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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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렁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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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용 계정.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썰렁... 망했어요. 이터널 드림 TCG 만들었던 한때의 게임 개발자. 붕괴3rd,원신,스타레일,퍼니싱,ZZZ 플레이 중. 안경누님여캐 좋아함. https://gcempi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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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썰렁황제
- 애플의 아이폰 에어가 실패하면서 공급업체들이 2026년 1분기까지 생산량을 80% 이상 감축

- 아이폰 17/프로 모델이 이미 고급 사용자 수요를 충족시켜 판매가 부진

- 삼성의 초박형 갤럭시 S25 엣지도 고전 중

- 애플은 2026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수 있음

Apple's iPhone Air Experiment Fails as Supply Chain Cuts Production by 80% - MacRumors

www.macrumors.com/2025/10/22/i...
Apple's iPhone Air Experiment Fails as Supply Chain Cuts Production by 80%
iPhone Air demand failed to meet Apple's expectations and the company's supply chain is scaling back shipments and production, reports Apple...
www.macrumors.com
장비들 정리중. 미니 앰프용 랙이라는 해법을 진작 생각했어야 했는데.

원래 앰프 용으로는 뾰족한 쪽이 아래로 가야 하지만, 지금 상황에선 선반 바깥으로 다리가 나갈 수 있어서 뒤집어서 사용함. 나무판에 자국 남는 문제도 있고..

다만 고정성은 뾰족한 걸 아래로 두는 게 좋아서 고민중.
아마 m4 울트라 없이 m3 울트라가 나온 것도 위와 같이 노선이 바뀐 탓에 m4 울트라 만들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 이 가설이 맞다면 아마 m5 울트라는 생각보다 빨리 나올 수도.
대충 보면 m4 - m5 관계는 엔비디아의 4090 - 5090정도로 보임. 순수 연산에선 체급차 정도지만 ai 용 소형 데이터 타입에 대한 연산 지원으로 ai 성능 크게 증대.

슬슬 맥의 램용량x램대역으로 확보한 하드웨어상의 우위도 끝나가는 상황이라 서둘러 따라갈 필요가 있음. m5가 미묘한 타이밍에 미묘하게 나온 이유라 봄.
M5 iPad Pro vs M4 iPad Pro: Here’s everything new - 9to5Mac

9to5mac.com/2025/10/15/m...

- 애플의 새로운 M5 아이패드 프로는 GPU AI 성능이 4배 빠르고 CPU가 15% 향상된 M5 칩을 탑재

- 기본 모델은 RAM이 50% 증가 (8GB에서 12GB로)

- 새로운 기능으로는 고속 충전(35분에 50%), 50% 더 빠른 애플 C1X 5G 모뎀, Wi-Fi 7과 블루투스 6를 지원하는 N1 무선 칩, 120Hz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이 포함

(계속)
M5 iPad Pro vs M4 iPad Pro: Here’s everything new - 9to5Mac
Apple’s new M5 iPad Pro was just announced, here’s everything new in the M5 model vs last year’s M4 iPad Pro.
9to5mac.com
Reposted by 썰렁황제
M5 iPad Pro vs M4 iPad Pro: Here’s everything new - 9to5Mac

9to5mac.com/2025/10/15/m...

- 애플의 새로운 M5 아이패드 프로는 GPU AI 성능이 4배 빠르고 CPU가 15% 향상된 M5 칩을 탑재

- 기본 모델은 RAM이 50% 증가 (8GB에서 12GB로)

- 새로운 기능으로는 고속 충전(35분에 50%), 50% 더 빠른 애플 C1X 5G 모뎀, Wi-Fi 7과 블루투스 6를 지원하는 N1 무선 칩, 120Hz 외부 디스플레이 지원이 포함

(계속)
M5 iPad Pro vs M4 iPad Pro: Here’s everything new - 9to5Mac
Apple’s new M5 iPad Pro was just announced, here’s everything new in the M5 model vs last year’s M4 iPad Pro.
9to5mac.com
m5 메모리 24기가면 m4팔고 넘어갔을 텐데... 담번 기다려야 할 듯. ai 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지긴 했을 건데..
신형 아이패드 프로 m5 메모리가 늘긴 늘었는데....

