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sted by 한새
크툴루의 부름에 교훈이 있다면, 사교도들에게 아무리 승리해도 다음 사교도들이 있다는 것일 터입니다. 알량한 권력을 탐해 인간을 배반하는 자들은 끝도 없이 나옵니다. 탐사자들은 계속 싸워나가야 하는 거지요.
저희 최근간 <크툴루의 교단들>은 이런 사교도들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 안 읽어 보셨다면 꼭 보세요!
www.aladin.co.kr/shop/wprod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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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툴루의 교단들 : 알라딘
오랜 기다림이 끝나고, 크툴루 교단들의 내막이 드러난다. 크툴루의 교단들을 통해, 죽어서 꿈꾸는 옛 것 위대한 크툴루를 숭배하는 자들의 암울하고 끔찍한 세계를 탐구하고, 형언할 수 없는 우주의 인간적인 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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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5, 2025 at 2:32 PM
크툴루의 부름에 교훈이 있다면, 사교도들에게 아무리 승리해도 다음 사교도들이 있다는 것일 터입니다. 알량한 권력을 탐해 인간을 배반하는 자들은 끝도 없이 나옵니다. 탐사자들은 계속 싸워나가야 하는 거지요.
저희 최근간 <크툴루의 교단들>은 이런 사교도들에 관해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아직 안 읽어 보셨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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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저녁 집회 갔고 오늘은 탄핵축하파티했다🥳
April 5, 2025 at 11:45 AM
어제는 저녁 집회 갔고 오늘은 탄핵축하파티했다🥳
Reposted by 한새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 뒤집어져버려… ㅋㅋㅋㅋㅋㅋ
April 5, 2025 at 2:42 AM
작가의 다른 작품에서 뒤집어져버려… ㅋㅋㅋㅋㅋㅋ
Reposted by 한새
2025년 4월 4일은
보조배터리의 날이었던 데다가
혈압이 역대급으로 낮아
(80/53 이라니, 좀비인가)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병실의 누군가가 “됐다” 고 말하는 것을
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
치료의 여파인지 저혈압의 영향인지
안도의 축복인지
이틀 동안 21시간 릴레이 수면.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
보조배터리의 날이었던 데다가
혈압이 역대급으로 낮아
(80/53 이라니, 좀비인가)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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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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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의 축복인지
이틀 동안 21시간 릴레이 수면.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
April 5, 2025 at 5:01 AM
2025년 4월 4일은
보조배터리의 날이었던 데다가
혈압이 역대급으로 낮아
(80/53 이라니, 좀비인가)
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병실의 누군가가 “됐다” 고 말하는 것을
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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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21시간 릴레이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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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역대급으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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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 채 눈도 못 뜨고 있던 중
병실의 누군가가 “됐다” 고 말하는 것을
의식 저 멀리서 들었다.
치료의 여파인지 저혈압의 영향인지
안도의 축복인지
이틀 동안 21시간 릴레이 수면.
이제 좀 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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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친님!
산불 관련하여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만우절 이벤트와 식목일 기념 반려식물 자랑대회를 쉬어갑니다.
대형산불로 인해 산불과 사투하다 목숨을 잃은 진화대원들의 명복을 빌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합니다.
산불 관련하여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만우절 이벤트와 식목일 기념 반려식물 자랑대회를 쉬어갑니다.
대형산불로 인해 산불과 사투하다 목숨을 잃은 진화대원들의 명복을 빌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합니다.
April 1, 2025 at 12:59 AM
안녕하세요 블친님!
산불 관련하여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만우절 이벤트와 식목일 기념 반려식물 자랑대회를 쉬어갑니다.
대형산불로 인해 산불과 사투하다 목숨을 잃은 진화대원들의 명복을 빌며,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합니다.
산불 관련하여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만우절 이벤트와 식목일 기념 반려식물 자랑대회를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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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화욜휴무인 곳이 많다...(메모...)
April 1, 2025 at 1:17 AM
대구는 화욜휴무인 곳이 많다...(메모...)
내일부터 4월이야? 시간 너무 빨라ㅜㅜㅠㅠ내일부턴 진짜 공부한다...
March 31, 2025 at 2:47 PM
내일부터 4월이야? 시간 너무 빨라ㅜㅜㅠㅠ내일부턴 진짜 공부한다...
만년필을 쓰면서 바뀐 습관: 볼펜 쓸 때도 뚜껑을 꽁다리에 꽂지 않는다
March 31, 2025 at 12:44 PM
만년필을 쓰면서 바뀐 습관: 볼펜 쓸 때도 뚜껑을 꽁다리에 꽂지 않는다
그리스인 조르바 그냥 매순간 여혐하고 있어서 읽기 너무 괴로움 걍 잠깐 참고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계속해서 참고 읽어야 할 가치가 있는건지?
March 31, 2025 at 9:50 AM
그리스인 조르바 그냥 매순간 여혐하고 있어서 읽기 너무 괴로움 걍 잠깐 참고 넘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계속해서 참고 읽어야 할 가치가 있는건지?
리더디 들고 책 읽기도 너무 손목이 힘들다 리모컨 있었으면 좋겠지만 리모컨 사기는 또 싫어~~
March 31, 2025 at 8:23 AM
리더디 들고 책 읽기도 너무 손목이 힘들다 리모컨 있었으면 좋겠지만 리모컨 사기는 또 싫어~~
글이 안 써져 ㅠ 그거 어떻게하는 거더라? 그냥 음 정말 못쓰는군~하고 걍 쭉쭉 쓰는 것 밖에 답이 없나?
March 30, 2025 at 2:22 PM
글이 안 써져 ㅠ 그거 어떻게하는 거더라? 그냥 음 정말 못쓰는군~하고 걍 쭉쭉 쓰는 것 밖에 답이 없나?
Reposted by 한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