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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 20번은 흥겹고 쇼스타코비치 10번은 야 진짜 한국 현대사가 자꾸 떠올라서 가슴이
December 7, 2024 at 3: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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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4 at 2: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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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갔느냐가 아니라 왜 못 돌아왔는지를 기억해주세요."
October 28, 2023 at 8:55 PM
너무너무 한국 그 자체인데? 어떻게 저렇게 잘 파악하고 있지!
“미치광이 기독교인”
October 27, 2023 at 6: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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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대한 모욕으로 신고하겠습니다
October 18, 2023 at 1: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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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트는 나는솔로를 단 한 에피소드도 안 본 사람만 리포스트할 수 있습니다.
October 15, 2023 at 3:12 AM
한국에선 생파때 주인공이 식사 대접하도 손님이 선물 주고 그랬는데 미국에서 생파 초대받아 가니까 주인공은 돈 일도 안쓰고 대접만 받고 손님이 다 계산함… 어이없어서 생파 안감… 나는 생파 하는 스탈도 아니어서 너무 본전생각남…
October 3, 2023 at 7:03 AM
공감능력 테스트 해보다가 '친구가 연애 상담을 한다면'에서 진도가 안나가서 더 못할거 같다 나는 어떻게 위로해줄지 너무 잘 아는데 눈물은 결코 나지 않을 것이라... 테스트 포기
September 7, 2023 at 8:49 PM
나두 왠지 끈적일거라구 편견 갖고 있었는데, 기회가 되면 한 번 먹어보고 싶어지네
오늘 MZ세대 여성을 동반하여 시내에 나갔다가 강권에 못이겨 왕가탕후루에 들렀다. 내가 20여년 전에 먹었던 끈적거리는 괴식이 아니어서 많이 놀랐다. 젊은 학생들이 먹는 건 다 이유가 있나 싶었다.
September 4, 2023 at 12:39 AM
오오 나 이거
소음에 민감한 정병 환우님들을 위해 소개하는, 3M 산업용 귀마개 (모델명 X5A). 널리 쓰이는 스펀지 귀마개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6만원이라는 가격이 놀랍지만, 그 값을 충분히 하는 물건.
August 30, 2023 at 2: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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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나 음향기기에 주로 쓰이는 55플러그.
명칭이 꽤 재밌다. 흔히 볼 수 있는 3.5mm 플러그나 2.5mm 플러그 때문에 55플러그도 5.5mm 규격이겠거니 생각하게 되는데, 실제로 측정해 보면 6.35mm가 나온다.
찾아보니 이 플러그의 옛날에 주로 쓰이던 규격 명칭이 PJ055였고, 거기에서 55를 따왔다는 설이 유력한 듯하다.
August 24, 2023 at 9:39 AM
블스 잘 하지두 않는데 초대코드를 계속 주네 저기요 저 친구도 엄써여
August 25, 2023 at 9:07 AM
초전도체 믿지도 않고 안 믿지도 않는 입장인데, 미국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결론'나는거고 게임 끝인건가? 그건 웃긴데
https://cm.asiae.co.kr/article/2023080813372827048
August 8, 2023 at 8:31 PM
변기 막혔다
August 5, 2023 at 7:3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