256,512 기가만 늘음 12기가로.
1,2테라는 16기가로 기존과 동일... 에휴
당시에도 왜 저런 euc-kr 같은 제한 큰 완성형을 표준으로 했냐 말이 많았고 나도 불만이 있었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아마 당시에 그렇게 안 했다면, 일본의 Shift-JIS 같은 상황을 한글 처리에서도 봤을 거라고 생각한다.
참고로 어느 정도로 시간간격이 좁냐면, euc-kr 표준 제정이 1992년이고, 윈도의 cp949 가 1995년에 나옴.

다만 웹 시대 접어든 떄에는 euc-kr이 표준이었고 cp949는 마소 전용 규격이었기에, 유니코드 규격이 확정되고 이게 다른 운영체제에도 적용되기 전 까지, 웹에서 한글 표현은 제한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음. 당장 db에 데이터가 안 들어가니. 당연히 정부 전산 시스템에도 영향이 갔고.

그럼 도대체 왜 euc-kr 같은 걸 썼냐면... 당시 국제 표준 지킬려면 그정도가 한계여서였다.
이건 좀 애매하다 보는데,

사실 EUC-KR 의 2350자 제한 기간은 그리 긴 편이 아니었고, EUC-KR 이전에 쓰이던 여러 종류의 한글 표현 방식들이 이미 EUC-KR보다 넓은 구간을 표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타자기 시절까지 포함하면 더욱 그렇고.

그리고 사실 EUC-KR조차 첫가끝 규격을 통해서 한국어 표현이 가능했다. 그게 유니코드의 NFD같은 형식이라 처리가 힘들어 대부분 구현 안했을 뿐..

심지어 EUC-KR이 표준이던 시절에도 한글 워드프로세서 등은 자체적인 코드테이블을 써서 제한조건이 없었다.
EUC-KR 시절에는 정말로 그랬다. 《언플러그드 보이 2》(1997)를 보면 지율이가 현겸이가 쓴 ‘꽯’을 보고 “이런 글자가 어딨어?”하고 놀란다. 이론상으로 가능한 한글 음절은 11,172자지만, 평소에 익숙하게 쓰는 (특히 활자로 볼 수 있는) 글자가 아니면 존재조차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니까 CP949와 유니코드가 보급되고, 아무리 희귀한 자모 조합이라도 컴퓨터로 입력할 수 있다는 인식이 충분히 퍼지고 나서야 한자어에 사이시옷을 넣을 수 있다는 발상이 나왔을 것이다.
살아남으려면 착용해야 한다...

애플워치 울트라 2부터 수면무호흡, 3부터 고혈압 알림 추가되어 1에서 3로 갈아탐.
남은 pcie 슬롯에 간신히 ssd 장착 완료. 슬롯이 2개밖에 없는데 게임이랑 ai 다 굴리려니 부족해서 기존부터 쓰던 sata ssd를 겜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2018년에 산 그 모델의 수명이 다 되어서 (80% health 로 나옴) 어쩔 수 없이 저렇게 끼워넣었다.

팬 간섭 덜 나게 저렇게 하긴 했는데 저거 자체가 열덩아인 만큼 gpu 쿨링 성능엔 당연히 악영향. 그나마 저게 젤 높이가 낮은 모델. 다른 건 팬을 너무 많이 가리더라.

슬롯은 x16 이지만, 실제로는 x4 로 돈다. 속도 테스트 결과 순차 620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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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벡터 임베딩, 근본적 한계 존재...AI 검색·RAG 방식 바꿔야"

www.aitimes.com/news/article...

