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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백엔드 개발맨이지만 하드웨어 인프라도 네트워크도 고객지원도 다합니다 흑흑

VR/MR/AR붐 안옴
....근데 어제 독서모임에서 다시 회귀되는 지점은. "사람들이 실패해도 괜찮은 안전망" 이 없다로 이어져서 씁쓸했음.

실패해도 괜찮은 여유나 안전망.. 너무 부족하고 절실한데.
February 11, 2026 at 8:35 AM
어제 독서모임 재밌었다..

Q. AI는 1+1은 못하면서 페르마의 정리는 잘 하던데 왜그런가요?

(계산기가 아니고 finite automata이기 때문입니다)

나: 수많은 블로그 글에 페르마의 정리는 잘 정리되있지만 1+1 은 그냥 나약한 인간조차도 할 줄 알아서 그걸 블로그에 적은놈이 없습니다. 그래서 학습이 안됐습니다.
February 11, 2026 at 5: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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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어른들의 잘못이지. 어른들이 희망 없는 세상을 만들었고, 그러면서도 '라떼는 말이야'만 말하면서 왜 노력하지 않냐고 말하고, 공부를 해도 희망이 안 보이는데 공부만 하라고 하고, 가정 말고는 소속감을 가질만한 곳이 없고, 그러면서 '넌 대체 할 줄 아는 게 뭐니. 잘하는 게 어떻게 하나도 없냐' 비난하고.

듣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요즘은 거기에 더해서 온 세상이 나서서 '너무 굉장한' AI가 나타났다. 너희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너의 자리를 가져가겠다고. 지금 10대는 정말 두렵고 절망적이지 않을까?
February 10, 2026 at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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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곰이 학교에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으로 김현수 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김현수 교수는 우리 청소년들이 어떻게 우익이 되는가, 하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많은 원인이 있지만 파시스트 연구의 결과 가장 공통적인 네 가지를 이야기했다. 1. 희망 2. 이해 3. 소속감 4. 무력감. 이 네 가지가 없으면 우익으로 간다고. 희망이 없는 사회. 이해하지 못 하고 위선적이기만 어른들. 요즘들어 더 소속감이 약해진 아이들.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고 무엇도 못 할 것 같은 무력감. 그 중에서도 무력감은 아주 위험하다고 했다.
February 10, 2026 at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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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던 분이 찍어준 사진 추가합니다. 여러분들이 멍멍이 사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 멍멍이 예쁘죠?
February 10, 2026 at 4: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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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공감하는게, 이창호 이전까지는 일본식 미추가 바둑에 있었어요.

'바둑돌이 잘 배치되면 그 모습은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는건데, 한참 일본 바둑이 잘 나가던 시기, 그러니까 오다케 히데오 9단 시기의 기타니 도장 문하생들이 그런 미학이나 기풍 추구가 강했어요.

그런데 모양따위 X이나 까라면서 서 9단이 박살내버린거죠. 이후 이창호, 알파고를 거치며 정말로 바둑에는 미학이고 나발이고 없고 수가 집으로 변하는 효율밖에 없다가 정설이 되면서 현대 바둑은 AI를 얼마나 잘 모방하냐가 되었죠. 그 AI의 코어가 이창호고요.
February 9, 2026 at 4: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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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도 여성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인공지능(AI) 기술 훈련을 위해 폭력과 성착취 등 반인륜적 콘텐츠를 매일 수백 건씩 시청하며 학습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news.naver.com/mnews/articl...
아이들 지키는 신의 일?...폭력·성적학대 콘텐츠 보는 인도 여성들
많은 인도 여성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인공지능(AI) 기술 훈련을 위해 폭력과 성착취 등 반인륜적 콘텐츠를 매일 수백 건씩 시청하며 학습 데이터를 분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비용 절감을 위해 초저
n.news.naver.com
February 9, 2026 at 9:17 AM
매주 주말 지난 수십년간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쏟아내고 있다.

정화의 눈물인지 뭔지.

