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pynt.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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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선의..
December 22, 2024 at 6:59 AM
최재천 교수가 퇴임을 앞두고 사회 첫 제자를 모집한다고 했다. 호모심비우스 숙론 프리아카데미. 참가자에게 45만원을 받고 신청자를 모집했다. 평소 그를 좋게 봤던 지라 신청했다. 환경과 관련하여 많은 활동과 실천을 하고 있는 지인에게 이를 자랑했더니 그는 되려 최교수를 비판했다. 말과는 달리 자본을 추구하는 행보가 좋게 보이지 않는 다며.
December 16, 2024 at 1:13 AM
이것이 시대 정신이다.
December 10, 2024 at 1:23 PM
나도 이제 응원봉들고 시위갈 수 있다😊😊
December 8, 2024 at 10:47 AM
오늘 시위 특징 이대남 거의 멸종. 여성은 청소년이어도 나와서 발언함. 이대남 뭐하고 사냐?
December 7, 2024 at 2:44 PM
국민의힘 잊지 않는다.
December 7, 2024 at 11:34 AM
시국도 시국이지만 겨울이라 겨울 갬성 좀 팔아보자

이번에 한국에서 최초 개봉한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를 보았다. 퀴어와 평화라니. 너무나도 어울리는 것.

그리고 윤동주의 시 ‘편지’
그가 먼저 떠난 누나에게 보내는 편지.
편지와 눈 그리고 겨울. 흰색 가득함에 겨울이 절로 생각난다.
December 7, 2024 at 2:09 AM
유해해도 너무해.. 둘이 빨리 구치소 엔딩 8282 가라
December 4, 2024 at 3:15 PM
열성 붉은당 지지자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 놀랐다고 한다. 지 부인 지킬라고 별 짓 다하는 미친놈이라고. 난 물었다. 그래서 그놈 뽐은 거 후회하냐고. 그랬더니 답이. ‘그 놈이 그놈이다. 걔도 헤처먹은 게 얼만디. 걔도 감옥가야뎌‘ 울 어무닌 전형적인 이재명안티다. 이재명이 그나마 덜 나쁘다고 하려했으나. 안되는 걸 알기에.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통화 끝.
December 4, 2024 at 7:59 AM
December 3, 2024 at 10: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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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연락할 긴급한 사유는 없겠지만 혹여 생기시면 제 지인분들께 전화걸러달라고 하세요 긴 밤 함께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December 3, 2024 at 8:13 PM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령 선언, 역사는 잊지 않는다. 민주주의를 지키자.
December 3, 2024 at 6:57 PM
호텔스 닷컴에 호텔예약했는데.. 세상에 이게 왜 환불 불가 상품인가..? 환불금액 0원이라니.. 망했다..
December 2, 2024 at 1:21 PM
지나가다가 동네 커피숍 창가에 앉아 계신 고양님께 캔 따드렸다. 엄청 조심조심하신 모습이 귀여웠다.
December 1, 2024 at 10:54 AM
지난 주 수요일 새벽. 편의점을 다녀오는 길에 두 사람의 실랑이를 보았다. 여남의 다툼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보통의 일이 아니었다. 남자가 여자를 상대로 욕을 하고 헤어지지 말자고 하고 날 버리지 말라고 말하고. 화를 주체하지 못하여 쓰던 모자를 바닥에 던지고 죽어 버리겠다고 차도로 뛰어드는 등. 문제가 많아 보였다.
November 30, 2024 at 1:42 AM