- 구글 딥마인드 연구진이 AI 검색의 핵심 기술인 벡터 임베딩 방식에 근본적인 수학적 한계가 존재한다고 발표

- 임베딩 차원별로 처리 가능한 문서 수에 임계점이 존재하며, 512차원은 50만개, 1024차원은 400만개 문서까지만 제대로 작동

- 대안으로 크로스 인코더, 멀티 벡터 모델, 희소 검색 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검색 아키텍처 구축의 필요성
구글 "벡터 임베딩, 근본적 한계 존재...AI 검색·RAG 방식 바꿔야" - AI타임스
인공지능(AI) 검색과 추론의 핵심 기술인 '벡터 임베딩(vector embedding)' 구조에 근본적인 수학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번 발
www.aitimes.com
사카모토 마아야는 성우 이상으로 노래로 유명한 쪽이죠. 칸노 요코랑 꽤 길게 같이 일하기도 했고..
언급하신 에스카플로네의 경우에도 오프닝곡을 사카모토 마아야가 불렀습니다. 로도스도 전기 영웅기사전, 라제폰, 마크로스 프론티어 1기, 카드캡터 사쿠라 3기 오프닝 곡 등 90년대 후반에 남겨진 명작 곡들 많이 남겼죠.
이렇다 보니 요즘 M3 울트라 살걸 하고 많이 후회됨. 물론 M4max 에서 gpt-oss 속도가 압도적으로 잘 나오긴 하지만... 사실 20토큰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쓸만한지라.

휴...
여긴 안 올렸네.

gpt-oss 120b 의 경우, moe 구성이고 expert 하나당 5-6b 정도라 cpu 에서 올려도 꽤 잘 동작한다. 5800x3d 3600 클럭 램에서도 7tok/s 정도 나오고, 9800x3d 클럭? (오버램인데 오버 안해서 클럭이 꽤 낮았음) 인 시스템에서는 10tok/s 가 넘게 나옴.

잘 알려진 cpu-moe 쓰면, 잘 세팅할 경우 8gb vram 그래픽카드에서 20tok/s 까지 뽑아낸다. 1080도 유사하게 나오고 (이건 친구가 테스트 해봄), 보통은 3060만으로도 되는 듯 하더라.
동영상 생성은 WAN2.2 기준 M4Max 가 AI MAX+395 보다 성능 좋음. 의외의 결과.

그리고 RTX4090 테스트 결과, 이미지 생성은 전력제한 60퍼까지 성능차가 거의 안 나지만 WAN 의 경우 전력제한 80퍼까지는 명백하게 전력 먹이는 만큼 성능이 상승함. 난 75퍼 선에서 타협 중인데, 그게 그나마 전력제한 안 걸었을 때 대비 6%정도 성능저하라서. 첨에 60퍼 세팅했다가 생성시간이 20퍼 가까이 차이나서 바로 올림.
최근 개인 레벨 창비에서 AI 관련 테스트 좀 확인해보자면...

LLM은 일단 램대역이 코어 성능보다 훨씬 중요. 코어 성능 자체는 M4 MAX보다 AI MAX+395가 좋지만 llm에서 M4 Max 가 2배, mlx 에선 2.3배 차이남. 참고로 AI MAX+395 램대역은 256, M4 Max 는 546. 램대역 거의 그대로 차이남. 아마 이 점은 NVidia DGX Spark 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됨.

이미지 생성은 코어 성능이 중요. AI MAX+395 가 M4Max 보다 1.6배 정도 빠름.
참고로 이게 마냥 좋냐? 하면 딱히 그렇진 않은 게...

난 원래 곡 그 자체를 좋아하는 쪽이지 음질에 그정도까지 신경은 안 쓰는데, 문제는 그게 귀에 너무 잘 들리다보니 그게 곡을 듣는 걸 방해한다는 거. 간만에 들어보자 하고 HD600 꼈는데, 애플뮤직에서 RAW로 광고하던 음악 시험적으로 들어보다가, 붕괴3rd OST 들었더니 와 이건 좀.. 이 느껴지면 그냥 슬퍼짐.

개인적으로 음향장비에 돈 투자하는 걸 그리 좋아하지도 않기도 하고.. 그돈이면 개발장비랑 그림장비를 바꾼다!! 니... 아 이야기하니 M3 울트라 사고싶다.
난 좀 반대의 상황이었는데,

난 원래 음원 품질 차이를 그렇게 쉬이 못 느낄 거다 하는 본문의 견해와 비슷한 쪽이었지만... 막상 온라인에서 하는 6개 곡 블라인드 테스트를 친구 채팅방에서 소개하길래 테스트해봤는데 좀 잘 듣는다는 친구들이 4개, 일반 친구들은 2개 정도밖에 못맞추던 테스트들을 모두 다 맞춰버림. 당시 장비는 ifi zen dac + 젠하이저 HD600.