...근데 그게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길이라서 괜찮다. 괴롭긴 디지게 괴롭지만.
February 8, 2026 at 5: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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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리뷰에 나쁜 평가가 있으면 내용에 따라 오히려 신뢰감이 드는 경우가 있다. 음식점 리뷰에 ‘서비스가 별로네요’ 정도밖에 나쁜 평가가 없다면 맛은 괜찮으리라는 신뢰가 생기는 것처럼. 전에 미용실 등을 검색하다 별1점짜리 구구절절한 리뷰가 붙은 걸 보고 바로 예약한 적이 있었다.

리뷰 내용은 ’사장님이 배려가 부족했다, 거기서 말은 안 했지만 기분이 상했다‘ 등이었다. 내가 보기엔 평범하게 잘 응대했는데 뭔가 틀어져서 사장님이 날벼락 맞은 느낌이었다.
February 6, 2026 at 1: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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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흑, 고흑, 악흑은 각각 무게, 근육통, 트레이너를 의미하는 것일듯
February 5, 2026 at 9:30 AM
어 진짜?.. 일단 산다
February 6, 2026 at 12: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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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인터넷에서 사람 사귀지말라하는데

몇시간을 들엿다고 생각합니까 sns에

이 고급인터넷친구들
February 3, 2026 at 12:15 PM
컬드셉트 시리즈.. 아주 재밌음. 부루마블과 판타지 세계관을 잘 녹인.

시리즈가 계속 이어졌음 했지만.. 어쩔수없지.
February 6, 2026 at 12: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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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저씨 고오급 스킬인 한탄하는 척 하면서 자랑하기라는 것이다.
컬트셉터..

저거 결혼전에 마님이 놀러와서 하루종일 저것만하다 갔던..기억이..있다.....;;

저거랑 진여신전생3 녹턴이랑...
February 5, 2026 at 3:3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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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이거네.. 클로드가 책을 뜯어 학습시키는 장면…. 왜인지 모르겠지민 나는 이 사진을 보고 설명을 읽으며 토할 거 같았고 뭔가 너무 참담해졌다..
February 5, 2026 at 12: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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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통제하지요. 다시 앞으로 돌아가도록 글이 이중으로 나가기도 해요. 만화가 영화나 소설과 다른 가장 큰 차이는 한컷에서 대화가 중첩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상대의 대사가 끝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죠. A가 말을 할 때 B가 받아치면서 두 캐릭터의 생각을 옆에 동시에 쓸 수 있고 거기다 비난하는 캐릭터인 C가 저쪽에서 말을 하면서 작가의 내레이션까지 들어가면 여섯개의 이야기가 흐를 수 있죠. 그쯤 되면 굉장한 고급 독서에 속하는데 사람들은 만화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걸 잘 몰라요."
February 4, 2026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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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중과유예가 4년인데 그동안 안팔았으면 팔생각 없으셨던거고 그냥 세금 내시면 되겠습니다. 누가 잡아간대? 세금 내시라고요
February 3, 2026 at 12:08 AM
....열한시 반까지는 일기쓰는날.
February 3, 2026 at 12:06 PM
제미나이는 부추기는 속도가 좀 문제가 있다.
February 2, 2026 at 3:36 PM
...아 텍스트 중독이다. 그만봐야지.
February 1, 2026 at 1:49 PM
어머니의 감정폭발..
그리고 느껴지는 싸늘함..

"아. 이게 내가 그렇게 잘 알고있는 불안의 원형이네."

...젠장. 이번주 심리상담 소재 강제 교체다.
February 1, 2026 at 10:16 AM
고민에 대한 답은 보통 알고있는데 명문화 할수있냐 아니냐 도 있고 감각을 느끼느냐 아니냐도 있고..

모르겠다. 내 인생은 아직 한 번 밖에 안살아봐서요.
February 1, 2026 at 7: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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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은 똑같이 못 해주지만 공감이라도 해주는가?
AI: YES
아빠: NO

QED.
February 1, 2026 at 4:5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