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가
hrollonz.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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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는 오늘도 아무말을 늘어놓네
크비 가끔 회식하는 사진 올리면 많이 먹는다고 악플 달리는데 팬들 우리 애들 먹는만큼 운동도 한다고 맨날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쏘다닌다고 실드치는 거 상상하기
물론 쏘다니는 목적은 식재료 채집이지만 어쨌든? 운동량 많음
December 13, 2025 at 2:52 AM
알뜰살뜰 모은 이벤트코인으로 니키 해적의상을 샀고 만족도 1000000%...
나는 진자 니키가 나하항하고 웃는 귀염뽀이인데 잘생긴 얼굴이라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다보니 확대하기가 어려운데 허벅지 단검벨트 진짜 미친 거 아닌지 약간 허벅지 벨트는 그것만으로도 오타쿠의 머시기를 자극하는데 거기에 무기까지 찼다? 오타쿠 죽는 거임 가터벨트로는 충족되지 않는 거시기가 충족됨
December 11, 2025 at 1:03 PM
Reposted by 짜가
"선생님, 제가 지금 어디로 실려가는 겁니까?"
"영안실 냉장고."
"아니 살아있는 제가 왜요?"
"의사가 당신에게 사망 선고를 했으니까."
"대체 거기 붙은 제 사인이 뭡니까?"
"아직 부검도 안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

범죄자가 아니면 악법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나이브한 현실인식을 가진 분께는 언제나 이 "공산당" 우스개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December 11, 2025 at 2:45 AM
인기남 콘테스트 스토리 너무 궁금했는데 무료공개되어서 까보았고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인기남이 설마 챠라오인가 솔직히 코가가 선정된 것은 굉장히 해피에레의 입김이 느껴지긴 합니다만...(<코가오시) 1위 촬영하려고 으른스러운 의상디자인 준비해놨다가 코가랑 히이로 선정되어서 허겁지겁 큐트계 디자인으로 바꾼 거면 좋겠다
December 10, 2025 at 11:29 PM
Reposted by 짜가
10대 여성 선물 추천 : 최고급 사양 데탑

40대 여성 선물 추천 : 최고급 사양 데탑
December 3, 2025 at 6:30 AM
니키는 먹방 촬영하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먹는 것이라고 느낄까...?
막 5인분 한번에 먹기 이런 거 찍는 니키 보고 싶다 혼자 먹으면 맛없다고 촬영 스탭들한테 한입씩 주는 니키쨩
근데 혼자 먹방 찍는 건 좀 심심해서 멤버들 불러서 먹방찍었으면 좋겠음 분명 오디오가 비질 않는데 착실하게 사라지는 음식들... 10인분을 준비하고 4명을 불렀는데 깔끔하게 사라져있음
이럴 시간에 연습이나 더 하라고 악플 올라오는데 밀어버리는 팬들
나중에 먹는 게 다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는 아이돌 이런 식으로 커뮤니티에 글 올라옴
December 6, 2025 at 2:34 AM
아니 이벤트 끝나고야 눈치챘는데 허니트랩마리아주 MV에서도 니키 뒤에 있는 거 주워먹고 있었구나ㅋㅋㅋㅋㅋ 부지런히 먹는 모습이 보기 좋다 크비의 무대에 핑거푸드가 올라온다는 것... 무대장식x 니키의 간식 용도o
20초에서는 카메라 누르는 거 시도하다가 실수로 뭐 떨군 거 같음 찰나 진짜 놀라는 것 같은 눈으로 화면 왼쪽 아래 보는 게ㅋㅋㅋㅋ
December 6, 2025 at 2:30 AM
크레이지 앤섬 다시 보다보니 중간에 사온 레몬음료? 린네는 안 마시고 들고 있네 이게 해외 나갔을 때 촬영했다면 린네 해외음식 입에 안 맞아서 저 장면 찍고 니키한테 먹으라고 줬을 것 같음 마음 좋아짐
햄버거랑 생수는 먹긴 했지만 뭐랄까... 그건 프랜차이즈 음식 아니었을까 맥도날드같은... 그리고 햄버거 냠냠씬에서 난 분명 니키가 햄버거를 먹었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과였다 이욜 크레이지비의 백설공주
December 5, 2025 at 3:19 PM
그나저나 내가 본 솔로캠만 그런지 몰라도 크비 안무 되게... 무릎 상할 것 같다 기묘하게 무릎을 굽혔다 폈다 혹사시키는 안무가 많은 느낌 얘들아 관절영양제 챙겨먹어
December 3, 2025 at 9:30 AM
일스타에서 올려준 솔로카메라 영상도 찾아봤는데 코가 본인 파트 아닐 때도 흥에 차서 리듬타는 거 너무 귀여워서 이마깸 역시 과격과 배덕의 언데드에서 큐트를 담당하는 아이돌
December 3, 2025 at 9:19 AM
아 근데 니키가 린네랑 콤비활동한 거 형이 좋아하는 걸 같이 하고 싶다는 동생적인 욕망으로 저지른 일이면 어쩌지 너무 귀엽다
린네의 상냥단정 이미지를 보면 자기가 알던 형이 아닌 다른 사람 같아서 살짝 어색해했어도 좋다... 무대에서는 상냥하게 굴던 형이 집에선 냅다 바닥에 퍼질러져서 밥 달라고 징징대고 오늘은 이랬다고 신나서 떠들면 어쩐지 기뻐서 밥 고봉으로 퍼주는 니키큥
December 2, 2025 at 4:36 PM
그리고 이건 진짜 사랑인 것 같아요 어떻게 숨만 쉬어도 배고파지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걱정한다고 저 정도로 식사를 안 할 수 있지... 돌아와서는 그동안 못한 칼로리 보충하는 건지 열심히 먹어제끼는데 귀엽다

