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니까요ㅠㅜㅠㅜㅠ 이게진짜 50년의 시간간극이란게... 조니는 구식 사이버웨어 달랑 하나 있는데 브이는 최신식 사이버웨어로 떡칠을해서 거의 비인간적으로 세단말이죠 근데 그냥 100퍼센트 제 의사로 목줄에 이리저리 휘둘리는게 진짜 넘... 사람을 자극하는 뭔가가 있어요 조니의 사냥개같다 헉헉
이 중에서 폴아웃 뉴베가스는 내가 살아 생전 이런 게임을 다시 해볼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으며 안타깝게도 옵시디언의 아우터월드를 하며 더욱 더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뉴베가스는 뉴베가스고 이제 더는 없어... 하지만 뭐 아우터월드 재밌었어요~ 평작 이상이었고 이번에 나오는 2도 구매를 할 예정입니다 다만 뉴베가스를 다른 작품에서 찾는 건 더는 그만 둬야겠다는 생각을 좀 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