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비례대표 부문을 제외하면 정당/후보별 득표율이 선거 결과에 반영되는 부문이 하나도 없어요…
대통령, 지역구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 전부다 1등 한명만 독식하는 방식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결국에 가장 유리한건 콘크리트 지지자가 가장 많은 민정당이고, 구도는 지금처럼 “민정당 다음으로 제일 큰 정당을 이용해 민정당을 막아내야 한다” 구도로만 귀결돼버리고 말더라구요
덕후가 아니라도 고쿄 인근 사진이 각도 장난인건 아실겁니다.
그렇다고 이걸 갖고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마냥 변명만 하는 것 또한 구차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다. 그들과 정반대의 가시밭길을 걸으며 빈털터리가 되고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고, 심지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거나 하며 진실을 추구한 이들에 대한 크나큰 실례다.
그렇다고 이걸 갖고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마냥 변명만 하는 것 또한 구차하기 짝이 없는 모습이다. 그들과 정반대의 가시밭길을 걸으며 빈털터리가 되고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고, 심지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살해당하거나 실종되거나 하며 진실을 추구한 이들에 대한 크나큰 실례다.
이런 4과문식 대응 덕분에 지금도 카라얀의 인성질은 심심하면 클래식 커뮤니티에 올라서 까와 빠의 대난투가 벌어지고 있다. 비단 카라얀 뿐 아니라 나치 치하에서 활동한 대부분의 음악인들이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과오를 쉬쉬하거나 '그래서 뭐 어쩔 건데'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식으로 평생을 소일했다.
이런 4과문식 대응 덕분에 지금도 카라얀의 인성질은 심심하면 클래식 커뮤니티에 올라서 까와 빠의 대난투가 벌어지고 있다. 비단 카라얀 뿐 아니라 나치 치하에서 활동한 대부분의 음악인들이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과오를 쉬쉬하거나 '그래서 뭐 어쩔 건데'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식으로 평생을 소일했다.
클래식 오따꾸들이 좋든 싫든 이름을 알게 되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도 젊은 시절 알짜배기 직책을 얻기 위해 나치당원이 된 사례였는데, 물론 이 선택은 평생 동안 족쇄로 따라다녔지만 카라얀은 생전에 이에 대한 성찰이나 참회는 일절 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화에 몰두하는 추잡한 모습을 곧잘 보여줬다.
클래식 오따꾸들이 좋든 싫든 이름을 알게 되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도 젊은 시절 알짜배기 직책을 얻기 위해 나치당원이 된 사례였는데, 물론 이 선택은 평생 동안 족쇄로 따라다녔지만 카라얀은 생전에 이에 대한 성찰이나 참회는 일절 하지 않고 오히려 정당화에 몰두하는 추잡한 모습을 곧잘 보여줬다.
하지만 융에도 말년에 가서 자신과 동갑내기였던 조피 숄이 '하얀 장미'의 일원으로 반나치 운동에 참가했다가 인민재판소에서 반역죄로 사형 판결을 받고 처형되었다는 걸 알고는 '젊음은 변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진실을 찾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자신의 과오를 돌이켜보는 인터뷰를 남겼다.
하지만 융에도 말년에 가서 자신과 동갑내기였던 조피 숄이 '하얀 장미'의 일원으로 반나치 운동에 참가했다가 인민재판소에서 반역죄로 사형 판결을 받고 처형되었다는 걸 알고는 '젊음은 변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진실을 찾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자신의 과오를 돌이켜보는 인터뷰를 남겼다.
Ultrakill이라는 인디 게임의 개발자 분이 본인 게임 ”불법복제“판을 직접 공유하면서 했던말이 상당히 큰 인상을 남긴게 요인 중 하나입니다: ”Culture shouldn’t exist only for those who can afford it (문화는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존재해선 안된다)“
Ultrakill이라는 인디 게임의 개발자 분이 본인 게임 ”불법복제“판을 직접 공유하면서 했던말이 상당히 큰 인상을 남긴게 요인 중 하나입니다: ”Culture shouldn’t exist only for those who can afford it (문화는 돈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존재해선 안된다)“
구독자 40만명 넘는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AI를 이용해서 이런걸 유머소재로 써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www.youtube.com/shorts/_oTj-...
구독자 40만명 넘는 대형 유튜브 채널에서 AI를 이용해서 이런걸 유머소재로 써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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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직원은 언론을 피해야 하며 사고 직후 선장은 가능한 한 신속히 전 직원들의 휴대폰 및 태블릿 PC 개인 통신기기를 다 수집해야 한다. 그리고 질문에 응답하지 말것, 이후 현장을 떠나라.
한성판윤 모 씨는 '매뉴얼은 업그레이드 했고 이건 그 전 버전'이라고 변명했는데 바로 하루 전 날 받은거라고 반박, 그리고 다른 선박도 다 그렇다고 뻥치다가 다른 곳의 매뉴얼은 다 확인했는데 이런 내용은 없다고 또 반박. 말을 돌리고 돌리면 그 돌아간 말이 너를 때린다 아가야.
선박 직원은 언론을 피해야 하며 사고 직후 선장은 가능한 한 신속히 전 직원들의 휴대폰 및 태블릿 PC 개인 통신기기를 다 수집해야 한다. 그리고 질문에 응답하지 말것, 이후 현장을 떠나라.
한성판윤 모 씨는 '매뉴얼은 업그레이드 했고 이건 그 전 버전'이라고 변명했는데 바로 하루 전 날 받은거라고 반박, 그리고 다른 선박도 다 그렇다고 뻥치다가 다른 곳의 매뉴얼은 다 확인했는데 이런 내용은 없다고 또 반박. 말을 돌리고 돌리면 그 돌아간 말이 너를 때린다 아가야.
JUST PICK UP A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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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데이터셋 까지도 못하겠지
까는 순간 더 많은 소송 걸릴뿐만 아니라
윤리적으로 데이터 가져오고 저작권 위배되지 않은 데이터 가져올려면 성능이 순식간에 하락함, 나노바나나가 성능 좋아보이는 것은 원본에 가깝게 결과값을 잘 출력함, 미드저니도 노벨도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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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이에 대한 비판이랍시고 갑자기 민족주의 자체가 보수적 이념이라며 뜬금없이 세계시민주의 이야기를 하는 박노자 선생님의 발언은 동의하기 어렵다. 물론, 민족주의가 일정 부분 보수성을 띠는 것은 맞지만, 대표적인 신식민지 국가인 한국에서 이때다 싶어 저항적 민족주의를 또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걸 보니 박노자 선생님도 소위 "1세계" 지식인스러운 시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 싶다.
동시에, 이에 대한 비판이랍시고 갑자기 민족주의 자체가 보수적 이념이라며 뜬금없이 세계시민주의 이야기를 하는 박노자 선생님의 발언은 동의하기 어렵다. 물론, 민족주의가 일정 부분 보수성을 띠는 것은 맞지만, 대표적인 신식민지 국가인 한국에서 이때다 싶어 저항적 민족주의를 또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걸 보니 박노자 선생님도 소위 "1세계" 지식인스러운 시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 싶다.
와 삼성이것들은 그냥망해야겟네요
와 삼성이것들은 그냥망해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