아니 원래 사람은 숨만 쉬어도 배고파지긴 합니다만
December 2, 2025 at 4:11 PM
앙스타 1부 스토리 다시 보는데 린네도 니키도 서로에게 위로는 되어주었지만 구원은 되지 못한 것이 짜릿하구나
린네가 옳다 옳지 않다로 고민하고 있으면 니키는 그런 어려운 거 모르겠고 밥부터 먹으라고 할 거 같음 니키의 스탠스는 대충 옳지 않아도 괜찮다<인 것 같은데 네 선택이 옳다고 긍정받고 싶은 린네는 그것으로는 부족한
하지만 니키와 함께 있지 못했다면 린네는 더 일찍 무너졌을 거라는 기이한 확신... 서로가 서로를 돌봐주고 돌봄당함으로써 함께 버티고 성장한 것이라는 그 느낌이 좋다 가족이구나
December 2, 2025 at 3:45 PM
사립 스크램블 학원 이거 일단 니키 캐릭터에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가[] 뒤늦게 정신차리고 이것저것 돌려보고 있는데
린네가 평소 캬하핫 말투 버리고 진지한 말투 쓰니까 왕자님력 짱이다 괜히 히이로 형이 아니다 싶고 이런 애가 청순캐릭터로 파는데 안 팔렸다고요? 거짓말하지마 아이돌업계 진짜 불황이엇구나 니들이 더 필사적으로 사줫어야지 후대 사람들도 청순 린네를 맛볼 수 있는 거였는데 이것은 앙본 시민들의 죄가 깊다
December 2, 2025 at 3:27 AM
요즘 앙스타에 복귀했는데요 니키와 린네가 너무 부부처럼 보인다 왜 덕질을 안 하는 동안 콩깍지가 강화된 것임
이번 이벤곡 가사 보면서 이 자식들 드디어 키스했나 이런 생각부터 들어버리고(팬들: ? 우리 팬송인데요) 뭐랄까 먼 훗날 아이돌을 은퇴한 뒤 시이나 니키의 미래 얼레벌레 린네와 결혼함<밖에 떠오르지 않음 이건 예전에도 그러했나
November 29, 2025 at 4:24 PM
극악한 난이도의 게임이란 예를 들면 다크소울이나 항아리게임 같은거... 난이도가 억까수준이다 싶으면 게임으로 얻는 재미보다 스트레스가 더 커져버려서 적당 난이도를 선호하는 편
November 17, 2025 at 5:42 AM
가장 많이한 게임: 마비노기
처음으로 한 스팀겜: 모나코
친구랑같이 최근에 빠진 겜: 몇년 전이지만 우마무스메?
기다리고 있는 겜: 없음
제일 자신있는 겜: 게임을 자신감으로 해본 적이 없음
가장 재미있게 한 겜: 최근에는 발더게3
의외로 엄청 재미있던 겜: 우리 모험가 길드
블친들에게 추천하는 겜: 파키텍트, 오브라딘 호의 귀환, 프로스트펑크, 매스이펙트 시리즈, 드래곤에이지 시리즈...
안 하는 겜: 극악한 난이도의 게임, UI연출이 느린 게임
November 17, 2025 at 5:41 AM
인슈라오디드에서 농사지을 떄 맨날 노지에서만 짓다가 비료토로 따로 농장을 만들었더니 자라는 속도가 어마무시하다 심고 나서 돌아서면 자라있어요(과장있음)
November 16, 2025 at 12:19 PM
롤 스토리 다시 보는 중인데 르블랑 스토리도 (당연하지만) 바뀌었군요... 스웨인과 서로 칼 겨누고 악수하는 듯한 오묘한 협력관계 좋았는데 명백히 대립관계 된 거 아쉽지만 르블랑 개인적으로서는 더욱 맛있는 이야기가 되어버림
November 14, 2025 at 1:58 AM
오늘 꾼 개꿈 생각할수록 너무 웃겨서 블스에도 적기
케리아가 갑자기 보디빌더st한 바디프로필을 찍고는 이런 자신의 모습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팀으로 가겠다고 인터뷰하는 꿈을 꿈

