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내가 작은 찻상을 차리는 업무용 책상 오른쪽 벽을 꾸몄다.
이제 연말 시즌이라는 실감이 나서, 왠지 설렌다🎶
매일 내가 작은 찻상을 차리는 업무용 책상 오른쪽 벽을 꾸몄다.
이제 연말 시즌이라는 실감이 나서, 왠지 설렌다🎶
news.kbs.co.kr/news/pc/view...
진보당 소속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이 이주노동자에 대한 혐오발언을 쏟아냈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진보당은 이주노동자 문제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져있음을 여러번 드러냈다. 당 전체적인 차원에서의 자정이 시급하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한다.
n.news.naver.com/mnews/ran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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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사람들이 "헐 어떻게 그런말을/그런짓을" 하다가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무뎌지고 주장 자체도 정교한 외피를 써서 가공되면서(ex/ 광주 학살은 잘못된건 맞는데 그걸로 평생 혜택 받겠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 주류의견에 편입될 것이기 때문에.
경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정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반대 해야 한다.
본선을 통과하려면 계엄은 부당하다고 하고 탄핵에 찬성 해야 한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헐 어떻게 그런말을/그런짓을" 하다가도 계속 꾸준히 하다 보면 무뎌지고 주장 자체도 정교한 외피를 써서 가공되면서(ex/ 광주 학살은 잘못된건 맞는데 그걸로 평생 혜택 받겠다는건 좀 그렇지 않아?) 주류의견에 편입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자들을 상대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가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함.
우리는 이런 자들을 상대할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는가를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함.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대한 평가 역시 비슷하게 전선을 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언론이든 지식인이든 이걸 엄중히 비판하긴 커녕 저쪽으로 전향만 안해도 감지덕지인 수준이 돼버렸고.
마찬가지로 세월호에 대한 평가 역시 비슷하게 전선을 밀고 있고, 그 과정에서 언론이든 지식인이든 이걸 엄중히 비판하긴 커녕 저쪽으로 전향만 안해도 감지덕지인 수준이 돼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