로 즐기는 판타지, SF, 스릴러 장르소설 반값 대여전 OPEN 1. 이벤트 대상 도서 소장 10% / 일부 대여 50% 할인 2. 전원 대여 추가 20% 할인 쿠폰 증정 3. 리뷰 챌린지 참여하면 최대 20,000P 증정 (작품당 최대 4,000P, 최대 5회까지 수령 가능)
ridi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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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플라뇌즈 페잇퍼에서 북마켓 시작. 구픽, 한국과학소설가연대, 퍼플레인, 벙커K 매거진, 오늘의 스프, 우삼봉잡화점까지 입점. 구픽 티셔츠는 지금 집으로 도착해서 못 입고 왔습니다. 구매 독자 모든 분께 픽냥이 키링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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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연희동 sf 팝업서점 플라뇌즈 페잇퍼 북마켓에 구픽도 참여합니다. 전혜진, 이서영, 김보영, 정보라 작가님의 북토크도 본 서점에서 진행. 저는 픽냥이 티셔츠를 입고 sf 개라지마켓에 쭈그려져 있을 테니 행사 구경하시고 오세요.
순정만화에서 sf의 계보를 찾다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어느 노동자의 모험
사랑과 혁명 그리고 퀘스트
스타터 빌런 등등
픽냥이 버튼과 여분 티셔츠도 추첨으로 드림. 노동자 에코백도 좀 더 풀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www.instagram.com/p/DO3BkCkk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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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주문량을 세면서 슬퍼하는 내 모습
팔리지 않는 재고를 짊어진 나의 모습
출간된 우리 책에서 오탈자를 보고 실의에 빠진 내 모습
00서점에서 00부를 땡겨갈 때 한없이 기뻐하는 모습

pungsokdo.com/main
#궁중문화축전 #모두의풍속도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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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5일(토)-26일(일)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 수목원에서 두 번째 책바슴이 열립니다. 1회에 이어 2회차에도 구픽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포스터가 공개되어 퍼왔습니다. 이게 꾸며진 사진이 아니고요 1회에 가봐서 알지만 진짜 실제 수목원 그대로 찍은 모습입니다.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저 날짜 비워두시고 한번 놀러오시면 좋겠습니다. 1회 참여를 경험으로 삼아 발전된 구픽 부스의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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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존재하는 한국의 세시풍속 음력 1월 16일 귀신날을 소재로 한 호러 단편선 [귀신이 오는 낮](2025) 신간 출간 이후 구간 [귀신이 오는 밤](2022)도 다시 주문이 조금씩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중쇄 찍게 되면 새벽, 해 질 녘, 정오 다 나올지도 모릅니다. (신기루 같은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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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칼지 선생 한국어판 출간작(구픽) 정리. 현재 5권이 나왔고요,
1. 무너지는 제국
2. 타오르는 화염
3. 마지막 황제(이상 3권 시리즈 완간)
4. 슬기로운 작가생활(논픽션)
5. 스타터 빌런(단권 소설)

연말까지 [괴수보존회]가, 이번에 계약된 신작은 내년 출간 예정입니다. 출간예정인 두 작품 모두 시리즈가 아닌 단권으로 끝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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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픽도 세 꼭지 참여한 혜윰터의 [발견하는 마음: 작은 출판사에서 태어난 아름다운 글 111] 필사 시작. 펜글씨를 이렇게 길게 쓴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다. 곱씹으면서 쓰니까 감성이랑은 거리가 있는 나한테도 이 문장들이 와닿음. 집에 쌓여있는 펜들 다 써버릴 기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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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yangz.bsky.social
표지부터 넘나 매력적인 스타터 빌런, 키링도 완전 댄디큐티>ㅂ< 잘 받았습니다, 감샤해요! 새 책 읽을 생각에 두근두근 하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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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j.bsky.social
구픽 출판사 이벤트 당첨 선물이 도착!
책 <스타터 빌런>과 깜고 키링🐱
이거 어케 참는데!!
구픽 @guzmaofficial.bsky.social 감사해요. 잘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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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차가 된 앨라이도서전에 공동체와 연대의 의미를 전하는 소설 [길다 이야기] 틀을 깨고 나온 여성작가들의 이야기 [여자가 쓴 괴물들]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참여를 계기로 앨라이의 뜻에 대해 명확히 알게 됐어요. 앨라이도서전에 나온 36권의 도서들을 링크에서 만나보세요.
allybook.kr/boards/all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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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연히 깨달았습니다. 저희 책에 사자 보이스가 있었네요. [판소리 에스에프 다섯 마당] 종이책 전자책 모두 판매 중.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변강쇠가, 옹고집타령이 어떻게 SF로 화려하게 변주되는가를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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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네 지금 설정 다시 바꿔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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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 걸리네요. 두 분께는 디엠으로 따로 보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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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왜 두 분이 링크가 안 걸릴까요. 다시 올려봅니다.