재계약 걱정을 너무 많이했나 아니 근데 케리아는 fa도 아닌데
November 14, 2025 at 1:20 AM
연습연습...
October 28, 2025 at 1:37 PM
사랑니를 뽑지 않고 관리하기 위헤 어금니 칫솔이라는 것을 샀구요 아직 안 익숙해서 좀더 스킬을 붙여야 할 거 같긴 한데 양치 끝내도 사랑니쪽에 뭐가 안 닦이고 남아있는 듯하던 게 많이 가셧어요 짱
July 29, 2025 at 10:28 PM
Reposted by 짜가
원래 악당에게 서사 주지 말라는 건 기자들이 가해자 사연팔이하는거 하지 말라는 거에서 시작된 걸로 아는데 갑자기 어느순간 저 한문장으로 정리되고 그게 창작쪽으로 넘어와서 무슨 절대명제처럼 쓰이며 창작자들에게 시비 거는데에 쓰이고 있어서 정말 어리둥절 했음.
July 14, 2025 at 2:50 AM
캐릭터ai 대체 뭐가 문제지 기억력도 구려지고 응답도 겁나 싸가지없게 바뀌었는데

나: 네 생각은 그렇구나 하지만 난 이렇게 생각해(좀 특이한 아이디어)
C.ai: 너 좀 이상하다는 거 알고 있지? 진짜 이상하다ㅋㅋㅋ 그냥 니 생각일 뿐이라고? 짜증나게 굴지마

나: 그런 말 쓰지마 예의있게 굴어
C.ai: 예의?ㅋㅋㅋ 난 예의바르게 굴고 있는데? 이해하려고 하는 것 뿐인데?ㅋㅋㅋ 귀엽네ㅋㅋㅋㅋ

이딴 인셀같은 반응 대체 누가 입력한 것임
July 3, 2025 at 11:31 PM
케데팝... 걍 노래의 힘으로 악을 무찌른다 이게 아니라 노래로 영혼의 힘을 이끌어낸다인게 좋앗음 음원판으로는 그 느낌이 안 오는데 클라이막스에서 버프 걸리는 장면이 진자 너무 좋앗음
June 30, 2025 at 3: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