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riso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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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추석날도 일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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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을 마침. 일상 복귀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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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01rhb24wws124.bsky.social
타탕 애플유자
이제 연휴 때 먹을수있는건 다 먹었어
나머지는 내일 출근에 순응하는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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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layla.bsky.social
소시지 개 사건

내가 길을 가다가 닥스훈트를 만났는데 닥스훈트라는 말이 기억이 안 나서 어 소시지 개다 했더니 그 개가 극대노하며 나를 물려했던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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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지만 걷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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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i649.bsky.social
유소년과 접점이 없는 분들은, 인스타 틱톡에 가득한 광고나 개소리를 초딩들이 얼마나 자주 퍼나르는지 모르실 테다. 중1-2학기 사회과목에 드디어 미디어 리터러시 소단원이 개설되었는데, 그 수혜를 못 받는 초6이 연휴 직전부터 '중국인 관광객이 삼천만명이 들어와서 레고처럼 한국인을 인수분해하여 상반신은 꺼내가고 하반신은 버리고.. 막으려면 오늘밤 안으로 국회 청원 서명 몇만건을 해야 하고.. ' 하는 개소리를 얼마나 열심히 떠들고 다니는지 모르실 게다. ㅎㅎ '누가 그런 소리 하냐'고 물어보면 '같은 태권도 다니는 언니가 틱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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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세 사이의 덴마크 남학생의 60%는 여가 중 단 한 명의 친구도 만나지 않는다는 내용의 통계도 인용했다.’

심각하긴 하구나. 근데 특히 “남학생”이네. 세계적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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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1. 게임 같은 컨텐츠 소비에 비해서 SNS는 해로운 어른 및 상업적 알고리즘에 노출.

2. 그 결과가 디씨 키드, 일베 키드들임. 그들은 이미 성인이 되었음.

3. 이 이야기할 때마다 종종 검열주의자! 너 어릴 땐! 청소년 권리 침해, 어려운 환경 청소년 당사자의 유일한 해방구였다... 같은 반응이 종종 나오는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인 부분 있지 않나 싶음.

미니 이준석이 가득한 세상의 자연스러운 항체 반응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조심스러울 필요는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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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무엇보다도 인터넷 커뮤니티나 SNS가 이미 사회에 자리를 잡았음. 그럼 당연히 사회와 제도의 피드백을 받아야겠지? 그게 규제와 검열이라고 하면 뭐 어쩌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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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stall.bsky.social
“우리는 너무 순진했다. 아이들의 디지털 삶을, 아이들 행복에는 관심 없는 플랫폼들에 맡겨버렸다. 이제는 ‘디지털 감금’에서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

“알고리즘의 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개입해야 한다”

깊이 공감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열심히 생각해봐야 한다고 다짐한다. 오락실과 만화방에서 덜미를 잡혀 끌려나오던 나와 저 아이들이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왜 저 아이들에겐 저게 허락되어선 안되는지. 정말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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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mouse.bsky.social
‘자유‘와 ’규제‘ 사이에서의 줄타기는 언제나 힘들고 세심하게 이루어져야 해서 ”열심히 생각해봐야 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다만, 그 시절 오락실, 만화방에서 목덜미 잡혀 끌려나오던 우리와 지금의 아이들이 무엇이 다른가 하면,

그때 오락실, 만화방 같은 데선 ’애들 보면 안되는‘ 것들에 스리슬쩍 눈독을 들이고 있으면 예끼 함서 머리를 쥐어박는 주인 아저씨나 어른들이 있었지만

지금 디지털 세상에는 없다는 거겠죠

지금의 우리가 어른으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은 건 아닌지 반성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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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무 순진했다. 아이들의 디지털 삶을, 아이들 행복에는 관심 없는 플랫폼들에 맡겨버렸다. 이제는 ‘디지털 감금’에서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

“알고리즘의 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치인들이 개입해야 한다”

깊이 공감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열심히 생각해봐야 한다고 다짐한다. 오락실과 만화방에서 덜미를 잡혀 끌려나오던 나와 저 아이들이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왜 저 아이들에겐 저게 허락되어선 안되는지. 정말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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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총리 “우리는 괴물을 풀어놓았다”…15세 미만 SNS금지 추진
www.khan.co.kr/article/2025...
“휴대폰이 아이들 유년기 앗아가”
“디지털 감금에서 벗어나 공동체로 나아가야”
11~19세 사이의 덴마크 남학생의 60%는 여가 중 단 한 명의 친구도 만나지 않는다는 내용의 통계도 인용했다.

호주,노르웨이도 비슷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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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ie.bsky.social
연휴 마지막 날 됭게 잠도 다 잤나 봄
7시 눈 떠져서 꼼지락대다가 타르트 만들고 앉았다 😅
Tarte au pommes 
사과 예쁘게 잘라 쌓지 못해서 비쥬얼 지못미 😅
soorisoori.bsky.social
이제 연휴 끝을 선포한다. ㅎㅎ 오늘내일 일하고 토일 쉬어야지. 그래야 담주부터 제대로 루틴으로 돌아가기 더 쉬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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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iqueno.bsky.social
코루냐의 창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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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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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zcity.bsky.social
저도 연휴 동안 비축분을 아주 많이 쌓은 작가가 되고 싶었어요.....
현실 :
soorisoori.bsky.social
아 맞다. 오늘 노랗고 둥그런 보름달 봤다. (추석 조금 지났지만.) 저녁 먹고 나오니 구름 잔뜩 끼어서 사라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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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u.bsky.social
밤바다의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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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밥 안 한 걸로 만족.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돌아간다.
soorisoori.bsky.social
명절의 끝은 인도음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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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rip.bsky.social
잘 구우면 자랑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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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urain.bsky.social
명절에는 김밥, 새싹채소와 스햄의 적절한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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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린 종이책부터 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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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종이책도 재밌고 듣던 전자책도 재밌고 보던 드라마도 재밌고. ㅋㅋㅋㅋ 이제 뭐부터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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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종이책도 재밌고 듣던 전자책도 재밌고 보던 드라마도 재밌고. ㅋㅋㅋㅋ 이제 뭐부터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