심지어 체감상 128kbps 와 320kbps 차이보다 320kbps 와 RAW간의 차이가 훨씬 크게 느껴졌다.

그전까지 내가 아 이건 좀 애매하다 싶은데
유령을 쫓고 있나요? AAC vs CD 음질의 진실

서론: 끝없는 음질 추구의 함정 오디오 애호가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고민입니다. "AAC 256kbps와 CD 음질을 정말 구별할 수 있을까?" 마치 유령을 쫓는 것처럼, 실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차이를 찾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온라인 포럼에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주장들로 가득합니다. 수십만 원짜리 DAC를 구매하고, 하이레스 음원에 월 수만 원을 지출하며, "황금귀"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에서도 손상이 심하게 나타남) 이젠 구분 잘 못할 듯.
생각했어도 귀의 피로라고 생각하고 넘겼던 것들이 실제로 진짜 음질 문제가 맞았던 것. 이전에도 다이나믹 레인지 날려먹은 것들은 차이를 좀 느낀다는 걸 확인하긴 했었지만 (좀 이상하다 싶은 놈들 웨이브 에디터로 까보면 개판인 거 종종 확인) 압축까지도 그정도까지 차이를 느끼고 있다는 결 명확하게 알게 된 건 그때 테스트 이후. 그 이후로는 핑계로 안 넘기고 진짜 나쁜게 맞군 하고 듣고 있음.

다만 저 테스트로부터 5년이 지난 49세인 지금은 고혈압으로 청력이 꽤 많이 망가져서 (근 2년간 210/160이었고, 건강검진 청력테스트
난 좀 반대의 상황이었는데,

난 원래 음원 품질 차이를 그렇게 쉬이 못 느낄 거다 하는 본문의 견해와 비슷한 쪽이었지만... 막상 온라인에서 하는 6개 곡 블라인드 테스트를 친구 채팅방에서 소개하길래 테스트해봤는데 좀 잘 듣는다는 친구들이 4개, 일반 친구들은 2개 정도밖에 못맞추던 테스트들을 모두 다 맞춰버림. 당시 장비는 ifi zen dac + 젠하이저 HD600.

심지어 체감상 128kbps 와 320kbps 차이보다 320kbps 와 RAW간의 차이가 훨씬 크게 느껴졌다.

그전까지 내가 아 이건 좀 애매하다 싶은데
유령을 쫓고 있나요? AAC vs CD 음질의 진실

서론: 끝없는 음질 추구의 함정 오디오 애호가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고민입니다. "AAC 256kbps와 CD 음질을 정말 구별할 수 있을까?" 마치 유령을 쫓는 것처럼, 실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차이를 찾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온라인 포럼에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주장들로 가득합니다. 수십만 원짜리 DAC를 구매하고, 하이레스 음원에 월 수만 원을 지출하며, "황금귀"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유령을 쫓고 있나요? AAC vs CD 음질의 진실
서론: 끝없는 음질 추구의 함정 오디오 애호가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고민입니다. "AAC 256kbps와 CD 음질을 정말 구별할 수 있을까?" 마치 유령을 쫓는 것처럼, 실제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차이를 찾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게 됩니다. 온라인 포럼에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주장들로 가득합니다. 수십만 원짜리 DAC를 구매하고, 하이레스 음원에 월 수만 원을 지출하며, "황금귀"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넘쳐납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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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썰렁황제
개인적으로 한국 교과 설계가 좀 문제가 있지만(이 중심에는 설명하기 매우 복잡하지만 샤대가 있음), 그중 가장 심각한 설계결함은 수학이라고 보는데, 지금까지 수학 난이도는 계속 올라가면서 더 빠른 계산실력을 요구하고 단 한번의 실수만으로 도태를 양산하는 근본 원인을 제공하고 있음. 20년전에도 다른 과목은 만회가 되는데도 수학은 안되었는데, 지금은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되지는 않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