‪@dodamdays.bsky.social‬

‪@mynyangz.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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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예정이었으나 여섯 분 참여하셔서 그냥 다 드리겠습니다. 금요일이라 기분이 좀 후련해서.
제게 디엠으로 성함, 연락처, 주소 남겨주시면 다음 주 중에 픽냥이 키링+스타터 빌런 소설 1부 보내드릴게요.

@summerj.bsky.social
‪@dodamdays.bsky.social‬
@abum.bsky.social
@redlotusyj.bsky.social
@nyadi.bsky.social
‪@mynyangz.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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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활동을 되살리고자 트위터와 같은 이벤트를 여기서도 합니다!

🐾 이벤트 🐾
구픽의 새 마스코트 픽냥이가 존 스칼지 [스타터 빌런] 속 고양이 헤라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당신의 고양이(또는 반려동물) 사진을 답글로 자랑해주세요.
(고양이 사진이 가득한 타임라인을 만들고 싶습니다)

추첨을 통해 2분께
[스타터 빌런] 종이책(수건은 아님) + 픽냥이 키링 증정
8/28 마감

* 구픽 마스코트 픽냥이: 구픽(GUFIC)의 FIC-tion에 pick을 더해서 소설을 고르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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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의 잘익은언어들 서점에서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관련 리뷰를 써주셨습니다. 검색하다 우연히 봄. 그렇습니다.. 이 책이 이렇게 우리 마음을 건드립니다.
팔리는 건 둘째 치고 이 책이 많이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지난겨울을 버틴 우리의 마음이 너무 잘 묘사돼있습니다. 그것도 장르소설의 문법으로. 꼭 한번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음.
instagram.com/p/DN7Daawkk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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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 된 달, 남아있는 인간들.
스칼지 쌤 신작 When the moon hits your eye 오퍼 승인됐습니다. 계속 함께 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제목은 한 번쯤 들어본 딘 마틴의 올드팝 That's Amore에서 따온 것이고요, [스타터 빌런] 같은 경쾌함에 본연의 상상력이 넘치는 작품.
www.amazon.com/vdp/0d6054cd...
Watch When the Moon Hits Your Eye by John Scalzi on Amazon Live
Shop with expert advice from Holtzbrinck Publishers, LLC in their latest video When the Moon Hits Your Eye by John Scalzi.
www.ama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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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마지막 출간작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비밀 프로젝트는 진짜 뿅 하고 출간하고 싶어서 말 안 하려고 하고요. 스칼지 쌤의 괴수보존회 괴수보존협회는 둘 중 제목을 결정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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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동시 출간되었습니다! 장르 단편의 명가가 되고 싶은 구픽의 새로운 야심작. 모든 서점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하철 창밖 풍경에 잠시 눈 돌려도 흐름이 이어지는 짧은 이야기. 혹시나 흐름이 끊겨도 이어 읽기 좋은 5편의 단편들, 짧지만 생각할 거리가 가득하고 장르적 재미 역시 확실합니다.

[귀신이 오는 낮], [이상한 나라의 불타는 시민들]
절찬 판매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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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는 2008년 10월 생. 회사 동료네 집 옥상에 혼자 남아 있던 아기 고양이(엄마가 돌아올까봐 이틀간 동료가 관찰했다고 함) 데려왔었다. 처음 데려왔을 때도 너무 약해서 오래 살 수 있을까 했는데 지금 만 16살. 25살까지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목표라서 잘 버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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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째 멀더가 만성신부전+만성췌장염 상태에서 관리하고 있었는데 석 달 전에 췌장염 수치 오르고 2주 전에 급성신부전 오면서 빈혈까지 왔고. 현재 하루 2회 하트만수액+크레메진+인흡착제+사료강급+기타 보조제 등등으로 관리 중임(방금 점심 강급하고 옴). 오늘은 눈빛이 좀 좋긴 한데 주말에 또 피검사해봐야 나아졌는지 알 수 있는 거라서. 여튼 각종 블로그 카페에서 간병하는 집사님들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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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빡세게 읽는 독서 프로그램 예정

- 입문자용 구성과 달리 진입장벽 높다고들 하는 소설을 중심으로 4회차로 편성. 모임장의 진행과 안내 포함.

- SF 소설 좋아하는데 찐으로 좋아해서, 혹은 취향이 하드해서 감상을 나눌 사람이 없었던 독자를 위함.
예) 테드 창의 소설은 솔직히 쾌적한 난이도라고 생각하는데 맞장구치는 사람 없으니까 가만히 있어야지
➡️ 이리 와서 같이 ‘캬ㅠㅠ!!’ 할 때의 쾌감을 만끽하십쇼

-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읽어보자고 생각하는 독자도 대환영.
➡️ 함께 ‘캬ㅠㅠ!!’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