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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에서 고구마구웠어요
라는 신조어가 있다고 하길래 의식의 흐름으로다가 고구마구웠어요 (진짜고, 구 빼고 읽으삼)
November 25, 2025 at 10:55 AM
Reposted by 록
세상에서 싫은 게 적고 좋은 게 많으면 인생이 좀 살만해지는 것 같음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지만 좋아하는 몇 개가 그걸 다 감수할 정도로 엄청난 질량을 자랑한다면... 뭐 그것도 괜찮겠다 싶지만. 예전에 행복을 연구한 심리학 교수였던가, 하여간 그 사람도 그랬어. 좋아하는 거, 행복한 거, 압정 붓는 것처럼 인생에 쫙 깔아두라고. 그래서 이쪽으로 가도 저쪽으로 가도 행복한 상황이 발에 채이게. 좋아지지 않으면 싫어하는 것보다는 무시하는 게 나은 거 같고.
November 25, 2025 at 10:25 AM
모노마트 언제 한 번 털어야 하는데
용량이 무서워
November 25, 2025 at 10:24 AM
잠깐 친척한테 전화하는데 엄격하신 분이 왜 촐싹거리는 컬러링을 해 두셨는지 모르겠음 좀 웃었다
November 25, 2025 at 10:16 AM
좋아하는 손수건을 쓰다듬기
November 25, 2025 at 9:40 AM
근데 먹고 운동해서 때깔만은 좋은 게 아이러니다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하기 싫어서 내리 잤더니 몸은 회복되었고. 하지만 생각은 그대로고... 아~ 어쩌란 말이냐 트위스트 추면서
November 25, 2025 at 9:31 AM
쉬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것도 아닌 걸 보면
인생은~ 이러나 저러나 고통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November 25, 2025 at 9:19 AM
Reposted by 록
내일 아침은 일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출근길 일부 지역 영하권…아침기온 5~7도 ‘뚝’
수요일인 26일에는 아침 출근길에 일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5일 “내일(26일)은 수도권과 충남권 중심으로 오늘 아침보다 5
www.hani.co.kr
November 25, 2025 at 9:11 AM
내일부터 루틴 다시 쌓아야겠다
꺼이꺼이
November 25, 2025 at 8:52 AM
Reposted by 록
매년하는 가을치레를 하러 마음의 고향으로 떠났다. 혹여라도 은행잎이 모두 졌을까 걱정했는데 약간 푸르기까지 하더라. 이번주말이 절정이겠다.

전주향교 명륜당 앞 은행나무는 420년동안 저 자리를 지켜왔다. 툇마루에서 저 나무를 보며 매년 가을 차 한 잔 마시고 오는 것이 매년 하는 나의 가을행사다. 주말엔 미어터지므로 꼭 평일에 간다.
November 21, 2025 at 12:53 PM
하지만 친구들 폰 꺼지면 사라집니다 (헐)
November 25, 2025 at 5:23 AM
Reposted by 록
디지털디톡스 검색해봤는데 결론이 전부 ‘물리적 차단’이네. 헐.
November 25, 2025 at 4:06 AM
Reposted by 록
제 크리스마스 유난 보여드림
November 25, 2025 at 4:51 AM
Reposted by 록
여러분은 잘못한 게 없습니다. 모든 게 날씨 때문입니다.
November 25, 2025 at 2:04 AM
운동복 세탁하는 것도 까먹고
손나 바카나
November 25, 2025 at 3:48 AM
기운이 없 다... 끙
November 25, 2025 at 3:39 AM
She died under the bridge (Append a Last Track to "This is a Portrait of MoritaSaki.")
open.spotify.com
November 25, 2025 at 2:50 AM
Reposted by 록
그려그려 더자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 그만두고 만두국을 먹고 싶다고 생각했다
November 25, 2025 at 1:38 AM
Reposted by 록
November 24, 2025 at 1:28 PM
Reposted by 록
으아앙 다 군만두고 싶어...
November 25, 2025 at 12:52 AM
Reposted by 록
다음주면 계엄 1년임
November 24, 2025 at 9:12 PM
#11월은_집밥의_달
치즈떡만둣국
November 25, 2025 at 2:18 AM
오늘 아침은
.   ╲    ╱
  ╲    ╱
- -  만둣국   - -
  ╱    ╲
November 25, 2025 at 1:37 AM
럴수럴수
양치부터 해버렸어
November 24, 2025 at 2:44 PM
초코 한 조각만 먹고... 양치하고 쏙 눕겠어
November 24, 2025 at 2: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